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의 기공 수련기 - 24.06.17(월) ⭐️
제목 : 기공수련 - 환상(煥狀)의 존재로 각성하다.
월요일
여러 업무 처리를 하다보니 시간이 훅~ 지나간다.
회의도 하고.. 자료도 작성하고..
평소보다 늦게 퇴근했는데 아직 해가 지지 않아 밝다.
퇴근길 바라보는 석양.. 정말 아름답다.
자고 일어나 새벽에 수련을 진행하였다.
기력을 25분 동안 받아내었다.
양 손을 통해 강하고 밀도 높게 들어찬다.
기력 자발공과 함께 자연스러운 동작이 나오며.. 천천히 받아낸다.
차곡차곡 채워가며.. 상체에서 하체로 받아낸다.
그렇게 받아내고 기감 기력이 들어차 몸 전체를 채운다.
기운으로 단단히 채워진 상태에서 문구가 떠오른다.
환상(煥狀, 빛날 환 / 형상 상)
환상(煥狀)의 존재
환상의 존재로 각성하다.
환상이라.. 빛날 환 / 형상 상 이란 단어로 그 의미가 떠오른다.
내게서 아주 밝고 환한 빛이 발산된다.
나의 빛.. 아주 매력적이고 편안하다.
어제 수련을 하면서 치유의 기가 활성화 되었다.
나의 빛과 기..
아주 밝고 강력하며.. 내 근처에 있으면 매우 편안하고 포근한 느낌이 든다.
치유의 기가 같이 나가다보니.. 나의 빛과 기를 통해 그러한 영향을 준다.
그렇게 느껴지고.. 양 손을 통해 매우 강력한 기력이 다시금 들어차기 시작한다.
이를 악물며 받아내었다.
기력 자발공과 함께 자연스러운 동작이 나오며.. 단단하고 밀도 높게 받아내었다.
차곡차곡.. 채워가며.. 천천히 받아내었다.
발끝까지 다 받아내고 나니 문구가 떠오른다.
더욱 더 향상되다.
더욱 더 강력해지다.
더욱 더 발전하다.
일취월장하다!!
나의 변화를 느껴본다.
나..
나에게서 강력하면서 매우 밝은 빛이 발산된다.
이전보다 더 강하고.. 밝다..
거기에 치유의 기가 활성화되자.. 너무나도 좋아졌다.
편안하며 포근함이 느껴진다.
환상(煥狀)
환상(幻想)적이다.
한자는 다르지만.. 환상의 존재.. 환상적이다 라고 표현될 수 있다.
강하고 밝으며 매우 편안하고 포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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