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단풍철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남해 집에 갔었다.
그동안 오산에서 지내다 단풍철을 맞아 남해에 도착하니
탤런트 박원숙씨도 오랜만에 남해 별장에 내려와 요즈음 한창 촬영중인
연속극 대사를 외우다 우리 부부를 반갑게 맞이한다.
다음주 부터는 다시 독한 시어머니 역할을 하게돼, 또다시 목청을 높이게되어
걱정이 앞선다며, 목을 보호해야 하는데 환절기라 걱정이란다.
박원숙씨 정원에서 , 맨오른쪽 민승기.
집 사람, 친구 부부와 함께.
우리 부부를 배웅하는 박원숙씨.
기증 받은 목련화를 설명하며.
집 사람 안부를 걱정하며.
바로 옆의 우리집으로 향하며.
우리를 배웅하는 박원숙씨.
첫댓글 승기야 ! 일찌감치 노후의 안식처 쉼터를 만들어 놓아 부럽다. 언제 한번 초청 좀 해라. 하나 달고 가면 멋진 추억 거리가 되겠는데,
너는 여름에 제주도 등산가서 남해 44회 여름 모임에 오지 않았지. 애엄마랑 언제 한번 들려라. 청주에서 3시간이면 충분하다, 네가 가면 나도 내려가마. 남해 물건리 회는 자연산 아니면 영업을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