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세살 아이에게 피아노를 가르치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다섯살 전후의 아이들에게는 놀이를 통해 음악을 접하게 해 주세요.
직접적으로 피아노 의자에 앉혀 건반을 치기란 너무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뻐꾸기 왈츠를 들려 주고
"뻐꾸기가 노래하는 소리 같지?"
"막 하늘을 나네"(빙빙 돌며 날개짓도 하면서 춤춘다든지..)
그림도 그려 보게 하고
리듬악기로 박자에 맞춰 소리내 보기도 하고...
유아전문 음악교육기관이
(유리스믹스,아마데우스,뮤직가튼,야마하피아노교실,재즈나라,리틀피아노...등)
주위에 없다면
엄마와 놀이를 통해서 마구 들려 주는 식이 아닌
댜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간을 정하여 들려 주기가 중요 합니다.
간단한 동요를 엄마가 칠 수 있다면 연주 해 주고 같이 노래 부르기도 좋구요.
먼저 아이에게 음악을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흥미를 갖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 중요 합니다.
2. - "짐보리"의 음악교육은 어떤지.... 아니면 다른 추천할 만한 것은 있는지....
짐보리 음악 교육프로그램도 48개월 까지의 아이들에게
다양한 음악에 대한 흥미를 갖을 수 있게 하는 좋은 교육이라 여깁니다.
다음은 구체적인 피아노 교육에 대해 부모들이 알아두어야 할 사항입니다.
우선 시작하는 시기에 대해서 알아보면,
피아노와 바이올린같이 테크닉이 요구되는 악기 교 육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연령으로 볼 때 보통 5세 정도가 적당합니다.
단지 학교에 들어가 서 음악 실기 점수가 걱정되어 시키는 것이라면
문자 해독 능력이 갖추어진 후에 시작하여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시작 시기를 엄마가 결정하는 것보다는
아이 가 원할 때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렇다고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는 아이의 말 한마디에 곧바로 시작하지 마시고
처음에는 종이 건반으로 놀이를 하는 것처럼 시작하십시오.
종이 건반은 초보자를 위한 유아용 피아노책 뒤에 있는 것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검은건반 의 수를 알게 한다든가
손가락 누르는 흉내를 내본다 든가 하는 겁니다.
또는 멜로디온을 구할 수 있으면 멜로디온 으로 소리를 내보게 합니다.
이러는 동안 아이는 피아노를 치고 싶은 욕구가 커지게 되고
이때 피아노 교육을 시키면 빨리 싫증내는 것을 막을 수가 있습니 다.
첫댓글 운영자님.. 답변 너무 감사해요.. 저도 많은 참고가되었습니다~~^^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해요...많은 도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