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크하얏트 호텔 코너스톤의 브레이크 타임 이벤트에요]
사랑스런 디저트 부페였죠^-^♡
기다리는 동안 바라보았던 와인병들이에요.
치즈를 썰어서 말린 과일과 호두랑 냠냠.
셋 중 블루치즈가 젤 나았어요.
다른 치즈들 상태는 아주 별-_-루!
절여놓은 배랑
산딸기~~
새콤달콤 맛있어요~~!
뭐. 그냥그랬던 파이들~
옆에서 찍어본 전체 모습인데
생각보다 많이 작아요.
다소 아쉽;;;;
+ 건강빵들 종류도 넘 적어요.
나름 촉촉했던 생크림 케익이랑
냉장 보관중이신 티라미스랑
망고, 산딸기 무스,
초코퐁듀 담아온거에요
티라미스는 빵시트가 없어서
약간 아쉬웠어요.
전 적당히 어우러 지는맛이 좋거든요.
생각보다 그닥 땡겨주시는것이 없어서 와플에 올인해서 먹었담니다.
쵸코생크림 케이크 나름 괜찮았는데 무너져 내려서 못 찍었네요. 끙;
→ 이거 별로..ㅠㅠ
와플코너쪽으로 가면 초코스프레드가 있는데요
그게 더 나아요.
아 말을 쓰기가 넘 귀찮(?)네요.
맨끝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정말 정말 맛있었고요,
레몬맛, 산딸기맛 소르베는 맛있었지만 풍미가 좀 부족했담니다.
담에는 바닐라에 올인할 생각!! ㅋㅋ
+ 가니쉬된 체리들은 별도로 요청해서 먹은거에요.
체리 넘 사랑스러워요!!!!
++ 12월 행사였는데 2월11일까지 연장했길래 2월10일날 냉콤 다녀왔고요,
18,000원 (Vat 별도) 였어요. 평소 부페메뉴에는 더 많고요,(당연하지만..) 요건 행사였어요^^
첫댓글 사진들 다 예쁘네요~~~ 잡지에 나오는 거 같아요 ㅋㅋ
감사합니다. 헤헷; 흐뭇~
우와..우와...
우오우ㅅ! ㅋㅋ 환상이예요+_+ ㅎㅎㅎ
이곳은 따로 가서 먹을수있는건가여? 가격이 어느정도인지 알고싶네여^^
1인당 18천원인지..아니면 테이블당인지 모르겠네요..ㅋㅋ 테이블당이면 짱일텐디..-_-ㅋㅋㅋ
에코..1인당이에요^^; 커피나 홍차 선택가능하고요.
우와... 지금은 안하겠죠? ㅜㅜ 완전. 음식들 다 러블리..으윽 ㅜㅜ
아니, 언제 이런 이벤트가 ㅠㅠ 먹고싶어요 ㅠㅠ
이거 지지난주 까지였나? 지금은 끝났어요~ 전 작년이랑 올해 2월에 두번 갔었는데 갈수록 부실해졌다고...처음에 진짜 대박이었어요~ㅠ
알아보니까 지금 한다고 하긴 하네요 근데 21000원에 부가세붙인데용~
컥.21,000원 내고 먹을만큼은 아니에요.(-ㅁ-)늠 비싸졌군요.
옷 ~~요즘도 하나봐요~ 끝낸다 끝낸다 하더니 그런대로 반응이 괜찮은가부네요 ^^ 담달에 또 한번 댕겨와야하나..달다구리 매니아라서~ㅜ;
와 이런곳이 다 있네요..근데 너무 비싸다 -..-;;;
보면서 "여기가 어딤니까아아아!"했는데 정말 가격은 이기적이네요 ㅠ ㅠ
우와!!!!.......정말,,, 우와소리만 나와요...맛있겠다....크하...
저두 얼마전에 다녀왔는데요..맛나긴 한데 솔직히 케익 무진장 좋아라하는 저로서는 그냥그냥이었어요. 종류가 일단 그리 많지 않구요. 차라리 토다이 갈걸 하는 후회도 살짜쿵 했더라는..참고하세요. ^^
우와 진짜 고급처럼 보여요 ㅋㅋ
요거 정말 많~이 달다던데요 ㅎㅎ 먹다보면 달아서 못먹는다죠.
정말 바 작고 별로 였어요.넘 돈 아까웠다는.차라리 피자샐러드를 간다는 생각이.
저도 케이크를 엄청 좋아라하는데 정말 모든 디저트류들이 달디답니다. 설탕을 얼마나 쏟아부으시는지~제가 여기가자고 친한 동생들을 졸라 갔다가 엄청 미안해하고 닭갈비를 산 아픈 기억이 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