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지만,오랫만에 혼자 간 길.
오늘은 예전과 다른 코스로.
보통은 방배역방향에서 올라가는데,
동작역에서 허밍웨이와 피천득 길을 거쳐서 서래마을을 지나서 몽마르트언덕과 누에다리로.
동작역에서 시작.
피천득 길.
서래마을.
누에다리.
몽마르트언덕.
방배동 청권사.
고속터미널역 방향으로 갈수도 있는데 복잡해서 내가 가장 싫어하는 코스.
방배역에서 점심을먹고,매봉재산이나 우면산을 더 걸을려다 춥고,배가 고파서
방배역먹자골목에서 설렁탕을 먹고
그냥 집으로.
첫댓글 바람불어 체감온도가 뚝! 떨어진 날씨 속에도 걸으시는 한샘님의 열정에 박수를...어쨋든 대단하신 체력이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추웠지만,집에있는것 보다는 좋을듯하여 가까운곳에 다녀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