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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사 갈림길 서문 위(필요하시면 확대해서 보관하세요, 마우스를 누르면 확대됩니다)
택지돈대로 가는 소나무길
택지돈대
△98.9m봉
삼랑산성에서 뒤 돌아 보는 고려산에서 이어지는 마루금
삼랑산성에서 가야 할 길상산 방향
삼랑산성 서문(전등사 갈림길)
전등사
예쁜 성곽길
보리고개
길상산에서
약수터 갈림길
2023년 06월 25일 일요일
강화지맥 4구간 강남중학교에서~택지돈대까지 9.07 km 진행했습니다
장마가 시작되기 전날이라 무덥고 습도가 많아 땀이 많이 흘러 고생이었고
산행 내내 휴식이 많았습니다
강화터미널에서 우연히 거인산악회 권흥섭대장님을 만나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정맥이 끝나고 오랫만에 만나 정겹고 반가웠습니다
산행지 : 강남중학교~△98.9m봉~여우고개~△정족산(223m), 삼랑성 정상~삼랑성 서문(전등사 갈림길)
~성곽에서 마루금으로~보리고개~첫번째 헬기장(159.4m봉)~252m봉~두번째 헬기장
~치마바위 갈림길~세번째 헬기장~ △길상산(335.8m. 강화 21)~약수터 갈림길~택리마을 입구
~택지돈대
산행일 2023, 06, 25 일요일
산행시간 : 강남중학교 시작 지맥길 06시간 55분( 9.07 km, 휴식, 식사포함)
온수리에서 시작 07시간 23분(12.15 km)
산행한 사람 : 김동혁(나), 거인산악회 권흥섭대장님, 숲속향기님, 송아님.
갈때 : 합정역(3000번 선진상운)~강화터미널(51번 버스 08시55분 출발)~
온수리 버스정류장
(09:20분 도착) 온수리 버스정류장~강남중학교(도보 1.83km 온수성당까지 갔다가 36분진행) 51번버스는 온수리보건소에서 하차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올때 : 택리버스정류장에서 반대편에 있는 관계로 58번 버스를 놓치고 택시(23,000원)를 콜하여
강화군청옆 수라전통육계장에서 식사
~강화터미널(3000번 버스)~합정역
2023-06-25 095638__20230625_0956.gpx
0.05MB
실 산행
%산행정리
08:55 강화터미널 51번 온수리행 버스 출발
강화터미널에서 우연히 거인산악회 권흥섭 대장님을 만나 함께 산행을 시작합니다
09:20 온수리에서 버스를 내려 천주교 온수성당 방향으로 잘못 올랐다 내려와
다시 길을 잡아 강남중학교 방향으로 길을 잡아 진행합니다
09:56 강남중학교를 지나 교회전에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 우측
연두색 펜스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전에는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 계단으로 들어가 진행하였으나 막아 놓았습니다
연두색 펜스 우측과 밭 좌측으로 70m정도 가서
좌측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 방향으로 올라 펜스를 좌측으로 보며 진행합니다
10:07 돌탑이 있는 휴식터
10:12~10:20 △98.9m봉 휴식
두번째 돌탑과 군 삼각점이 있습니다
내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기에 무척이나 덥고 습기가 많아
하루 종일 쉬어가며 진행을 합니다
10:22 가족묘지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10:24 여우고개
18번군도 2차선 아스팔트도로이고
좌측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와 우측 길상면 선두리를 이어주는 고개입니다
우측으로 오르다 길을 건너 임도따라 진행합니다
10:27 철조망이 쳐져 있는 밭 삼거리
좌측으로 오릅니다
10:34~10:42 벤치가 있는 쉼터
10:53~11:01 바위가 있는 전망 좋은곳에서 잠깐 쉬며
고려산에서 이어지는 마루금을 뒤 돌아 봅니다
이후 급경사를 오릅니다
11:04 △정족산(223m), 삼랑성 정상
군 삼각점과 이정표가 있고 우측 성곽따라 내려갑니다
삼랑산성(三郞山城)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에 위치한 연대미상의 산성으로 인천시 사적 제130호이다.
면적이 245.997㎡로 둘레는 약 2.5km에 달한다. 산성 안에는 강화에서
가장 유명한 전등사(傳燈寺)를 품고 있으며 성의 제일 높은 봉우리가
정족산(鼎足山;113m)이기 때문에 정족산성(鼎足山城)이라고도 부른다.
삼랑산성에는 동,서,남,북 4개의 문이있고 성문의 누각이 있는 곳은 남문인
종해루(宗海樓) 뿐이며 전등사로 들어서려면 산성의 4개 문중 하나로 들어서야 한다.
남문과 동문이 절의 출입구 역할을 하며 그래서인지 전등사에는 산문이나 일주문이 없다.
성의 축조에 대한 확실한 기록은 없지만 다만 단군(檀君)의 세 아들(三郞)인 부루(扶婁),
부소(扶蘇), 부여(扶餘)의 삼형제가 쌓은것으로 전해지고있다.
그 이름을 삼랑산성(三郞山城) 또는 정족산성(鼎足山城)이라 부른다.
성곽의 축성구조로 보면 잡석(雜石)으로 삼국시대의 석성구조(石城構造)를 보여주고
있으며 고려시대에 보수, 조선시대에 중수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성문은 동,서, 남,북 4곳에 있으며 문루(門樓)는 남문에만 있으며 종해루(宗海樓)라 하는데
조선시대 영조15년(1739)에 성을 다시 쌓으면서 문루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11:20 삼랑성 서문
좌측으로 전등사로 가는길이고 직진으로 성곽따라 오릅니다
11:26 서문을 지난 성곽 정상 좌측 바위있는곳에서 전등사가 한눈에 보입니다
전등사는 정족산성(鼎足山城) 안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사찰로서 381년(소수림왕 11)에
아도화상(阿道和尙)이 창건하여 진종사(眞宗寺)라 하였다. 그 후 고려 제27, 28, 30대의 충숙왕(忠肅王)·충혜왕(忠惠王)·
충정왕(忠定王) 때에 수축하였고, 1625년(인조 3)과 1906년에도 중수하였으며, 또 일제강점기에도 두 차례 중수하였다.
전등사라는 이름은 충렬왕(忠烈王:재위 1274∼1308)의 비 정화궁주가 이 절에 옥등(玉燈)을 시주한 데서 비롯되었다
. 이때 정화궁주는 승려 인기(印奇)에게 '대장경'을 인간(印刊), 이 절에 봉안하도록 하였다고 한다.
이 절에는 보물 제178호인 전등사 대웅전(大雄殿), 보물 제179호인 전등사 약사전(藥師殿),
보물 제393호인 전등사 범종(梵鐘)이 있다. 또 대웅전에는 1544년(중종 39) 정수사(淨水寺)에서
개판(改版)한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의 목판 104장이 보관되어 있다.
전등사는 만해 한 용운 선사와 만공선사의 상좌이셨던 춘성스님이 주지로 계셨던 곳이다.
11:29 성곽이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가는곳에서
지맥은 우측 성곽및으로 내려가야합니다
산우님들이 성곽을 더 내려가며 조망을 즐기고 싶다기에 내려가다 점심식사를 합니다
11:40~12:40 점심및 휴식
다시 성곽따라 오릅니다
12:50~12:53 성곽에서 마루금을 향해 내려갑니다
13:10 민가 사이로 나갑니다
13:12~13:18 보리고개
13번군도가 좌측 길상면 선두리와 우측 선두리를 이어주는 2차선도로이고
전에 길건너 로얄관광호텔이 있었다는데
지금은 "기숙학원 12시간공부캠프"로 바뀌었는데 문을 닫고 있어 들어 가지도 못합니다
오름길을 찿으며 좌우로 찿아보다 우측으로 조금 내려가
길을 건너 개인 사유지 좌측 임도길로 오릅니다
13:24~13:38 휴식 관광호텔 위 길상산으로 오르기전 숲속에서 휴식
이후 길상산까지 긴 오름길이 이어집니다
13:44~13:59 너무 더워 숲속에서 휴식
14:02 첫번째 헬기장(159.4m봉)
"119 국가지점번호 다 사 1047 5851"
14:06 안부
14:15~14:33 날씨가 무덥고 습도가 많아 휴식
14:42 로프가 쳐진 급경사를 오릅니다
14:46~14:53 252m봉 휴식
소나무와 바위가 있는곳에서 바람을 맞으며 휴식
14:54 두번째 헬기장
14:58 치마바위 갈림길
이정표 ↑ 온수리 1.4 km, ↓ 정상 0.7 km, → 치마바위
직진 정상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15:00 아기자기한 바위능선길
15:05 세번째 헬기장
"119 국가지점번호 다 사 1070 5756"
이곳에서 좌측으로 가면 여고개입니다
15:16~15:20 △길상산(335.8m. 강화 21)
삼각점과 "119 국가지점번호 다 사 1047 5851"이 있고
이정표상의 좌측 선두5리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조선시대에 길상산의 이름을 따라 길상면이라 칭하였으며 길상산에는 양마목장(良馬牧場)이 있었고
임금께 진상하던 약쑥과 감목관청에서 향탄(香炭)을 공급하는 등 이로 인해 좋은 행운이 깃들었다는
뜻으로 길상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15:24~15:46 휴식. 바위가 있고 우측으로 꺽어 내려갑니다
이정표 ↓ 정상 0.2 km, → 전망대 0.4 km, 약수터 0.65 km
15:50 약수터 갈림길
이정표 ↑ 장흥리(우래정) 2.4 km, ↓ 길상산정상 650 m, → 약수터
15:54 좌측으로 케이블카의 오르내림이 보입니다
16:02 등로 좌측으로 케이블카 전망대가 보입니다
16:04 이정표 ↑ 택리(너멍골) 1.8 km, 장흥리(우래정) 2 km, ↓ 길상산정상 1 km, → 선두5리 600m
택리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16:13 표지기가 붙어 있는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나중에 만나지만 우측으로 선답자들이 다녔고 실제 능선이 맞습니다
16:24 *** 주의 *** 좌측으로꺽어집니다
16:35 좌측으로 조금 떨어진곳에 한옥마을이 보이고 우측 능선 아래로 진행합니다
16:37 민가 사이로 나갑니다
16:39 마을 진입로따라 내려갑니다
16:40 소리체험관
16:42 택리마을 입구
2차선도로(택리교회 버스정류장)에서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길 건너 좌측에는 거꾸로된 집들도 보입니다
16:45 길 건너 택지돈대 방향 임도길로 들어갑니다
16:50 택지돈대
17:00 택리 버스 정류장
곧이어 온다는 58번버스를 타기 위해 기다렸으나 반대 방향으로 버스는 지나갑니다
택리교회 방향으로 버스가 진행합니다
크로바펜션 지나 있는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거나 택리마을 입구(택리교회 버스정류장)에서 타야 합니다
할수없이 카카오택시를 부릅니다 강화군청(수라전통육계장)까지 택시(23000원)
%산행정리
08:55 강화터미널 51번 온수리행 버스 출발
강화터미널에서 우연히 거인산악회 권흥섭 대장님을 만나 함께 산행을 시작합니다
09:20 온수리에서 버스를 내려 천주교 온수성당 방향으로 잘못 올랐다 내려와
다시 길을 잡아 강남중학교 방향으로 길을 잡아 진행합니다
09:27 온수성당 뒷길 정족산(삼랑산성)오르는길
뒤 돌아 갑니다
09:56 강남중학교를 지나 교회전에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 우측
연두색 펜스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전에는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 계단으로 들어가 진행하였으나 막아 놓았습니다
연두색 펜스 우측과 밭 좌측으로 70m정도 가서
좌측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 방향으로 올라 펜스를 좌측으로 보며 진행합니다
10:07 돌탑이 있는 휴식터
10:12~10:20 △98.9m봉 휴식
두번째 돌탑과 군 삼각점이 있습니다
내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기에 무척이나 덥고 습기가 많아
하루 종일 쉬어가며 진행을 합니다
10:22 가족묘지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10:24 여우고개
18번군도 2차선 아스팔트도로이고
좌측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와 우측 길상면 선두리를 이어주는 고개입니다
우측으로 오르다 길을 건너 임도따라 진행합니다
10:27 철조망이 쳐져 있는 밭 삼거리
좌측으로 오릅니다
10:34~10:42 벤치가 있는 쉼터
10:53~11:01 바위가 있는 전망 좋은곳에서 잠깐 쉬며
고려산에서 이어지는 마루금을 뒤 돌아 봅니다
이후 급경사를 오릅니다
11:04 △정족산(223m), 삼랑성 정상
군 삼각점과 이정표가 있고 우측 성곽따라 내려갑니다
삼랑산성(三郞山城)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에 위치한 연대미상의 산성으로 인천시 사적 제130호이다.
면적이 245.997㎡로 둘레는 약 2.5km에 달한다. 산성 안에는 강화에서
가장 유명한 전등사(傳燈寺)를 품고 있으며 성의 제일 높은 봉우리가
정족산(鼎足山;113m)이기 때문에 정족산성(鼎足山城)이라고도 부른다.
삼랑산성에는 동,서,남,북 4개의 문이있고 성문의 누각이 있는 곳은 남문인
종해루(宗海樓) 뿐이며 전등사로 들어서려면 산성의 4개 문중 하나로 들어서야 한다.
남문과 동문이 절의 출입구 역할을 하며 그래서인지 전등사에는 산문이나 일주문이 없다.
성의 축조에 대한 확실한 기록은 없지만 다만 단군(檀君)의 세 아들(三郞)인 부루(扶婁),
부소(扶蘇), 부여(扶餘)의 삼형제가 쌓은것으로 전해지고있다.
그 이름을 삼랑산성(三郞山城) 또는 정족산성(鼎足山城)이라 부른다.
성곽의 축성구조로 보면 잡석(雜石)으로 삼국시대의 석성구조(石城構造)를 보여주고
있으며 고려시대에 보수, 조선시대에 중수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성문은 동,서, 남,북 4곳에 있으며 문루(門樓)는 남문에만 있으며 종해루(宗海樓)라 하는데
조선시대 영조15년(1739)에 성을 다시 쌓으면서 문루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정족산에서 바라 보는 길상산 방향
정족산에서 바라 보는 좌측으로 진강산과 가운데 교려산에서 지나온 마루금
가야할 길상산 방향
성곽을 따라 내려갑니다
11:20 삼랑성 서문
좌측으로 전등사로 가는길이고 직진으로 성곽따라 오릅니다
11:26 서문을 지난 성곽 정상 좌측 바위있는곳에서 전등사가 한눈에 보입니다
전등사는 정족산성(鼎足山城) 안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사찰로서 381년(소수림왕 11)에
아도화상(阿道和尙)이 창건하여 진종사(眞宗寺)라 하였다. 그 후 고려 제27, 28, 30대의 충숙왕(忠肅王)·충혜왕(忠惠王)·
충정왕(忠定王) 때에 수축하였고, 1625년(인조 3)과 1906년에도 중수하였으며, 또 일제강점기에도 두 차례 중수하였다.
전등사라는 이름은 충렬왕(忠烈王:재위 1274∼1308)의 비 정화궁주가 이 절에 옥등(玉燈)을 시주한 데서 비롯되었다
. 이때 정화궁주는 승려 인기(印奇)에게 '대장경'을 인간(印刊), 이 절에 봉안하도록 하였다고 한다.
이 절에는 보물 제178호인 전등사 대웅전(大雄殿), 보물 제179호인 전등사 약사전(藥師殿),
보물 제393호인 전등사 범종(梵鐘)이 있다. 또 대웅전에는 1544년(중종 39) 정수사(淨水寺)에서
개판(改版)한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의 목판 104장이 보관되어 있다.
전등사는 만해 한 용운 선사와 만공선사의 상좌이셨던 춘성스님이 주지로 계셨던 곳이다.
11:29 성곽이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가는곳에서
지맥은 우측 성곽및으로 내려가야합니다
산우님들이 성곽을 더 내려가며 조망을 즐기고 싶다기에 내려가다 점심식사를 합니다
11:40~12:40 점심및 휴식
다시 성곽따라 오릅니다
12:50~12:53 성곽에서 마루금을 향해 내려갑니다
13:10 민가 사이로 나갑니다
13:12~13:18 보리고개
13번군도가 좌측 길상면 선두리와 우측 선두리를 이어주는 2차선도로이고
전에 길건너 로얄관광호텔이 있었다는데
지금은 "기숙학원 12시간공부캠프"로 바뀌었는데 문을 닫고 있어 들어 가지도 못합니다
오름길을 찿으며 좌우로 찿아보다 우측으로 조금 내려가
길을 건너 개인 사유지 좌측 임도길로 오릅니다
13:24~13:38 휴식 관광호텔 위 길상산으로 오르기전 숲속에서 휴식
이후 길상산까지 긴 오름길이 이어집니다
13:44~13:59 너무 더워 숲속에서 휴식
14:02 첫번째 헬기장(159.4m봉)
"119 국가지점번호 다 사 1047 5851"
14:06 안부
14:42 로프가 쳐진 급경사를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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