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불교대학 학장스님의 지도로 마련한 "마하 어린이 도서관" 모습입니다
어린이 키높이에 맞춰진 토굴모양의 미로찾기 책장 모습
바닥이 다다미로 되어있어 보드랍고 정갈했습니다
"에고~~ 귀하다. 귀하다!!" 함께 가신 보살님들께서 감탄하고 계시네요 ^^
도서관 가는 곳곳마다.. "배려" 가 있었습니다
어린이 키높이에 맞춰진 책장과 신발장, 물컵.....
마음편히 뒹굴수 있도록 펼쳐진~~ 깨끗하게 청소된 이곳. 저곳..
사서 선생님의 아기를 편히 돌볼수 있도록 마련된 아기침대 ♡♥
이곳은 불교적인 색체가 없었지만
어린이나 선생님이나 .. 모두에게 필요한 것들이~~ 정성스레 마련되어 있는 모습을 보면서
부처의 모습을 생가나게 했습니다_()_
첫댓글 정갈하다는 느낌이 확~~오네요
스님의 세심한 배려.. 사랑이 듬뿍 느껴집니다~^^
녹양동에도 이런 어린이 시설이 있었음~~하는 바램... 마음 가득 했었습니다_()_
깔끔하고 정갈하네요~
정성과사랑이 흠뻑담아있는거 같네요.
그러셨군요~~ 자비심보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