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 볼 일이 있어서 네비 검색하니 1시간 30분 소요
출발후 어디쯤 갔을까
중간에 도로 공사를 하고 있어서 다른 길로 우회해서 가다보니 뭐가 잘못 된 것인지 무려 3시간이 걸렸지요
점심 때가 훨씬 지나서 배가 너무 고파서
마트에 들려서 호빵을 사서 먹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호빵은 첨 먹어보았습니다
정말 얼마나 맜있게 먹었는지
무척이나 배가 고팠던 것 같네요
그런데
아니 이게 뭐야
깨어 보니 꿈이였네요
밖에 눈도 내리고 그 맜있었던 호빵이나 사먹으로 갈까 합니다
추운 겨울 건강 유의하시고
특히 독감 조심하세요
첫댓글 뭣이여요?
짬밥이 있어서 사모님이 임신은 아닐테고
자녀분 중에 누구 좋은소식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ㅎ
강진이나 영암쯤에서 만나 호빵번개 할까요?
ㅎㅎ
생산할 일은 전혀 없으며 공장 폐쇄한지가 오래되었네요
글씨
좋은일 있으면 좋겠네요
영암에서 만난다면 진짜 맛있는 불맛나는 낙지 복음 사드릴 수 있어요
@고허준(목포) 예쁜 마음 닮고 싶습니다
언제 모이면 빵 싸가지고 가겠습니다
호빵 저도 잘 찝니다
언제 번개팅 한번 할까봐요
여왕벌님
가능합니다
일기도 고르지 못하는데
총회는 잘 다녀오셨다니 감사하고 유익한 시간이셨다니
더욱더 감사합니다
꿈속 호빵은 꿀보다 맛있지요
호빵 번개 한번 합시다
그래요
먹고 싸드릴 형편은 됩니다
허걱 호빵 먹는 상상햇드렛는데 ㅋ
우와 나도 가고 싶다
꿈속 이던 생시던 배가 곱프면(멍멍)보신탕 이던 호빵던 무엇이 던지 다 맛있 지요(금수저물고)가진것 많이 갓고 태여난 사람 들은 배 곱파 본 사람은 죽어다 깨어 나도 배곱 은 심정을 몰을 거여요
저도
추울 때는 가끔 호빵과 호떡이 생각 날때가 있습니다.
벌써 년세들이 그만그만 한가 봅니다.
젊은 분들은 치킨 피자 햄버거 이지요.
호빵 번개하시면
저도 손들어 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