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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友山房 겨울 설악에서...
혜영이(민정자) 추천 0 조회 36 12.12.26 12:5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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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26 14:39

    첫댓글 수북히 눈쌓인 계곡의 신비함과 뾰족한 바위능선의 경이로움은
    건물이 바뀌고 세월이 흘러도 언제나 그 자리에서 변함없으니
    혜영님의 마음에 만감이 교차하는듯 하군요~~

  • 작성자 12.12.27 10:34

    어느샌가 추억거리가 더 많아져버림을 실감합니다.

  • 12.12.26 17:30

    설악의 차고 깨끗한 공기를 저도 들이마신 듯 하군요.
    이 겨울 산 속에 며칠 들어가 지내고 싶은 충동이...

  • 작성자 12.12.27 10:36

    시간만 허락된다면 정말 해보고 싶은 일입니다.
    굳이 정상을 오르지 않더라도 충분히 설악의 정기를 마시고 올 듯 합니다.

  • 12.12.27 12:45

    모가 일케 사진이 좀 허전하지 .아주 눈덮힌 설산,을 기대해서 그런가봅니다..그래도 설악을 가셔서 전 부럽고 요무사히 갔다오셔서 다행이네요.

  • 작성자 12.12.28 11:04

    ㅎㅎ 대청봉이 없어서... 아주 가비얍게 댕겨 왔답니다. 토요일 근무도 안하고 가면서 어찌나 아쉽던지...
    사실은 울 언니를 모시고 가려고 계획했던거라... 허나 언니는 가지도 못하고...ㅠㅠ

  • 12.12.27 11:52

    한 겨울에 눈길을 헤치며 거침없는 산행인것 같군요.
    백담사까지는 두번 가봤는데 그 뒷쪽은 말로만 들었는데 궁금하고 가보고 싶네..........

  • 작성자 12.12.28 11:06

    백담사까지 갔다가 어찌 그냥 내려 오실수가 있으실까??? ㅎㅎ
    요즘은 포장도로처럼 길을 잘 닦아서 다니기 편해요.
    전 그런길이 싫지만... 일반인들도 다닐 수 있을만큼 편하답니다.

  • 12.12.27 13:22

    지난 11월초 그코스로 다녀온 기억이 나네요
    설악은 언제봐도 황홀 그자체인거 같아요 멋진 산행..
    정말 부러워요!

  • 작성자 12.12.28 11:07

    부러우면 지는거다~ 힛~,^
    순희씨는 단풍 끝자락이나마 구경하고 왔겠는걸요?
    구곡담 단풍은 정말 장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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