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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은혜의 나눔터 스크랩 성탄절[특집]
sunbee 추천 0 조회 408 07.12.21 14:2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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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12.21 15:27

    첫댓글 성탄절 다가옵니다. 문화..성탄절 문화 세속의 축체가 온세상을 뒤덮는 연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국에 복음이 전해질 무렵부터 크리스마스에 대한 우려와 안타까움은 출판을 통해 전해 졌습니다..우리가 알지 못하는 2000년 역사를 누군가 세밀하게 살펴 본다면. 분명히 성탄절풍습이 교회안으로 밀려오는 문화를 막기위해 믿음의 선진들이 눈물의 기도와 노력함의 증거가 오늘날까지 살아 숨쉬고 있다는 것이 느껴 질것입니다.

  • 작성자 07.12.21 15:55

    죄송한 부탁 드립니다. 성탄절 행사 준비로 분주한 까페 이러한 내용 성탄특집을 올려두면... 파장이 생깁니다. 그러할찌라도 올려두실 용기와 뜻이 있으시다면 스크랩하여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스크랩할때 꼭 살펴보셔야 할것입니다.)

  • 07.12.21 21:59

    sunbee 님 주님안에서 반갑습니다.^^성탄절에 대한 자료를 아주 꼼꼼하게 올리셨네요.저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기쁨 보다는 마음이 무겁습니다. 어찌하여 교회가 이렇게 세속화 되어버렸는가...진정한 크리스마스에 대하여 우리가 영적으로 분별하고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높힘을 받고 경배를 받아야 할것입니다.귀한 자료 올리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다른 카페에서는 지금 카페 배경부터 크리스마스 트리나 산타할아버지등으로 바꾸었어요.그러나 우리 신부들 카페는 언제나 변함없이 겸손의왕을 비롯하여 그대로 할것입니다.^^)

  • 07.12.22 00:17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알아야 할 것같습니다. 왜냐면 근원이 그러하기에 이렇듯 지금의 성탄절에 믿지 않는자들이 더 화려하고, 예수님과 더 멀어지는 소식과 행사들로 떠들어대는것이 아마 뿌리부터 문제가 있었음을 이 자료료 통해 알게 되는것도 같습니다. 저도 예전부터 참 보기민망하고, 믿는자들조차 구분하지 않고 교회안에 산타를 앞세워 행사하고 꾸미는것을 볼때 화가 났었습니다.

  • 07.12.22 16:38

    또한 믿는 선교원이나 믿는 어린이집들도 아무 생각없이 산타잔치에 부모가 사온 선물을 산타가 준것처럼 꾸며서 재미있게 하여주고자 하는것을 볼때 정말 속터졌습니다. 잘 믿는다고 하는 원장과 교사들이 아무의식없이 계속해서 이어가는 행사를 볼때 주님께서 죄없다 아니하실것이라 여기며 마음이 많이 좋지않았고 대신 회개하는 마음이었답니다. 좀 믿는자들이 생각을 깊이 하며 믿음에 위배되는 일들을 멀리할줄 알고 거절할줄 아는 모습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 07.12.22 04:59

    영심님 너무 잘 하셨습니다. 카페 배경을 바꾸지 않은 것 말입니다.

  • 07.12.21 16:26

    몇군데 스크랩하면서 보니 어떤 카페는 '성탄절 찬양,성탄절 자료'방이 따로 있네요.그런데 성탄절 자료방에 스크랩하여 올렸는데 저 강등당하는것 아닐까요?ㅎㅎㅎ그러나 진실은 알려져야 겠지요.마라나타

  • 07.12.22 00:21

    정말 잘 하셨습니다. 저도 직접만나서 설득이라도 시키고 싶은적이 많았답니다. 특히 믿는 신자들의 무분별한 행동에 대해서요.

  • 07.12.22 05:01

    크리스마스 날과 크리스마스 트리 등 그런 줄은 알고 있었지만, sunbee님께서 자료를 자세하게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07.12.22 06:23

    귀한 자료 감사드립니다. 예수님과 상관없는 이교도적인 이벤트인걸 제대로 안이상 그냥 있을 수가 없어서 집안에 조그맣게 장식해놓았던 트리며 장식들 어제부로 다 버렸습니다. 딸아이가 앙증맞은 트리를 너무 좋아했는데 낮잠자고 일어나서 집안에 있던 것들이 없어지자 "트리 어디갔어?"묻습니다. 그래서 "예수님하고 상관없는 것들이라 버렸어."라고 대답했는데 투정부리지도 않고 아무렇지도 않아해서 참 감사했습니다. 우리 아이도 월욜날 산타행사를 하는데 기도해야 겠습니다. 성탄장식들을 집안에 꾸미며 이 땅에 오신 주님의 사랑을 늘 되새기고 기뻐했었는데 이방신을 섬기던 것들을 보며 주님을 생각한다면 주님의 마음이

  • 07.12.22 06:22

    아프실거 같습니다. 어제 모든 장식들을 버리고는 썰렁~해진 집안을 보며 북한의 성도들을 생각했습니다. 어떤 장식이나 화려함에서 오는 기대감 같은 것들이 전혀 없어도 눈빛만으로, 그 마음만으로 예수님을 생각하고 성탄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북한의 성도들...우리 사랑하는 모든 성도들과 주님의 얼굴을 뵈며 주님을 찬양할 그날을 더더욱 기대하게 되는 성탄절이 될거 같습니다..

  • 07.12.22 17:38

    축복해요님 주님안에서 반갑습니다.^^잘 하셨습니다.주님께 영광!딸아이가 너무 사랑스럽네요.엄마의 믿음이 전이되었나 봅니다.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더 넘치시길...마라나타

  • 작성자 07.12.22 15:08

    성탄절을 열심히 지키는 사람은 휼륭한 신앙인의 모습처럼보이고 "성탄절기 이상하다" 하면 마치 전통을 무시하며 어떠한 위해를 가하는 자처럼 인식되고 있는 현 실정입니다. 기독교안에 자리 잡은 문화를 거두어 낸다고 해서 오랜 시절 유전되어 온 연말행사가 사라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성탄절 문화가 활기를 띌수록 교회는 타락해 갔습니다. 산타할배. 눈썰매.빨간 양말 나무트리.이런것 없어도 얼마든지.성탄의 뜻을 기릴수 있습니다. 평주일 처럼 차분하게 ...그러한 주일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교회가 예수님 생일잔치 초졸하게 해도~~ 세상이 나서서 대박 잔치 이벤트로 크게 열어주기 때문입니다.)

  • 07.12.23 16:22

    귀한 자료 정말 감사해요 제가 다닌는 교회도 성탄행사 준비하느라 분주하군요 매년 보아오지만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보다는 세상의 캐롤과 행사가 더 많이 등장하고 일년의 일회성 행사로 끝나고 시간이 지나면 잊어 버렸다가 다음해 12월이 되면 또 바쁘게 성탄을 준비한다고 정신이 없는것 같은데 진정한 복음과는 먼 행사만 하니 안타깝게 바라만 보고 있어요 저는 학생회 교사로 있는데 12월2째주 학생회 설교를 부탁하길래 성탄에 대해서 말씀을 준비했지요 sunbee님의 이 사이트에 올린내용과 비슷한 내용을 설교했는데 반응은 없구요 준비하는 행사 그대로 준비를 하더라구요 먼저 목회자들이 깨어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 07.12.23 18:11

    저는 지금 나가고 있는 교회가 이번 주일이 두번째 입니다.일부러 우리 신부들 카페를 소개하지 않았지만 '광야의 소리'메시지로 인하여 자연스럽게 목사님께서 아셨습니다.그런데 오늘 뜻밖에도 목사님께서 '성탄절 특집'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교회 홈페이지에 스크랩을 하여 올려놓았는데 출처가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카페라고 소개하시더군요.저의 이름을 말씀하실까봐 속으로 약간 긴장이 되었는데 다행히도 제 이름을 말씀하시지 않으셔서 감사하였습니다.진정한 성탄절에 대하여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너무 감사하였습니다.성탄절에 대하여 옳바르게 알고 깨닫게 하는것은 짧은 시간에 되는것이 아닐것입니다.주님께 영광!

  • 07.12.23 19:01

    주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고 판단하십니다.

  • 작성자 07.12.24 00:09

    성탄의 깊은 뜻을 되새겨 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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