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말자
우리는 늘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항상 곁에 있기에
소중함을 당연함으로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필요하면
언제든지 금방 찾을 수 있기에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도
잊어버리곤 합니다
소중하다고 생각하지만
언제나 필요할때면
무조건 나의 편이 되어주기에
가끔은 힘들고 지치고
투정을 부려도
모든것을 받아주기에
우리는 항상
멀어지고 난 후에야 알게 된다
친구의 소중함은 혼자있을 때
연인의 소중함은 헤어졌을 때
부모의 소중함은 돌아가셨을 때
느낀다
가장 소중하고
나에게 필요한 존재는
왜 가장 극단적인 상황이 와야
그 소중함을 느끼는가
곁에 있다하여
소중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당신은 아직도 어린아이다
ㅡ 권 대웅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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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늘 익숙함에
소중함을 잊고
살아가는 나는
어린아이?
이제 부터라도
제대로 된
어른이 되도록
노력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