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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내일 3년만에 대장내시경 예약해놨어요.
3년전 대장내시경을 받고나서부터 스트레스였어요.
다음 검사때 저 약을 또 먹어야 하다니 ㅜㅜ
두세번 해봤는데 적응이 안되네요.
이번에는 알약으로 달라고 요청 했는데 알약의 안좋은점을 열거 하면서 이걸 계속 권하셔서 그냥 다시 타먹는 약으로 받았어요.
기나긴 밤이 되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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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알약 비추라고 해서 물로 먹는데
두번째는 도저히 못먹겠어서 반 조금 더 먹고 말았어요.
저도 늘 먹다 토해서 완전하게는 못먹더라구요.
식단 조절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오늘만 더 고생하셔요ㅠㅠ
식단조절은 약먹는거에 비하면 진짜 암것도 아니네요 ㅋㅋ 약 진짜 비위상해요
저 알약으로 해봤는데 수십알 먹어야해서 그것도 고역이더라구요 ㅠㅠ 물 먹는 양은 똑같구요.. 타먹는걸로 잘 받아오셨어요 고생하세요~~~
네 병원에서도 그러더라구요.
알약은 추가요금에 비해 편하지 않대요.
간에도 무리간다고 하구요.
저번주에 저도... 저는 살짝 시원하게 마시면서 맥주라고 생각하니 그나마 낫더라고요.
맥주라면 두배라도 마시겠어요 ㅋㅋㅋㅋㅋ
이 약 덕분에 기운 쭉 빼고 가게 되죠ㅠ 저도 예약해뒀어요. 내일 검진 잘받으시고 맛난 거 사드세요.
네~ 감사합니다.
내일 먹을거 목록 뽑고 있어요^^
그 미묘한맛.예전에 대장내시경할때 정말 먹기 힘들었어요.왜 맛있는 초코나 딸기맛으로 나오지 않는걸까요?
포카리스웨트에다가 미원탄 맛이요 ㅜㅜ
이거 너무 싫어요
힘드시겠어요. 끝나면 맛있는 거 드세요!!!
이제 두통 다 마셨어요.
내일 새벽에 또 마셔야져. ㅜㅜ
정 힘드시면 설탕 한숟가락 타서 드세요.
그나마 마실만해요^^
사탕을 입에 물고 했어요 ^^ 내시경 무사히 마치고 왔습니다~~
전 이 약 먹는게 무서워서 한번도 안 받아봤어요 내년부터 받아야 할거 같긴한데..
저 이게 세번째 검사인가 그런데 지금까지는 한번도 용종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용종 2개나 뗐다고 해요.
받긴 꼭 받아봐야겠어요. 달곰님도 용기내셔서 화이팅입니다.
무서워서 못하겠어요
약이 저한테는 공포 그자체라ㅠㅠ
약좀 제발 개발해주지
알약도 넘 힘들어요
그러게요. 약에 대한 공포가 이렇게들 심한데 왜 새로운 약 개발을 못하는지 모르겠어요ㅜㅜ
저도 7월 말에 예약되어있는데 걱점 되네요ㅜㅜ저 약 너무 싫어요~
그래도 이번에는 다른때보다는 수월하게 마셨어요. 왜지..
암튼 다른때는 늘 마시다가 토했는데 이번에는 끝까지 마시긴 했어요.
달곰님도 힘내세요~~
요즘은 알약이 그나마 먹기 편해졌지만 물약.알약 둘다 힘들더라구요ㅠ 조금만 힘내시고 끝나고 맛있는거 드세요^^
알약도 힘든건 마찬가지라고 ㅜㅜ 제발 간단하게 먹는 약 좀 개발 되었음 좋겠어요.
물약 먹기 넘 힘들죠 ㅜㅜ 힘들게 하시니 대장도 잘 비워지고 검사 결과도 잘 나오길 바래요
이번에는 용종을 두개나 떼었어요. 좀 힘들었지만 하길 잘 했어요.
대장암은 예방할 수 있는 암이라고 전에 비타민 프로에 나왔었는데 잘못하면 방치할뻔 했어요.
윽.저도 이번달에 가요
5년만에..ㅠㅠ 그 미묘한맛 생각나요
저는 이번엔 그래도 토하지도 않았고 덜 힘들었어요.
게다가 생각지도 않게 용종을 두개나 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달곰님도 이번에는 덜 힘드시길..
으 ㅠㅠ 저도 한번 하고 그다음은 안하는데 ㅠ 곧 해야겠지요 ㅠㅠ
꼭 하세요. 저는 지난 검진에서 용종 없어 5년 후 하려다가 이번에 선택항목 중 할게 없어서 대장내시경 했는데 용종이 있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다니는 병원서 (항암 정기검진)
대장내시경도 해보자고 하시는데
망설이고 있어요
전에 물약먹다 고생한적이 있어서요
꼭 하세요. 저도 매번 할때마다 토했는데 이번에는 사탕을 물고 하니 좀 괜찮았어요.
진한 박하향 사탕이나 레몬 사탕 같은거 드시면서 해보세요~
@애송이 아 사탕을 입에 넣고 하면 좀 괜찮군요
희망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