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의 대화

[인생 무상]

엄마와 딸의 대화



딸이 어쩌다
엄마의 휴대폰 통화 목록을 보게 되었다.

그런데 통화 목록 중에 'ㅅㅂㄴ' 이라고 뜨는 것이 있어서
그 사람이 누군지 궁금했다.

엄마 한테 휴대폰을 들이대며 말했다.

딸 ; "엄마! 이거 'ㅅㅂㄴ' 이 누구야?"

엄마 ; "응~ 네 아빠지 누구니"

딸 ; "엄마~!
도대체 어떻게 아빠를


"시발놈" 이라고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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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 아냐, 시발놈이라니?

서방님이야...

서방님" 

[초수동]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포근남]

웃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신사아닌 신사]

딸아이가 불순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탱구]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초원안산]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배추 뿌리]

잘 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즐거운 나날 되세요 !!

[황포돗대]

서방님괴 시발놈을 구별 못하는 딸 어쩌면 좋으냐 ????

[멋쟁이 신사(華谷)ㆍ公認 孝菴 大法]

정성이 지극하고 소중한 멋진 작품 감상 할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효천대운]

잘보고갑니다

[김문곤]

웃고 갑니다.

[안영일]

[이원섭 복슬맨]

웃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