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공룡,오대소금강,지리둘레길을 뒤로하고 모처럼 남도 섬산행..
푸른하늘,쪽빛바다,점점히 흩뿌려진 섬들을 희망하며 나선 섬산행은 일기예보와같이
우천불구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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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대교,창선대교,삼천포대교등등 유명세를타다 최종적으로 삼천포대교로..
현수교와비슷한 사장교와 서울한강의 서강대교와 동일한 닐센아치교의 삼천포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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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삼아 칭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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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화력발전소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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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옆을 지나는 우린 선상파티를..느림보님의 후덕함에 절로 미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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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처럼 나타나 신성처럼 빛을 발하시는 해바라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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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비알에도 멋진모습 보여주시는 물방개님, 아니 초산부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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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잦아들자 점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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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a조 여성3인방..단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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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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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3인방의 볼매,파랑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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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포님깨서 열씨미 라면물을 끓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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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간 창밖의여자,남자..다정한내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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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사진퀴즈문제..
사진속의 곤란한점을 발견하시고 댓글 달아주시면 경품으로 캔맥주하나 담산행때 드리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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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봉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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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진 가지에 빗망울이 맺혔네요..
비록 우천산행이 되었지만 이번비가 몇백억의가치를 지녔다니 ..
구름이 왈..이대론 내년 모내기 못한다니 방가운 단비라고 위안삼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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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거걱~~~ 느린보께서 가마봉을 올랐네요..
근데 하트는 누구에게 날린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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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건카메라는 빗속에서는 더더욱 성가시고 무겁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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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밝은표정의 보리총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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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산악회도 장족의 발전을 거듭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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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갑고, 살갑고, 고마운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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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우천산행이 되었지만 약속을 실천해준 고마운분들..신의란 그렇게 다가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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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옷 말리려 다가선 화목난로곁엔 문어숙회가..
응당 제가 사야하나 지갑을 집에두고온 허당 섬진이때문에 느린보께서 ㅠㅠ..말로 갚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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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11월 첫산행도 지나갑니다..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인생의 연극한편속에서 섣달열흘 넘도록 참으로 많이의지하고 정을나누고 따뜻하게 손 잡아주신 미토횐님들!!!
고맙습니다.. 고~
사랑합니다.. 사~
이해해주셔서.. 리~
첫댓글 캔맥주 제꺼네요~곤란한 사진속~"라면을 다 끓여 젖가락넣는순간 도리포부회장님이 떡시루엎듯~게운하게 냄비엎어불었잔아요~"당첨~"
어이쿠야~~~
여기 곤란한분 추가요..
현장에 계신분들은 해당없걸랑요..ㅋㅋ
산에는 안올랐어도 소문은 빠릅디다
아~글쿤요..발없는말이 천리를간다..
그나저나 도리포님 체면이 말이 아닙니다요..ㅎㅎ
두번죽이네!!
ㅍㅎㅎㅎ
헉..한 발 늦어부렀네요~
글고.. 감당하기힘든 과한 멘트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요^^
허걱~~~
또 곤란한 한분 추가요..
이런사진 직설적으로 올리시면 도리포님 얼굴 깍여 곤란합니다..ㅎㅎ
그리고 산행내공이 느껴지더이다..
공룡때 알아봤네요..*^^*
해바라기님 나쁘십니다.
ㅋㄷㅋㄷ
이렇게 상상하고 라면 위에치라도 걷어 먹었을까 라는 곤란한상상했심더 캔 추가지요^^
해바라기님이 가저오신 어묵탕 쭈꾸미1마리는 건저 묵었어
진짜루 흙위에 엎어진라면중에서 위에것 살짝 젓가락으로 건졌네용..ㅠㅠ
수고 많이 많이 하셨습니다
또 그자리에서 뵙길 소원합니다..깜님~~~
무건 카메라들고 서서박고 앉아박고 고생하셨네.....근디 비가 넘 적게와서 수위는 안 올랐네..
어이쿠야~이양반아!
"가랑비에 속옷젖는다"는 속담도 있쟎은가?
어제 뉴스보니 이번비가 2700억원으로 값어치가 환산된다하데..
근데 나는 우중산행으로 감기가 심해져서 오전에 주사맞으러가네..ㅠㅠ
ㅎ 댓글보니 우중 산행 배경을 짐작케 합니다 날씨와 상관없이 위대한 미토입니다 짱!!
미토보배 산수유님 용안뵙기가 하늘의별따기네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섬진강님 고맙수^^
별말씀을요..항상 미토안에서 뵙기를 희망합니다..
습도 80%가 넘는 우중산행,짙은 개스로 인해 시야도 확보되지않은 칼바윗 길을 무거운 사진기 들고
촬영하느라 넘 힘드셨지요?
섬진강님의 미토를 사랑하는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멋진 추억의 그림들 감사합니다.
이모든것은 모두다 마도로스선장님 능력인줄 아뢰옵니다..
사진찍어준 사람한테 당근 날리지요 하트 뿅뿅^^
\ (^o^)/
우산에 무거운 카메라까지 메고 다니면서 사진 찍어주시느라 애쓰셨어요 고맙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1.09 11:48
우중산행이지만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는 모습이 절로 보입니다.
가지에 맺힌 물방울 사진이 멋드러 지네요 ~~
독고탁보다는 쬐끔 나은지 모르겠네요?
암튼 쭈~욱 갈때까지 함 함께 가보입시다요...
뎃빵 훨 낫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