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좋을 순 없다
4Q22 Review 화려한 마무리
4Q22 실적은 매출액 17.5억달러(+17%, 이하 YoY, 원화 2조 3,839
억원, +35%), 영업이익 1.8억달러(+40%, 원화 2,508억원 +62%),
OPM 10.4%(+1.6%p)를 기록했다. 컨센서스 매출액에 부합했고 영업
이익 2,601억원을 4% 하회했다. 환율 영향은 크지 않았다(적용 원달
러 환율 3Q22 1,268.9원, 4Q22 1,295.1원) 여전히 견조한 수주잔고와
북미시장 호조가 매출액을 견인했다. 영업이익도 연말 성과급, 개발비
등이 반영되었지만 마케팅 비용 감축 등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매출액 구분] 북미 10.9억달러(+17%), 주택 경기 둔화 영향이 크지
않았으며 인프라 투자와 GME 비중도 늘어나고 있다. 산업차량은 3.2
억달러(+34%)로 기대(2.7억달러)를 상회했다. 공급망 적체 해소, 북미
리쇼어링 투자에 따른 수요 증가 영향을 받았다.
견고한 선진 시장
2023년 연간 가이던스로 매출액 69.4억달러(+4%), 영업이익 6.7억달
러(-20%), 영업이익률 9.7%(-2.9%p)를 제시했다.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보수적인 수치이다. 현재의 컴팩트 북미 재
고 수준(2Q22 7만대, 4Q22 6.5만대), GME와 산업차량의 성장성을 감
안하면 매출액은 편안해 보인다. 영업이익은 경쟁 심화에 따른 프로모
션비용 증가를 반영했는데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집중될 것으로 본다.
유럽과 포터블파워의 회복도 올해를 좋게 보는 포인트이다.
목표주가 5.1만원으로 상향, 이보다 좋을 순 없다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51,000원으로 상향한다(기존
45,000원, +13.3%). 2022년 1조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GME사업
확장, 산업차량 성장 등의 성과가 있었지만 주가는 오른게 없다. 북미
주택시장과의 주가 연동성, 한국시장 상장, PRS 오버행 이슈 등이 영
향을 미쳤을 것이다. 미국 주택시장이 부진해도 실적 성장이 가능한
점을 증명했다. 번 돈으로 확장되는 투자 영역도 원래 안정적인 선진
국 비즈니스에 편안함을 더한다. 2023년은 불확실한 신흥시장의 변동
성 대비 상대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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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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