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사랑하고 . . . 엘가 : '사랑의 인사'

<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style> body, #primaryContent { background-image:url(https://t1.daumcdn.net/cfile/cafe/999D1B455E5C7D2908 ), 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L9n6/4a8f20f5309a55b40cb9e428890ba2f8d6d813a6?original);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color:#ffffff; background-repeat: no-repeat ; background-position: top -50px right -30px, bottom right; background-size: 600px 700px, cover ;} </style><style> .cont_comment, #Content { position:relative; width:700px; left:0%; } </style> <p>&nbsp;</p><center> <p style="text-align: center;"> </p><table width="700" background="https://t1.daumcdn.net/cfile/blog/2776584A5641B7C20B" bgcolor="black" cellspacing="0" cellpadding="60" title="초록정원"><tbody><tr><td> <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MhX5FycKKuY?autoplay=1&playlist=MhX5FycKKuY&loop=1&autohide=1&showinfo=0&fs=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iframe><br><br> </p> <center><pre><span style="color: rgb(ffcc00); font-size: 16pt;"><strong><span style="color: rgb(ffff66); font-size: 13pt;"><span style="font-family: Verdana, serif; color: rgb(229, 216, 92);">조금만 사랑하고 ...이 정하</span></span></strong></span><span style="line-height: 22px" id="style"></span><center><span style="color: rgb(gold ); font-family: Batang,굴림,serif; font-size: 10.5pt;"><span style="color: rgb(229, 216, 92);"> 나는 이제 조금만 사랑하고, 조금씩만 그리워하기로 했습니다. 한꺼번에 사랑하다 그 사랑이 다해 버리기보다, 한꺼번에 그리워하다 그 그리움이 다해 버리기보다, 조금만 사랑하고 조금씩만 그리워해 오래도록 그대를 내 안에 두고 싶습니다 아껴가며 읽는 책, 아껴가며 듣는 음악처럼 조금씩만 그대를 끄집어 내기로 했습니다. 내 유일한 희망이자 기쁨인 그대 살아가면서 많은 것들이 없어지고 지워지지만 그대 이름만은 내 가슴속에 오래오래 영원히 남아 있길 간절히 원하기에 <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760"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9n6/e5338dafb74eac88c22f25a2a198d7d0ed1c4f2b_re_1675609725152"> <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780"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9n6/3f511de751c68812345929d3d6f6ecaae960e28f_re_1675609725150"> <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780"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9n6/bd26322dd58898d149119b62d547e6084b5202bd_re_1675609725151"> <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780"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9n6/7bc94872fca9bfb25f290923708ee67bba31802f_re_1675609725152"> <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780"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9n6/f8ad4b79d56235d72c4a79419e7a603357eb671c_re_1675609725152"> <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350"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9n6/2de0efe99adacfeb0dfe2f9069b4c923ccc24bcc_re_1675609725150"> <b>Edward Elgar (에드워드 엘가) </b> 영국 작곡가 엘카 (1857년 6월 2일 - 1934년 2월 23일) 대표적인 작품으로 단순하지만 아름다운 바이올린 션율과 엇박자로 나오는 피아노 반주가 어우러져 대중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곡 중 하나입니다. 자필 악보에 표기된 a Carice는 엘가의 아내 캐롤라인 엘리스 로버트의 이름으로 이 곡이 캐롤라인 앨리스를 위해 헌정되었음을 뜻 하고 있습니다. 에드워드 엘가가 작곡가로서 대성할 수 있었던 데에는 아내의 공이 지극히 컸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엘가 자신도 아내의 고마움을 늘 잊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생각이 음악으로 표현된 것이 결혼한 해에 작곡한 이 '사랑의 인사'입니다. </center></td></tr></tbody></table></center> "><div data-ke-class="article"><style> body, #primaryContent { background-image:url(https://t1.daumcdn.net/cfile/cafe/999D1B455E5C7D2908 ), 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L9n6/4a8f20f5309a55b40cb9e428890ba2f8d6d813a6?orig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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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family: Batang,굴림,serif; font-size: 10.5pt;"><span style="color: rgb(229, 216, 92);"> 나는 이제 조금만 사랑하고, 조금씩만 그리워하기로 했습니다. 한꺼번에 사랑하다 그 사랑이 다해 버리기보다, 한꺼번에 그리워하다 그 그리움이 다해 버리기보다, 조금만 사랑하고 조금씩만 그리워해 오래도록 그대를 내 안에 두고 싶습니다 아껴가며 읽는 책, 아껴가며 듣는 음악처럼 조금씩만 그대를 끄집어 내기로 했습니다. 내 유일한 희망이자 기쁨인 그대 살아가면서 많은 것들이 없어지고 지워지지만 그대 이름만은 내 가슴속에 오래오래 영원히 남아 있길 간절히 원하기에 <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760"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9n6/e5338dafb74eac88c22f25a2a198d7d0ed1c4f2b_re_1675609725152"> <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780"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9n6/3f511de751c68812345929d3d6f6ecaae960e28f_re_1675609725150"> <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780"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9n6/bd26322dd58898d149119b62d547e6084b5202bd_re_1675609725151"> <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780"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9n6/7bc94872fca9bfb25f290923708ee67bba31802f_re_1675609725152"> <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780"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9n6/f8ad4b79d56235d72c4a79419e7a603357eb671c_re_1675609725152"> <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350"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9n6/2de0efe99adacfeb0dfe2f9069b4c923ccc24bcc_re_1675609725150"> <b>Edward Elgar (에드워드 엘가) </b> 영국 작곡가 엘카 (1857년 6월 2일 - 1934년 2월 23일) 대표적인 작품으로 단순하지만 아름다운 바이올린 션율과 엇박자로 나오는 피아노 반주가 어우러져 대중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곡 중 하나입니다. 자필 악보에 표기된 a Carice는 엘가의 아내 캐롤라인 엘리스 로버트의 이름으로 이 곡이 캐롤라인 앨리스를 위해 헌정되었음을 뜻 하고 있습니다. 에드워드 엘가가 작곡가로서 대성할 수 있었던 데에는 아내의 공이 지극히 컸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엘가 자신도 아내의 고마움을 늘 잊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생각이 음악으로 표현된 것이 결혼한 해에 작곡한 이 '사랑의 인사'입니다. </center></td></tr></tbody></table></center> </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