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비입니다.
여러분들의 심리가 이해가 안될때가있습니다.
100편까지 못가지만
그정도 가까이는 갈수있겠지만,
이 소설은거의 완결나는 판이라서,
99편정도는 못갈듯하구요.
제가 보기에는 이소설은 한.
60편쯤에서 완결날듯한데요.
소설을 짧게쓰면 저것정도는 거뜬하게 넘길수있지만,
저는 다른분들과는 틀리게 소설내용이 길지 않습니까 ?
여러분들은 저의 소설을 읽고 짧다고 생각하시는데,
다른분들 소설은 도대체 얼마나 짧다는 소리인가요..;
----------------------------------------[ 벌써..9월 끝나는 주가 다가오고 있네 ]
"흐음..그래서, 성민이가 너한테, 도저희 자기심장은 너한테 줄수없다구 하지 ?"
"응응..흑흑- 나정말 슬프다구..내가 얼마나 사랑했는데..흑흑- 끄윽- "
"숨넘어가겠다. 인기연예인이 내품에서 울면 이상한 소문돌아 그만 뚝해 !"
"인기떨어져두 좋아..흑흑- 성민혀어어..흑흑- "
"병신아..성민이가 이런다고 너한테 오냐.. "
"흑흑..흐흑- 모르겠어..하지만 너무 슬픈걸..너무 힘든걸.. ?"
"멍청하긴..니가 희철이를 만나기 전에 성민이를 만나지 그랬냐.. "
"그건..아마도 불가능했을지도 몰라 형.. "
어느새 흐르는 눈물을 닦고는 동해를 바라보며 희미하게 웃었다.
3년전의..그미소러..
"이쁜웃음이다. 쿡- 결론은,너는 새로운 사랑을 해야돼..한경이랑 사귀는건 어때 ?"
"한경형.. ?"
"그래..^-^ "
"한경형은..............잘은..모르겠다. 내감정이..확실이 정리되면....그때 한경형 바라볼래 "
"쿡- 그래 "
한번도 등장한적 없는 한경이라는 남자의 이름을 부르는 동해와 규현..
은혁은 그 둘을 오묘하게 바라보았다..-_-
그리고 신경질을 내며
"너 언제까지 동해안고있을꺼야 !!"
"아아..은혁형 미안해요 "
"괜찮아..-_-^ "
인상을 팍쓰며 괜찮다고 말하는 은혁..
표정은 전혀 안괜찮아보여..<응 ?
..........................
"형 ^^ 나 그만 일어나야겠다. 은혁이형한테 미안하다 "
"큭큭, 그래 "
"응 ^^ 형안뇽 ~ 언제한번 우리숙소와죠 ~ "
"응 ^ ^"
그렇게 규현은 슬프지만 희미한 웃음을 보여주면서 그렇게..우리에게서 멀어져만 갔다.
"벌써..9월 끝나는 주가 다가오고 있네 "
은혁의 입에서 조용하게 나온 한마디..
"그러게..벌써 9월달이 끝나가네.. "
"쿡쿡, 우리 약혼식도 얼마 안남았다.."
"응 ?아..그러고보니.. "
"우리..얼른 애갖자.. "
"야 !!너네 몬소리야 !!"
"응?둘이 안갔어 ?"
존재감없었던 그들이였습니다..
존재감없던 둘은..윤호와 재중커플이였습니다..-_-
이들은 왜이렇게 존재감이 없었던 걸까요.. ?
하지만 여자애들한테 존재감이 넘쳐 흘릴지경입니다..-_-
"아..씨발 근데 너네 벌써 약혼이라니 ?"
"약혼 ..아..그런게 있어 "
"몬데 !!이동해 말해라 말해 ~ "
"엄마가 하래 !!씨파- "
"아..그렇구...뭐어?! 엄마가 ?!너네엄마가?! "
"그럼 우리엄마가 하지 윤호형네 엄마가 그러겠어요 ?"
"이자식이 계속 기어오르네 !!"
"내가 굼벵이에요?기어오르게.. "
"이자식이 !!"
"옳치 우리 동해 잘한다. "
얼씨구나 좋구나 하면서 동해를 응원하던 은혁이녀석..
결국엔 윤호에게 한대맞았다..-_-;
불쌍한 녀석..
"우리..약혼식 10월 27일날 해요 형들 ^-^ "
생긋 웃으면서 말하는 동해..
동해의 웃음에 뻑가는 여자들..
침을 흘리는 남자들..
그리고..환한 웃음으로 대답해주는 윤호녀석..
그들은 알고있다.
그들의 우정이 소중하고,
그들의 사랑이 소중하고,
지금은,
완소행복한 사랑이라는거.
즐거움이라는것을..
---------------------------------------[조금 빨리 완결이날듯.. ? ㅠ_뉴 ]
후훗-
저도 힘들답니다.
이제 슬슬,
예욱도 써야되구..
이거 다음은 또다시 슈퍼주니어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동방신기 팬픽이 재미있을꺼같은데,
예/욱은 단편이라..헤헷 -
짧다고..코멘도 없나요 ?
첫댓글 ㅋㅋ 다른건 한 번만 읽으면 끝이던데.......ㅋㅋ
솔비 # 하하하..ㅜ_ㅜ 아무리 그러셔두 오늘 제소설은 짧았어요 ~코멘감사합니다 !!
소나오랜만에와서읽는데재밌어염^^*
솔비 # 감사합니다 ^^ ~
이만하면 긴거에요 앞으로도 열심히 재미있는 소설부탁드려요
솔비 # 헤헷- 고맙습니다 !
잼싸요 오래오래 쓰세요
솔비 # 넴 ! 감사합니다 ^-^*
난 은해가 좋아요 ㅇ_ㅇ 60편까지밖에 못가도 괜찮아요. 은솔비님이 쓰시는건 모두 재밌거등여
솔비 # 너무감사합니다 ^^!
저도 마찬가지에요!60편까지 못가도 괜찮습니다...은솔비님이 쓰는 소설은 모두다재미잇어용! 이게 완결이나도 다른 소설을기대할꼐용..ㅋㅋㅎㅎㅎ
솔비 # 너무 감사합니다..ㅜ_ㅜ
넘넘 재미있어요~! >_<
솔비 # 감사합니다 ^^
너무 재미서요~~
솔비 # 감사합니다 ~^^!!
엄머!! 누가 짧다구 해요!! +ㅁ+ 제가 아구지 1000대!!!!! 떄치해드릴께요!!!
솔비 # 감사합니다.^-^*
10월 27일...지났잖아!!!!!!!! 안돼 동해의 여장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오홋~잼있게 보다가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