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새벽에 가평~춘천 쪽에 비가 엄청 왔읍니다...
차가 수상스키 타고 갑니다...
미시령 통과해서 속초 비탈님께 아침밥 사달라구 할려다가....알라 깨울까봐...
한계령으로 7시55분 도착
일찍 온자의 혜택?..오색약수 빗물인지?..약수인지?..원샷
모 다이빙 동호회..개해제 참석
날씨가 안조아 전 다이빙 포기...이런날씨에두 다이빙 나가는 의지의 한국인...
점심은 물회 먹구
서핑 하는사람들 구경이나..
삼겹살은 토토르표가..최곤데..
마시메로 구운것..
달두 뜨네여....
38마린옆 팀스쿠버가 개업 2주년이랍니다..빈대 붙어서한잔..
모 동호회 축하공연...
아직두 해변에서 이렇게 노는 처자들이 있네여,,,,울나라,,존나라..
============================================================================================
술이 떡이 되어..코잠하구..
아침은 해삼들어간 해장라면으로...
제가 조아하는 샘골 휴게소..
솔밭 야영장...아무도 없네여~
늘 그러틋이...
결론은 다이빙 갔다 다이빙은 안하구 술만 먹구온 1박2일..입니다...
재곤애비
첫댓글 아! 너무 하십니다. 한줄 메모장에 재곤 아버님 안보이신다고 글 올린지 몇분만에 이렇게 불쑥 나타나십니까?
아~~~ 필수 코스가 되어버린 가마골 갈비탕 정겹습니다!
아.. 라면 땡긴다 ㅠㅠ
다이빙은 미끼고 결국은 먹자 여행이셨구만요....거우셨겠어요^^
가마골 협찬 받으시나요,,
그 시간에는 세상 모르고 자고있을 시간입니다. 그 시간에는 깨우지마세요 ㅎㅎㅎㅎ
역쉬이십니다
조용히... 챙겨 드시는군효
작년에 38마린리조트 3번인가 다녀왔습니다. 시설이 참 좋은곳인데 또 가고 싶네요 ^^
마지막 갈비탕집은 가본적도 없는데 자주 보게 되니 먹어본거 같은 느낌입니다...^^
이야. 즐거워보이는 여행입니다 :) 맛있는 음식들이 즐비하네요!!
비올때는 물가에 가시면 안되는데, 잘하셨습니다
꽉찬 1박 2일 하셨군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