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이 사다준 난방을 세탁을하니까 쭈구렁탱이가 되었다. 이걸 어떻게 입고 다닐 수
있을까 싶었다, 그랬더니 마누라가 다리미를 주면서 다리미질을 하라는 것이다 자기는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속으로 투덜투덜 하면서 마누라가 다리미의 온도조절을 해놓은
것을 그냥 스윗치 꼽기만 해서 다렸다.
물뿌리게로 살살 물을 뿌리고는 살살 다렸더니 얼레리? 되네 다려지네뭐!
쌈빡하게 다려서 걸어 두었더니 나중에 마누라가 보고는 호호호 웃으면서
아주 잘 다렸다고 한다 사람이 달라 보인다는 것이다 아프다고 해서 아무것
도 못 할 줄 알았지만 다 한다뭐! 호홍^^
첫댓글 아주 잘했어요 ㅎ
해보니까 되던군요감사합니다^^
나도 다람질은 잘하는데요즘에는 다림질 할 일이 없어서멋지게 다림질 하셨네요.
그래요 요즘은 옷감들이기지가 좋아서 다림질 할 필요가없지요감사합니다^^
진짜 옷이 인물이 달라졌네요.그림을 세심하게 그리시는 차마두님이라 역시 다릅니다.^^
아이고 여기서 또 점수가 나오네요이런 옷은 또 처음봐여 빠니까 완전미이라가 입고 있는 옷 같아요흐미나!!감사합니다^^
우리집에 있는 다라미가 왜 그 곳에 있는지몰겠어요. 난 바지도 다림질을 한답니다마눌님 도와 주는 것 설겆이도 해야죠 ㅎㅎㅎ다시 한 번 만화방 개업 축하 드립니다개업떡 안 돌리는기요?항상 건강하세요^^
만화방에도 종종 들려주세요혼자 외로워 디이지것서요감사합니다^^
우린 결혼하니까 본인이 남방,바지 다 다려서 입었어요.
흐미나 개인주의네요이런이런 난 그것도 모르고마누라가 회사다닐 때 매일다려 주더라구요감사합니다^^
차마두님다림질 아주 잘 하셨군요백점 만점.ㅎ
진짜?좀 주름진 곳도 있어요그래두 나름 노력했어요감사합니다^^
남자들은 군에서 다림질 배우지요 요즘 옷은 다림질 안하고 입는 옷도 많더군요
가만?군대에서 다리미질을 했던가?안했던가 우째 아리까리 하네요세탁소가 있긴 했어요감사합니다^^
집수리만 잘 하시는줄 알었더니다리미질까지~~^^만능 박사님 ㅎ칭찬합니다♡
아이구 진짜예요?잘 한거 맞아요우헤헤헤헤헤감사합니다^^
어째 솜씨가 영 아니네요...헌병들 옷다리기 무지 잘하시는거 알랑가 몰러......ㅋ
오잉?이동네는 아닌가비네욤^^헌병들 진짜 칼날세우고링차고 비까번쩍 하지요감사합니다^^
그런대로 입으실 만은 하게 다니셨네요 점차 능숙해 지셔야 해요 ㅋ
알았어요 이번에는 그냥대충 입을라꼬요감사합니다^^
재주가 많으신 분이라 못하는 것이 없으신니다.깔끔하게 다림질 하시고 ...
하하하하하벌짱 했어요그래도 뭐 괜찮아요감사합니다^^
다림질 솜씨가 좋으십니다갑자기 옛날 생각 나네요둥근 다리미에 벌겋게 단 숯을 담아 쓰던시절 엄마가 다림질할 옷을 잡으라하면 그렇게 무서웠어요금방 제손에 숯불이 쏟아질것만 같아...분명 울엄마 계모일꺼야 수없이 셍각해죠 ㅎ.
맞아요 옛날에는 숯으로다리미질을 했었지요 옷들이옥양목이라 다리지 않으면못입었었지요지금은 참 편리한 세상입니다좋은 시절이지요감사합니다^^
첫댓글 아주 잘했어요 ㅎ
해보니까 되던군요
감사합니다^^
나도 다람질은 잘하는데
요즘에는 다림질 할 일이 없어서
멋지게 다림질 하셨네요.
그래요 요즘은 옷감들이
기지가 좋아서 다림질 할 필요가
없지요
감사합니다^^
진짜 옷이 인물이 달라졌네요.
그림을 세심하게 그리시는 차마두님이라
역시 다릅니다.^^
아이고 여기서 또 점수가 나오네요
이런 옷은 또 처음봐여 빠니까 완전
미이라가 입고 있는 옷 같아요
흐미나!!
감사합니다^^
우리집에 있는 다라미가 왜 그 곳에 있는지
몰겠어요. 난 바지도 다림질을 한답니다
마눌님 도와 주는 것 설겆이도 해야죠 ㅎㅎㅎ
다시 한 번 만화방 개업 축하 드립니다
개업떡 안 돌리는기요?
항상 건강하세요^^
만화방에도 종종 들려주세요
혼자 외로워 디이지것서요
감사합니다^^
우린 결혼하니까 본인이 남방,바지 다 다려서 입었어요.
흐미나 개인주의네요
이런이런 난 그것도 모르고
마누라가 회사다닐 때 매일
다려 주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차마두님
다림질 아주 잘 하셨군요
백점 만점.ㅎ
진짜?
좀 주름진 곳도 있어요
그래두 나름 노력했어요
감사합니다^^
남자들은 군에서 다림질 배우지요
요즘 옷은 다림질 안하고 입는 옷도 많더군요
가만?
군대에서 다리미질을 했던가?
안했던가 우째 아리까리 하네요
세탁소가 있긴 했어요
감사합니다^^
집수리만 잘 하시는줄 알었더니
다리미질까지~~^^
만능 박사님 ㅎ
칭찬합니다♡
아이구 진짜예요?
잘 한거 맞아요
우헤헤헤헤헤
감사합니다^^
어째 솜씨가 영 아니네요...
헌병들 옷다리기 무지 잘하시는거 알랑가 몰러......ㅋ
오잉?
이동네는 아닌가비네욤^^
헌병들 진짜 칼날세우고
링차고 비까번쩍 하지요
감사합니다^^
그런대로 입으실 만은 하게 다니셨네요 점차 능숙해 지셔야 해요 ㅋ
알았어요 이번에는 그냥
대충 입을라꼬요
감사합니다^^
재주가 많으신 분이라
못하는 것이 없으신니다.
깔끔하게 다림질 하시고 ...
하하하하하
벌짱 했어요
그래도 뭐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다림질 솜씨가 좋으십니다
갑자기 옛날 생각 나네요
둥근 다리미에 벌겋게 단 숯을 담아 쓰던시절
엄마가 다림질할 옷을 잡으라하면 그렇게 무서웠어요
금방 제손에 숯불이 쏟아질것만 같아...
분명 울엄마 계모일꺼야 수없이 셍각해죠 ㅎ.
맞아요 옛날에는 숯으로
다리미질을 했었지요 옷들이
옥양목이라 다리지 않으면
못입었었지요
지금은 참 편리한 세상입니다
좋은 시절이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