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조각한 오징어

[용담(당진)]

요즘엔 하지를 않아 자랑거리가 없네요
참 재미 있었는데 요즘엔 목디스크로
손에 쥐가나서...그리운 추억이네요
딸 아들 혼사때 페백닭과 답바지 등도 해 줬는데....

아래는 다리부분 꽃은 머리로

학은 머리로

머리로

대추고임 용

답닫이 덮게

답받이

신혼여행가면서 먹으라고

[야생화(이천]

솜씨 짱 입니다.
예전에 한식 조리사 배우며
페백닭 만들어 판다고 만드는것 조금
배웠는데 30년쯤 지나니 다 까먹었어요.

[용담(당진)]

저도 30년 넘었어요
딸 혼례때

[참민주 (광주)]

장인 이시네요
페백음식 대통령상 수상 어느
가게에서 본 기억도 납니다

[용담(당진)]

장인은요 과찬이십니다.

[용담(당진)]

아들이 아까워 어찌먹냐 해서 웃었지요
그러더니 더 맛있더라고

[산들이 (부산 )]

대단하십니다.

[용담(당진)]

고맙습니다.

[구미 // 순자]

헉 !!!!
어떻게 이리 만들수 잇나요?...
금손입니다.... 대단해요

[용담(당진)]

책사서 배웠어요.젊은 날에

[놔놔(당진)]

멋진 작품 만드는 금손을 갖으셨군요. 부럽습니다.

[용담(당진)]

지금은 못해요.목디스크로 손떨림 때문에...
배우면 쉬워요.

[콩이랑(대구)]

보고도
믿기지가 않아~

[용담(당진)]

ㅎㅎ 고맙습니다.

[봄사랑(세종)]

ㅋㅋ요샌 아이클레이 있어요 문구사에서 사다가 꾸며서 올리셔요.
이쁜작품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저는 지점토로 작품 만들던때가 생각나요^^
아이들하고 놀면서 그때 솜씨를 발휘한답니다^^

[용담(당진)]

아이클레이가 뭐여요?
저도 지난 날에 지점토 찻상 만들던 기억이 나네요.
남은 점토 몇십년 꾸리고 있다 엇그제 버렸는데..

[봄사랑(세종)]

고무도 점토도 아닌 중간 정도 느낌이요.

[용담(당진)]

아~ 그거 손주들 가지고 노는 것 봤어요.

[청산에살고(서울)]

이걸 먹어요 ?
어찌 아까워서 어 찌
이슬람 국가 銀絲 장인들 솜씨도 좋지만
거기 못지않은 ...
놀랍습니다

[용담(당진)]

과찬 고맙습니다.

[옥상황제(부산)]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나무로 깍는 흉내를 조금 내긴합니다만
이건 차원이 다르네요 ㅎ

[용담(당진)]

이 것도 해보면 엄청 잼있어요.

[옥상황제(부산)]

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ㅎ

[용담(당진)]

ㅎㅎ 네

[녹현(대전)]

세상에나
어쩌면 저리 고운솜씨를요
어찌 입에 넣을 수 있겠어요
정말 멋지십니다

[용담(당진)]

ㅎㅎ 다 지난 날의 추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