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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삶의 이야기 방 그해 유월이 잊힐리야
난석 추천 1 조회 150 23.06.06 06:37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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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06 06:53

    첫댓글 난석님~
    사연이 참 기구합니다
    전 전쟁통에 태어 났으니
    전쟁의 아픔을 모르지요
    그리고 울산은 그나마 다행이었답니다
    동생분이 좀 안됐지만 그 당시는 무모님의 뜻을 따라야하기에
    어쩔 수 없었겠지요
    긴 글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3.06.06 07:59

    지리적으로 울산을 포함한 경상도는 좀 괜찮아시요.
    하지만 서해안에 연한 충청도 특히 전라도는 빨갛게 물들었으니 고통이 심했을 테고요.
    그래도 용케 살아 남았나보네요.

  • 23.06.06 07:01

    순국 선열님들에게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어떤 말을 하여도 그 분들의 은혜에 감사할지
    모르겠습니다
    단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부끄럽지 얺는
    후손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으로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 작성자 23.06.06 07:59

    정말 모두 총알받이였으니까요.

  • 23.06.06 08:18

    난석 선배님 조용히 써 내려간
    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날 것같습니다
    누군가의 희생으로
    우리는 지금 편하게 잘 살고있지요
    제가 조금이라도
    그 희생에 감사할 일은
    기도밖에 없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호국 영령들을 위해 묵주기도
    바치고 카페 방문했습니다.
    나라를 위해 몸바친
    순국선열들의
    영원한 안식을빕니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당신들의 희생을
    기억하겠습니다
    난석선배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6.06 08:21

    잘했네요.
    하지만 또 힘차게 살아가야지요.^^

  • 23.06.06 08:48

    가고 또 오는 6월
    오늘만이라도 기억하며
    감사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 작성자 23.06.06 08:52

    아이구 이뻐라.^^
    그런데 청담골 언니가 묻길
    울릉도 누구와 갈꺼냐고 해서
    뱀 두 마리라 했는데.ㅎ

  • 23.06.06 08:54

    @난석 역시 선배님은 센스까지 만점요 ㅎ

  • 23.06.06 08:51

    선배님의 슬픈 가족사에 오늘은 누구보다 뜻깊은날 되시겠어요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도록 조용한 묵념을 10 시에 하렵니다

  • 작성자 23.06.06 08:53

    네에 온 국민이 하나로.^^

  • 23.06.06 09:54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 일도 많다 만
    너와 나 나라 지키는 영광에 살았다
    전투와 전투 속에 맺어진 전우야
    산봉우리에 해 뜨고 해가 질 적에
    부모 형제 나를 믿고 단 잠을 이룬다

    그 당시의 슬픈 사연들 다 가지고 있겠지만, 선생님의 사연도 찡하게 합니다.
    그런 사연들이 만든 조국 대한민국을 지키겠다고 휴전선에서 늘상 불렀던 군가를
    다시 불러 봅니다. 그래도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6.06 17:16

    저야 조그만 이야기일 뿐이라지만
    그런 사연들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지켰지요.

  • 23.06.06 09:57

    여러 스토리가 섞여있는 중에
    전쟁으로 인한 여러 사람들의 희생과 삶의 방식이 다른 사람들의 생을 엿보았습니다.

    꽃같은 생명을 바친 전우들을 생각하는
    현충일 아침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6.06 17:17

    함께 그런 사연들을 추념하고 위로를 드립니다.

  • 23.06.06 10:13

    아침6시에 태극기의 반기를 달았구
    지금은 현충일 행사를 보고있네요.
    그 한몸 용감히 산화하여 넋이된 님들을 생각하는
    오늘이 되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 23.06.06 17:18

    정치권이야 일부 술렁대더라도
    하나로 마음을 모아야겠지요.

  • 23.06.06 17:49

    숙부님께서 6.25참전 상이용사셨군요. 귀환후 그분들이 겪으신 고초는 이루 말할수 없는것 같습니다
    전쟁에서 돌아오지 못한분들과 다치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 작성자 23.06.06 18:09

    그래야지요.
    기정수 님 글도 잘 읽고 내려왔네요.
    현충일을 맞는 감회가 남다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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