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20910133347472
월별로 △9월 4만3192가구 △10월 4만6523가구 △11월 2만4044가구 △12월 4만9133가구다.
권역별로 수도권은 7만6321가구, 지방은 8만6571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이 전체의 46%를 차지했다.
시도별 공급량은 △경기 52개 단지 5만2755가구 △부산 16개 단지 1만5339가구 △충남 17개 단지 1만2492가구
△인천 12개 단지 1만2194가구 △서울 21개 단지 1만1372가구 △대구 12개 단지 1만604가구 등의 순이다.
공급량이 가장 적은 곳은 제주로 207가구(2개 단지)로 집계됐다.
"집값 대폭락 온다?"..다시 살아난 주택시장 '10년 주기설'
https://v.daum.net/v/20220910114607648
역대급 거래 침체·집값 급락 2012년과 유사..영끌족 비상
잇단 금리 인상에 매매·전셋값 약세, 거래 절벽 지속 전망
10년 전인 2012년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리먼브러더스 사태)와 보금자리주택(반값 아파트) 공급 확산 등으로
2010년부터 이어진 집값 하락세가 정점에 달했던 시기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올해 가파른 금리 인상에 따른 극심한 거래 침체 여파로
10년마다 사이클처럼 집값이 오르고 내리는 ‘10년 주기설’이 재현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올해 아파트 거래량은 직전 침체기인 10년 전 2012년을 넘어서 역대 최저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글로벌 국가들의 금리 인상 러시로 매수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탓이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7월 서울 아파트 누적 거래량은 총 8557건으로, 2006년 실거래가 신고 도입
이후 연간 최저 거래량을 기록한 2012년의 1∼7월(2만2441건) 보다 162% 줄었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0.9를 기록하며 18주 연속 매수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추석 이후에도 최근 거래 침체와 가격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을 내놓고 있다.
5억 '뚝'·거래 멸종.."과거 하락장보다 더 위험" 전문가 경고
https://v.daum.net/v/20220911051002650
환율이 오르고 주가도 내려가긴 했지만 지금 무슨 경제 위기가 터진 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무역 수지나 물가 등을 보면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은 높죠. 만약에 경제 위기가 발생하면 거래량은 더 얼어붙지 않을까요. 지금 주택시장은 2007년, 2008년의 고점이랑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집값이 고평가됐어요.
금리는 급격하게 올랐고 잠재 수요는 이미 집을 샀단 말이에요.
그러니 지금처럼 거래량 없이 가격이 급락하는 게 더 무서운 거죠. 이제는 집을 팔고 싶어도 팔리지 않고 초급매물만 거래돼요. 그러니까 집값이 3억~5억원씩 뚝뚝 떨어지는 거죠.
2008년 당시에는 유동성을 엄청나게 푼 것도 초저금리였던 것도 아니잖아요.
금융위기 발생 이후 한국은행이 금리를 내렸죠.
그런데 지금은 금리를 낮추는 게 아니라 올리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매수 심리가 더 꽁꽁 얼어붙어 버린 거죠.
"신축 국민평형 6억 됐다"..하락세 뚜렷해진 인천 송도
https://v.daum.net/v/20220911063014686
작년에 집값 고공행진 했던 인천 송도신도시
8월 신축 단지서 '국평 6억원대' 거래 잇따라
"하락 소식에 투자자 우르르…계약은 안돼"
매도자 호가 낮추는 분위기…매수자는 '관망'
"인천 내 분양가 높은 수준…급매도 고려"
첫댓글 정부와 언론,건설사가 부동산 시장에 아무리 군불 피워도
비바람에 연기만 자욱하네
태풍에 쓰나미 몰려 오는데 시장이 움직일까.
엄동설한에 칼바람, 삭풍이 몰아 칠 때
사람들 마음과 지갑은 더 얼어 붙네.꽁 꽁 !!
간단합니다
대출이자에
못버틴 사람들이
투매하는거죠
정상적인 거래자들은
매물을 거둬드리고
가을보다 겨울이 더 기대됩니다~
긴겨울 추위를 겪어봐야
정신들 차리죠~
내년 봄도 몸시 춥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