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여자잖소. 역적 작가라 정말 기대가 컸는데 바함사 따라해서 좀 깼소만 그래도 의리로 파트2 어제꺼 지금 보고 있는데 황당해서 멈췄소. 거지꼴된 최무성 재회하고 위로한답시고 그 방식이 술집여자들 불러서 술 진탕 마시고 성매매시켜주는 방식이더오. 아니 지금 이게 90년대 드라마도 아니고, 꼭 필요한 내용도 아닌 거 같은데 너무 황당하구랴. 이장현만 성매매 안하고 술집여자 옆에서 길채 그리워하면 다요? 왜이리 성매매를 자연스러운 것처럼 묘사하오? 작가 미쳤나보오.
쇟은 하차한다오. 절이 중요시된 시대라 그 시대 여성들의 절망스러운 현실을 담는다는데.. 길채의 절은 타인이 아닌 스스로가 선택하여 깨어진 것같소. 세상에 마상에 하룻밤 사이에 두 남정네랑 키스하고 잠자리하고..이게 말이되오? 대사중에 헌여자라 수근거려도 상관않는다더니 진짜 뻔뻔한 캐릭터더구랴. 거기다 여성작가임에도 여성을 바라보는 시각은 더럽기 그지 없고..이렇게 기분 나쁜 드라마는 오랜만인것 같소..엠비씨 좋다 말았소..시청률 폭망기원이오
첫댓글 쇟보다잤소
보면서 왜지? 굳이 저런장면 왜 넣었나싶었소 현대극에서 룸싸롱 장면이랑 똑같은 구성.. 여자들 쫙들어와서 서있고.. 에휴
어제는 해도해도 너무 하다 싶게 억지스러운 스토리더이다
작가가 인기에 취한것같소
드라마려니 그러려니 하고 봐도 이건 뭐 명랑만화 수준이더오
얼굴도 안씻고 꼬질꼬질…. 불편한장면이었소 그리고 첫화부터 아무리역사고증이라지만 너무 잔인하고 자극적이더오 ㅠㅠ 엠비씨면 어린애들도 다 볼텐데 오티티도 아니고..
시즌1 마지막은 짜증났고 시즌2는 이게 뭐지? 싶어 화가났소
쇟은 하차한다오. 절이 중요시된 시대라 그 시대 여성들의 절망스러운 현실을 담는다는데.. 길채의 절은 타인이 아닌 스스로가 선택하여 깨어진 것같소. 세상에 마상에 하룻밤 사이에 두 남정네랑 키스하고 잠자리하고..이게 말이되오? 대사중에 헌여자라 수근거려도 상관않는다더니 진짜 뻔뻔한 캐릭터더구랴. 거기다 여성작가임에도 여성을 바라보는 시각은 더럽기 그지 없고..이렇게 기분 나쁜 드라마는 오랜만인것 같소..엠비씨 좋다 말았소..시청률 폭망기원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