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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19일... 이른 새벽.... 졸린 눈을 비비며.... 시청으로 향한다... 전~날...지리 꽃동산...공개바위 산행 여독이..조금은 남아 있는 듯.. 아니...산행 보다는... 대전 도착....맛난 매운탕에...그리고...?*^$*))(_)(&^%%$## 탓에....미몽사몽..동행한 분은..보이지도 않고.. 나중에 보니...늦잠을 자...산립조합에서 탑승 했다나..어쨌다나... 과음 삼가합시다.....
진고개...도착... 부회장언니..하구..화장실 다녀오니..두레님들.. 산행 출발...우리가..후미...그래도 사진은 찍고 가야지...
하얀능선을 타구푸른빛...하늘을 향하야..오르는 회원님들...
올라총무님..있기에.. 사진 한잔..증거 남기고.. 삿갓님은...우리 기다려 주고 ...이쁜 마음 감사...
진고개휴게소...하얀 눈속에 묻혀 있고....
쪽빛...하늘 사이로... 회원님들..헛둘헛둘..... 눈이 얼마나 왔는지....목침이..안보이려 하구..
잠깐....그대로 멈춰라..!!!! ㅋㅋㅋ
동대산...30m.....앗싸..
드디여..동대산... 눈속에..묻혀...고개만...ㅋㅋ 삿갓님..수고 하셨어요..
현출님두...고생 하셨어요.. 자주 뵈어요.. 오늘..신양중..모임 있던데요..ㅋㅋㅋ 거기에..선배들..쾌 있지요...ㅋㅋㅋ
백향기님... 막내라 부르는데...수고 많았어요.. 이일..저일....
나도....그냥 지나갈순 없지롱....ㅋㅋㅋ
방가방가워요..보람님...ㅋㅋㅋ
모여라...동대산으로... 친한척....ㅋㅋㅋ
일일..대장님 천의.....수고 했어요..
조망이...제법 좋고...
두분 수고하셨어요...
옹기종기 모여 앉아.... 정겨운 점심시간... 바라만 보아도.배 부르고...
백향기님...이스타나차님.. 천의표..(뒤언니준비) 찌게에...두손 모으고....기다리는 중..ㅋㅋ
얌얌...이 맛이야......
오솔길님... 왜 ...눈 위에서..비를 맞고 계신가요?ㅋㅋㅋㅋㅋㅋ
오랜만이세요..서무송님....
손시러운것도..덜 하구..이때 부터..자유로움 시작....ㅋㅋ
그대로 멈춰라....ㅋㅋㅋ
저기가...노적봉유..아님..??????
가던길 멈추고...
슬슬...움직여 볼까?
풍경 좋고....모델 좋고....ㅋㅋ
누가...음식을 버렸댜...ㅋㅋㅋㅋ
주차장을 향하야......출발
조심조심..계단이 눈으로 덮혀 .미끄럼틀 되어 버렸고...
하산 종료..증거사진...
버스 있는 곳으로..향하야..........ㅋㅋ
그저..좋아라.............ㅋ
어느 분이...다른 방향으로 홀로 가셨다구... 일일대장 천의님...등산 안내도..펼쳐 들고.... 어디쯤 계실까?....탐색 중
우리는.... 기다릴 수 없어... 걸어서 월정사까지..가자 하여... 가는 길에.. 월정사 옛길로 가는 길에... 꽁꽁언...얼음위에서..
서무송님...
백합향기님....
삼형제 같으오....
월정사 옛길 가는 길에....
섶다리....
월정사 가는 길에...금동관광 버스를 만나구...ㅋㅋㅋ 야타가 되고 말았다.....ㅋㅋ ************************************************************************************************************** ************************************************************************* *********************** 동대산 수고 많으셨습니다....
얼~잡아...1시간 오르고...1시간 점심 먹고 1시간 하산... 1시간 뒤풀이....1시간..이상 ...기다림...... 배..커지기도 전에..뒤풀이....그래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오고가는 이동 거리가...4시간 이상(시청기준) 인간사..간사하여..2시간 이상만 지나 가면... 짜증과 함께 산행 하기도 전에 지루함이 몰려 옵니다. 너나 할것 없이 예민해 지고... 사소한 것에...서운 해 지기도 하고... 그럴 때 임원진에서 활기찬 분위기 만들어 주기도 하지만.. 스스로가 기분을 전환 시켜야합니다.... 산행을 자주 하다 보니.... 몸도 느낀 것들이 많습니다...ㅋㅋㅋ
새로오신 님들 잘 챙겨 드렸어야 하는데.. 앞뒤 사정거리 안에만 챙기는 습성이라서 죄송합니다....
저는...가끔..필요 없는 말들을 합니다... 조용한 침묵을 일캐우기 위함이고.. 분위기 전환을 위해서 이지요.. 제가 잘 나서도 아니고...
심장이 요동 칠때...하산 길이 지루 할때.. 필요 없이 던지는 말 한마디가.. 미소가 되어 발걸음 가벼워 지면.. 함께 하는 즐거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3월 두레 정기산행은..봄 소식과 함께 하겠네요...
이상은 산을 닮고 싶은 소나무 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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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목요연하게 정리정돈이 잘되어있네요. 새삼스럽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활력을 불어 넣어 주셔서 고맙습니다....만나면 좋은 길님...
고생 많네요,,,,,,
왜?????????????????????
사진 올리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 함 하세요,,,,
happy 버스 날~~~~~~~~~
너무 좋네요 사진과 봄비 노래와 조화 캬~야 ..... 그런데 어이 추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