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0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 소식❒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폭염에 변수가 될 14호 태풍 야기는 중국 산둥반도를 지나 북한
에 상륙할 예상됐는데 우리나라를 향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14호 태풍 '야기'가 북상중, 효자태풍 될까? 한.미.일 엇갈리는 예측.. 우리 기상청은 중국쪽으로 향할 것, 美.日은 한반도 상륙 예측, 한반도 관통 땐 '위험 영향권'
■'북한산 석탄 반입 의혹', 정부는 업체 일탈이라지만 美동맹국 첫 '세컨더리 제재' 위기, 남동발전, 한전, 거래은행까지 美 정부 조사받는 상황 올 수도.. 정부 "中·
러시아와 달리 우린 국내 처벌.. 제재 가능성 낮아"
■전기차 배터리 한중일 각축전, "진검
승부 2020년 부터".. 中정부, 한국 배터
리 장착 전기차 보조금리스트서 또 제외, 日파나소닉, 中 CATL 꺾고 올 상반기 출하량 1위 탈환
■규제완화로 인터넷銀 무한경쟁 예고.. 혁신 외면한 케이뱅크 초비상, KT회장 비서실 출신 경영진 독식, 전문성 부족 탓, 모바일 차별화 실패, 해외송금 출발 늦고, 新사업도 밀려.. '모바일온리' 카뱅과 격차 더 커져.. "인적 쇄신 없으면 성장 정체 지속"
■의사 서비스, 중앙대·강동경희대 병원이 최고,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입원 환자가 전국 92개 대형병원 평가.. 서울대병원은 꼴찌권.. 중대병원, 평소 고객만족 간호사 지정, 서비스 위주 평가, 의료수준 가늠에는 한계
■국방부, 동원예비군 지정 연차 전역 후 4년차에서 3년차까지로 조정, 예비군 훈련 보상비 2022년까지 최저임금의 50%까지 인상, 국방개혁 2.0 일환
■폭염의 악순환.. 뜨거워진 바다가 한반
도 기온 올려.. 전 해역 평균수온 매년 0.34도씩 상승, 25도 등수온선, 함경
남도까지 북상, “앞으로 폭염 더 심해질 것” 기상청 경고, 어획량 감소, 양식장 폐사 등 우려
■ 상품권의 경제학, 백화점 상품권은 1% 할인, 놀이동산은 60%.. 왜 차이날까? 상품권 가격결정은 '사용처 다양성'에 따라 결정, 사용처 제한적이어서 현금보다는 가치 낮아.. 상품권 잘 활용하면 '알뜰 구매'
■남북 가을 정상회담 ‘8말9초’로 앞당겨
지나.. 13일 판문점 고위급회담서 ‘文 대통령·金 위원장 3번째 만남’ 협의, 통일
부 “北이 먼저 제의”.. 이달 말 ‘원포인트 회담’ 으로 열릴 수도.. 3차 남북 정상회담
으로 교착상태 ‘비핵화’ 물꼬 틀 수 있을지 주목
■文대통령 지지율 58.0%, 취임 이후 처음으로 60%선 붕괴, 보수·중도층서
하락 두드러져.. BMW 차량 화재사건, 전기료 누진세 등 민생 현안 대처가 민심
에 못미친 듯.. 靑 내부서 자성의 목소리, 민생 재점검
■특검, 김 지사 2차 소환, 김경수·드루킹 대질조사.. ‘킹크랩 시연회’ 엇갈린 주장, “본질 벗어난 조사 반복 않길”.. 재출석
하며 ‘불만’ 발언, “총영사 제안한 적 없다.. 킹크랩(댓글 조작 프로그램) 듣지도 못
했다” 주장, 특검, 25일 종료 앞두고 김 지사 신병처리 결정 방침
■ 美 “8개월 내 핵탄두 60~70% 없애라”, 北 “강도적 요구”, 폼페이오 방북 당시 김영철에 제안, 北, 종전선언 요구하며 '퇴짜', 美매체 복스 보도.. '北 핵무기 이양
→미 또는 제3국 소유·폐기', "폼페이오가 거듭 촉구했으나 김영철이 거절.. 北, 불쾌
감 나타내"..
■北,'先비핵화 조치' 美요구 거부 고수, 길어지는 샅바 싸움, 北외무성 대변인
담화 통해 미국 내 대북 강경 목소리 견제, 일부관리 비판·트럼프 신뢰는 재확인..
판 깰 의사 없는듯.. "北 외무상 '비핵화 목표지만 美 적대에 대비 핵지식은 보존'", 이란 의회 의장과 회담.. "경제개발 위해 한국과 좋은 관계 필요"
■이란 원유 최대수입국 中, 美 제재에 전전긍긍.. 하루 65만 배럴 원유 이란서 수입, 겉으론 “이란과 교역 유지” 밝혔지만 거래기업에 대한 美제재조치 우려.. 유럽
기업들 이란서 발빼는 상황서 국제사회와 공조도 어려워 고민
■무역전쟁 유리한 고지 선 美, 관세폭탄 바닥 난 中, 美, 몰아붙이다 내상(內傷),
中, 본전도 못 찾을라.. 中, 무역전쟁 후
폭풍 본격 시작 징후, 실물경제에 드리워
지는 어두운 그림자, 서민들 실생활에 직결되는 식료품 등 7월 물가 들썩, 주식
시장 침체 장기화, 기업들 연쇄 도산 우려
도 증가
■트윗 한줄이 외교문제로.. 사우디, 캐나다 자산 매각하고 자국 유학생에 출국 명령, 여성 인권운동가 석방 촉구한 캐나다 外務 트위터 메시지 발단, 사우디 "주권 침해 용납 못해" 대사 소환하고 경제 보복 나서..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