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이상 가을 한파속에 다행이 포근한 날씨 속에서 2010년 마지막
납회 월례회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납회임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썰렁한 분위기를
연출한 대단히 아쉬운 월례회 였습니다.
올 한해 월례회 참석 인원구성에 매번 애를 태우며 진행해 왔던점은 집행부의 노력 부족을
전적으로 인정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특히 초창기 부터 동맥회를 이끌어 왔던 맴버들의 참석 부진은 평소 집행부와의 소통과 교류가 부족했다는 점을
상기 해보니 더욱 더 아쉬운 한해 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동맥회 골수 회원임을 자처하는 몇몇 회원님들과 22기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석으로 무난히 월례회가
진행 되었던점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2011년 3월 동맥회 공식 행사가 시작되기전 두가지 큰행사에 대한 진진한 토론에 대한 내용과
11월 월례회 행사 내용을 요약해 드립니다.
1.참석인원
김종수(20기) / 최진한,박우일,김용철(21기) / 민신기,박찬영(22기) / 배판용,어봉수(24기)
정성곤,정동균(25기) / 강동철(28기) / 이원희(29기) /게스트 3명 ---- 이상 15명
2.시상
우승-김종수(75타 3under) / 메달-최진한(79타) / 롱기-이원희 / 니어-배판용 / 행운-어봉수
3.논의사항
1) 2010년 송년회 장소 변경
① 현재 예정 되었던 12월18일 카페 올리버에서 22일(수) 분당의 모 카페로 변경하여 추진중입니다.
② 2년째 해오던 카페 올리버에서 행사는 너무 식상하고 게임과 오락등 행사는 현재 동맥회 가족 동반
분위기에는 맞지 않는다는 회원들의 중론을 수렴하여 조용히 식사를 즐기면서 음악을 듣고 간단히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장소를 민신기회원께서 섭외하고 있는 중입니다(분당근처)
③ 확정 되는대로 세부사항 재 공지 예정입니다.
2) 겨울 해외 골프투어
① 2005년 태국투어 이후 중단 되었던 해외 골프 투어 행사를 치르기로 의결하였습니다.
② 2010년 2월17일(목) 저녁 출발 ~ 21일(월) 아침도착 필리핀 마닐라 근교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8명이 참가의사 표시하였으며 세부사항 확정하여 송년회시 공지 하겠습니다.
4.동문동정
1) 민신기 회원 자녀 경아양이 동국 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 최종 합격 하였습니다.
2) 박찬영 회원 자녀 서울대학교 미대 1차 수시 합격 하였습니다.
3) 두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상 11월 월례회 행사 내용을 요약해 드렸으며 참석하신 회원님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