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비리 발표하는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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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찰청 민오기 수사과장이 5일 오후 서울시경찰청사에서 프로야구 선수를 비롯한 병역비리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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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법 폐지 도보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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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서울 도보 대행진을 남태령 고개를 출발해 사당-상도-대방-영등포역까지 행진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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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직원들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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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직원들이 시각장애인들을 도와 함께 영화를 보는 `마음 속 영화보기 '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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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 폐지 요구' 대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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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후 서울 영등포역앞에서 열린 국보법폐지 전국대학생 총학생회장단 기자회견에서 참가 학생회장들이 국보법 상징물을 부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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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탱크로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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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전 7시45분께 부산시 영도구 청학동 SK저유소에서 휘발유를 주입하던 탱크로리가 폭발해 차량과 주차시설이 크게 부서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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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꼬치 노점상 가맹점 30개 기업으로 키운 27살 맹렬여성 'COF' 장정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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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꼬치 전문점 COF(꼬지필)의 장정윤(27) 사장은 ‘대학생 노점상’ 출신이다. 단돈 300만원으로 시작한 노점이 이젠 서울과 부산에 30여개의 직영점 및 가맹점을 가진 어엿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매장에 있을 때 제일 행복하다”는 20대 중반 여성 사업가의 당찬 도전의식은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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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패 1무 뒤 첫 승 거둔 서울대 야구부 서울대 최초 승리투수 박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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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날 경기를 놓고 보면 그렇게 좋은 컨디션은 아니었어요. 포볼이 9개였고, 안타도 4개를 맞았죠. 2사 만루 위기가 두 번이나 있었고, 1.3루에 주자가 나가있는 상황도 한 번 있었고요. 삼자범퇴를 시켰던 건 1회하고 8회뿐이에요. 결국 수비수들이 너무 잘 도와준 덕분이죠. 평소에는 하나 둘 수비실책이 있는데, 그 날은 하나도 없었거든요. "
쥐구멍에도 볕들날이 있다더니, 정말 그랬다. 통산 199패 1무의 전적을 쌓아온 서울대 야구부가 2004 대학추계리그 대회에서 송원대를 상대로 사상 첫 승리를 거둔 것이 지난 1일. 창단 28년만에 팀 최초의 승리투수의 영예를 안으면서 완봉승의 기록까지 세운 박진수(24.체육교육과)씨는 그 기쁨을 모두 동료들의 덕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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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문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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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제4회 광주 국제영화제가 광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 가운데 영화제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문근영양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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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이젠 '日 CK 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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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우(29)가 일본 CF 4개를 잇따라 계약했다.
이로써 그는 일본에서만 총 5개의 CF를 선보이게 됐다. 그는 롯데제과 자이리톨 CF모델로 지난 여름 일본 광고에 진출했다. 최지우는 최근 안약, 화장품을 비롯해 롯데제과의 초콜릿과 사탕 CF를 별도로 계약했다. 계약 기간은 각각 1년씩.
개런티는 대략 건당 1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우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4개 CF의 계약금 총액은 대략 40억 원에 육박한다”면서 “외국 연예인으로서는 최다 CF 출연 기록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CF는 오는 10월 말부터 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는 NHK가 SBS ‘아름다운 날들’을, 후지TV가 SBS ‘천국의 계단’을 방영하기로 계획한 시점. 광고주들 입장에서는 시너지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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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MBC '슬픈연가'로 한국 데뷔 긍정 검토 송승헌·김희선·권상우와 11월 '뉴욕 데이트' 일본서 우즈·송승헌 골프 라운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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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거 우즈(左), 송승헌(右)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29)의 한국 드라마 출연이 추진되고 있다. 송승헌(28), 권상우(28), 김희선(27)등 한국의 빅쓰리 배우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MBC 미니시리즈 '슬픈 연가'(김종학프로덕션, 포이보스, 두손 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 내년초 방송예정)가 그의 깜짝 데뷔무대.
'슬픈 연가'의 제작 기획사인 포이보스측이 타이거 우즈의 에이전시에게 '슬픈 연가'에 특별출연해 줄 것을 요청했고, 우즈측이 이를 긍정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슬픈 연가'측은 이에 따라 오는 11월 하순쯤 미국 뉴욕로케에서 타이거 우즈가 송승헌, 권상우, 김희선과 함께 연기를 하는 콘티를 구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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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아테네 하늘에 태극기를 펄럭이겠다" 아테네 장애인 올림픽 선수단 결단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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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운 여름을 견디며 연습했던 여러분들에겐 땀뿐 아니라 눈물도 배어 있었다. 미안했다. 여러분이 서운함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내 마음에 담았다. 여러분의 아쉬운 마음을 기억할 것이다.
하지만 이번 장애인 올림픽(패럴림픽·Paralympics)에서는 장애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져달라. 노 대통령도 심심한 격려를 보낸다고 내게 부탁했다.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8강 갔는데 여러분은 4강에 올라갔으면 한다. 양궁, 사격, 역도, 유도 등 다른 종목 선수들도 힘냈으면 한다."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이 오는 17일부터 아테네에서 열리는 제12회 패럴림픽 한국 대표선수들에게 보낸 응원메시지다. 김 장관은 3일 송파구 잠실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위와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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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요정' 김연아 스케이팅 도입 100년만에 국제대회 첫 우승 헝가리 2차 주니어 그랑프리서 국내 남녀선수 불과 100명…열정 하나로 이룬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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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반의 요정' 김연아(14.도장중)가 국내 피겨 사상 처음으로 국제대회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연아는 5일(이하)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끝난 국제빙상연맹(ISU) 2차 주니어그랑프리피겨대회에서 합계 148.55점으로 사와다 아키(136.16점)를 여유있게 제치고1위를 차지했다.
1908년에 스케이팅이 국내에 도입된 이래 피겨 종목에서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한 것은 성인대회와 주니어대회를 통틀어 김연아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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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남자 골프대항전 한국 선수들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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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용평 버치힐컵 한일남자 프로골프 국가대항전에서 연장끝에 우승 펏을 성공시킨 양용은과 동료선수들과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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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치힐컵 우승 주역 한국 양용은
5일 벌어진 2004 용평 버치힐컵 한일남자 프로골프 국가대항전에서 한국팀 우승을 이끈 양용은의 퍼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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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살을 가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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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과 5일 울산시 동구 일산동 일산해수욕장에서 열린 제18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요트경기대회에서 미스트랄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이 푸른 물살을 가르며 힘찬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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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군 4명, 프로야구 병역비리로 전격 연행돼 프로스포츠계·연예계로 파문 확대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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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역비리 혐의로 전격 연행된 LG 2군의 김광수 김경우 손기현 이경민(왼쪽위부터 시계방향)
▷ 프로야구 LG 트윈스 구단이 초대형 병역 비리 태풍을 맞았다.
LG 2군 선수 4명이 지난 1일 구리구장에서 훈련 도중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 관계자들에 의해 전격 연행된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병역 비리 혐의로 현재 종로경찰서에서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들 4명의 선수는 투수 김광수(23), 이경민(20), 손기현(23), 외야수 김용우(25)로 밝혀졌다. 이들 외에도 혐의선상에 놓인 몇몇 LG 선수들은 현재 외부와의 연락을 일절 끊고 잠적중이다.
연행된 선수들 중 김광수 이경민 김용우 등 3명은 이미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으며, 손기현은 공익근무요원 대상자로 분류된 상태. 병무청 병역 비리 감사팀은 이들이 현역 혹은 공익근무요원에 해당하는 신체조건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모종의 비리가 개입돼 면제 판정을 받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프로야구 병역 비리 사건은 지난 91년 정민태(당시 태평양 돌핀스), LG 서용빈(99년) 등 과거에도 수차례 있었지만 특정 구단 선수가 무더기로 연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병역비리' 전 현직 야구선수 6명 추가검거
프로야구 선수의 병역비리 사건을 조사중인 서울지방경찰청 수사과는 5일 구속된 병역브로커 우모(38)씨 등 2명에게 수천만원을 건네고 병역을 면제받은 전.현직 야구선수 6명을 추가 검거, 조사중이다.
이날 검거된 야구선수는 프로야구 L구단 소속 S(24), K(27) 선수와 S구단의 Y(26) 선수 등 현역 선수 3명을 비롯해 프로야구 선수 출신 고교 야구팀 코치 U(28)씨,대학재학 시절 야구선수였던 회사원 L(25)씨와 K(23)씨 등 6명이다.
이들은 우씨 등에게 3천만~4천만원을 건네고 4일 구속된 프로야구 선수 김모(23)씨 등과 같은 방법으로 약물을 이용해 신장에 질환이 있는 것처럼 속여 병역을 기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써 이번 병역비리 사건으로 구속됐거나 조사중인 전.현직 야구선수는 모두1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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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핸드볼팀 창단…무소속 3명 새둥지 국내 다섯 번째 여자 핸드볼팀 ㈜효명건설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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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4일, (주)효명건설 여자 핸드볼팀 창단식에서 9명의 선수단이 ‘화이팅!’을 외치며 환하게 웃고 있다
▷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금메달보다 값진 은메달을 따며 전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한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오영란·이상은·명복희 등 3명이 실업자 신세를 면하게 됐다. 오씨 등은 4일 창단한 효명건설 핸드볼팀에 새 둥지를 틀고 “이젠 기댈 수 있는 팀이 생겨 너무 든든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올림픽에서 여자 핸드볼 ‘베스트 선수’로 선정되기도 한 이상은(29)은 올림픽 출전 당시 무소속 선수였다. 덴마크 리그에서 뛰다 지난해 초 귀국해 알리안츠생명팀과 계약을 했지만 팀이 갑자기 해체돼 버렸기 때문. 이씨는 “힘들 때 뒤돌아 보면 아무도 없는 것 같아 심적으로 불안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골키퍼 오영란(32) 역시 노르웨이 리그에서 뛰다 이번 올림픽을 위해 귀국하는 바람에 실업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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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푸는 이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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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8일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대 베트남전을 앞두고 축구국가대표팀이 3일 파주 트레이닝 센터에서 가진 소집훈련에 참가한 이천수 선수가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몸을 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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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감독의 옛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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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hoto.hankooki.com%2Fgisaphoto%2Finews%2F20040905%2F0905393172646.jpg)
▷ (사진위)네덜란드 잡지에 소개된 희딩크감독의 현역시절 흐라프샤프팀의 주장(등번호 10)으로 경기하는 사진. 왼쪽은 1970년의 희딩크 모습
(사진아래) 네덜란드 잡지에 소개된 희딩크감독의 현역시절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희딩크는 왼쪽 앞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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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히딩크… 70년대 선수시절의 히딩크
네덜란드의 한 주간지가 히딩크 감독의 70년대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네덜란드클럽 데 흐라프샤프가 창단 50주년을 기념해 선정한 최고의 스타에 히딩크 감독이 뽑히자 선수시절 그의 모습을 실은 것. 데 흐라프샤프 클럽 하우스 앞에서 포즈를 취한 히딩크 감독의 모습은 당시 유럽에서 유행하던 장발에 가죽 자킷을 입고 있어 최근의 깔끔한 얼굴과 상당히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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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와 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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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현지시간) 브뤼셀에서 킹보두앵 스테디움에서 열린 IAAF골드리그 벨기에그랑프리 남자 10,000미터 달리기에서 Qatar's Ahmad의 압둘라 핫슨(오른쪽)이 케냐의 찰스 카마티(왼쪽)에 의해 따라잡히고 있는 장면. 핫슨은 26분 59.54초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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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록 깼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yessports.donga.com%2Fbbs%2Fdata%2Fphoto_syn%2F040904_ath_1.jpg)
▷ 3일(현지시간) 브뤼셀에서 킹보두앵 스테디움에서 열린 IAAF골드리그 벨기에그랑프리에서 남자3000미터 장애물 경기중 Saaeed Shaheen이 세계 신기록을 깨고있는 장면. Shaheen은 7분 53.63초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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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올테면 따라와봐!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yessports.donga.com%2Fbbs%2Fdata%2Fphoto_syn%2F1094190061%2F040902_cycle_1.jpg)
▷ 2일(현지시간) 영국 Holme Moss의 경사진 곳에서 영국사이클레이스 중에 영국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브래들리 위긴스(왼쪽)이 분투하고 있다. 5년동안 없었던 4단 500 마일 레이스는 런던에서 지난 1일에 시작하여 5일에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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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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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04 아이스하키 월드컵 경기에서 캐나다의 리안 스미스(윗쪽)가 상대 선수인 러시아의 알렉산드르 프로로프(왼쪽)와 충돌한 뒤 펜스에 부딪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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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yessport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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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한번 해보자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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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놀랄라~~
[출처 : http://servic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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