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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나비 김정호 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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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정모/벙개 후기 섬 모임 후기(수정판)
청율 추천 0 조회 255 12.09.11 03:13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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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11 13:28

    첫댓글 청율님식의 후기에 배가 부릅니다
    청율님식 감평 + 청율님식 연주 + 청율님식 댄스까지
    이번 보헤미안님 섬에서의 성과는 과히 나쁘지 않은 것
    여자 회원들에게도 청율님의 존재를 강하게 어필하시고, 각인시키기기에 충분한 무대였었다고 생각한다^^
    이상은 노랑의 후기였슴다~

  • 작성자 12.09.11 10:50

    노랑님 노래가 예사롭지 않았는데 글쓰기도 만만잖군요
    뒷전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 아름다웠음을 덧붙입니다

  • 12.09.11 07:55

    너른돌님 연합엠티에 이어 섬에서의 두번째 해후
    괜히 친근함에 팬을 자처하기도 했지만
    긴 후기 가 아쉬울정도로 맛깔나고 정이듬북 묻어납니다 ..칼칼한 성격같은 보이스와 연주는
    내 귀에는 대단하시다는 생각뿐 ,.
    이제 나비식구로 발들어놓으셨으니
    자주 놀러오시고..환절기 건강챙기시길 빕니다^^

  • 작성자 12.09.11 10:54

    수애님 애교 넘치는 붙임성과 과찬이 새가슴같은 이몸이 감당키 어려움에랴~
    다음엔 더 보여줄 게 없으니 장차 이 난국을 우찌하꼬
    또 다시 보고 싶어지는데...

  • 12.09.11 08:10

    청율님께서 그날의 감동을 이렇게 세세히 중계 해주시니 그날의 감흥이 되살아나 몸이 들썩 들썩...
    가입과 동시에 후기까지 올려주시는 열정과 애정에 감사 드립니다.늘 강건하시고 다음뵙는날까지(멀지 않을것 같습니다) 행복 가득 채우시길...

  • 작성자 12.09.11 10:56

    잔비어스님 잡다한 잔일 처리때문에 함께 할 시간없어 아쉬운점
    다음기회에 복구할 수 있도록 노력 해 볼랍니다

  • 12.09.11 09:32

    캬~~~쳥율님 므찌게 쓰셨습니다~~
    아주 휼륭한 연주..노래..추억이 함께한 밤이였습니다~~~
    대빵으로 므쪘쓰요~~~~~~~~~~~~~~~~~~~~~~~^^

  • 작성자 12.09.11 10:58

    보헤미안님앞에 서면 웬지 작아지는 느낌입니다
    좋은 추억꺼리 마련해 주심에 다시 감사드리고
    다음엔 좀 더 나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하갔습니다

  • 12.09.11 09:43

    청율님표 el condor pasa 기대가 큽니다.

  • 작성자 12.09.11 11:01

    박헌중님 장거리 운행에 엄청 피곤했을텐데 박카스라도 한병 주지 못하고 (내 주변머리 없음에랴)
    내 노래를 다시 들어보니 게시물 삭제를 요청하고 싶을뿐이네요
    눈과 귀만 버릴듯하니 제발 건너뛰시길

  • 12.09.11 10:09

    우선 너무 죄송합니다 몰라봤어요 석고대조!!!!하고있슴>>> 오래되서 잊어버리고 사실 음악이 맞으면 옆에 누가 있는지도 모르고 춤을 추죠 그때 같이 춤춘줄도 몰랐어요 또 한번 죄송 알버트킹 노래 얘기가 나오니까 알았습니다 역시 음악의 세계의 공통어라는 게 실감납니다 전혀 못 알아봤어요 놀때만 친하고 그다음은 잘 몰라요 그리고 저의 역사적인 재 평가 백골이 난망이옵니다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한테 목숨을 버린 다는데 충성 하겠습니다 연락처아시죠 모르시면 운영자님한테 질문하세요 양복한벌은 책임 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석고대죄중''''그리고 허리 통증 걱정마셔요 스포츠마사지 10회 예약해줍니다

  • 작성자 12.09.11 11:06

    이그~ 벨벳님도 저야말로 석고대죄감이죠
    함부로 평가하듯 쓴 제글이 내심 마음에 걸렸는데 한시름 놓긴 합니다만
    고마우신 마음 씀씀이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모쪼록 강건하시고 주욱~ 큰 웃음 주시길 빌어마지 않습니다

  • 12.09.11 10:49

    숨차게 읽어내려가면서 스크롤바의 압박 대단합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청율님 스크린이 좌악 눈앞에 펴집니다.
    감사합니다.오히려 참석안한 분들이 더 자세히 알듯합니다. 감사합니다. 한편의 섬여행기 ㅎㅎㅎ

  • 작성자 12.09.11 11:12

    성음님 제글에 항상 댓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아이디만 봐도 친근하고 반갑습니다
    섬 여행기라는 표현이 아주 맘에 듭니다

  • 12.09.11 11:48

    훌륭한 글쟁이(죄송 이렇게 표현해도 되는지)덕에 저희가 나온 뒤의 분위기도 미뤄 짐작이 갑니다.딸래미가 늦게 대구서 오는 바람에
    숙소(지례예술촌)에 너무 늦으서 인사도 못 드리고 와서 죄송합니다.까칠한 제 아내가 너무 좋았던지 보헤미안님(잠시지만 초딩 선배님이더군요)의
    세련된 연주 허스키한 목소리와 샐리님의 노래에 완전히 뻑 갔다나요.정승님의 환상적인 연주,송니아님의 깔끔한 사회가 분위기를 업그레이드시킨듯
    합니다.아침에 벨벳님얘기 하면서 (귀가 간질간질)즐겁게 대구로 갔네요.모임에 제 아내가 가자고 안 보챈것은 처음인 것 같네요.환상적인 토요일밤
    을 만들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12.09.11 14:49

    레드님의 깔끔한 연주력을 누락시켜 죄송합니다
    먼저 귀가하신 줄 모르고 한참을 찾았습니다
    초면이었지만 호감 가는 인상이었음을 덧붙이며
    다음엔 좀 더 많은 얘기로 친숙함을 더하고 싶습니다

  • 12.09.11 12:45

    섬에서 처음 뵈었습니다, 달리 많은 이야기도 나누지 못하고 헤어져 아쉽구요 ㅎㅎ
    후기 쓰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셧습니다,(후기 써본 사람은 알지요 ㅎㅎㅎ)
    안동 섬의 여운이 아직도 가시지 않은때에 후기를 보니 후달달 더욱 감동이 더 하네요 ^^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 작성자 12.09.11 14:51

    산마당님 공연에 깜짝 놀랐습니다
    저와 취향이 흡사한듯 싶어 친밀감도 들었고요
    아울러 주제넘게 촌평을 써서 죄송한 맘 전하고 싶습니다
    산마당님도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12.09.11 13:09

    청율님!! 의 관찰력 대단하시네요.. 그많은 횐님들 닉 까지... 읽는 내내 안동에서 번개하고 있는 착각이..ㅎㅎ 들 정도예요..
    함께해서 넘 즐겁고 기타치시며 멋지게 부른노래를 들을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2.09.11 14:57

    모호성님 반가웠습니다
    초면에 감히 인상평을 멋데로 쓴 점 양해를 바랄뿐입니다
    "국화옆에서" 시에 나오는 여인상같았는데 부족한 솜씨로 묘사가 서툴렀던 점도 부디..
    퇴고가 충분치 못해서 항상 쓰고 나면 후한이 남습니다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를 전합니다

  • 12.09.11 19:30

    닉네임 세번이나 물어보시더니~잊지 않고 끼워주셨네요~ㅎㅎㅎ
    초면이었지만 친근감이 느껴져~ 슬쩍 장난끼도 발동하려고 했는 데 기회가 없었네요~ㅎ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후기로 기쁨 주신것도 감사드리구요~ㅎㅎ

  • 작성자 12.09.11 22:02

    눈빛님과 흡사한 분이 연상되어서 헷갈렷습니다(회원과 무관하고 이름도 가물거리지만)
    눈빛님 고혹적인 눈웃음만으로도 감당키 어렵건만 장난끼에 걸려들지 않은게 천만다행입니다 ㅎㅎ
    게시물로 다시 한번 인사를 나누게 되어 즐겁습니다

  • 12.09.16 10:55

    청율님 잠깐 동안 우리들과의 만남에서 그렇게 세심하게 파악 하시다니 정말 대단 하십니다.청율님 보시다 시피 저는 아주 외소한 50 중반의 평범한사람 입니다.그러나 아직도 축구나 야구 배구 공을 보면 참지 못 하는데 아마도 병이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ㅎ 좋은 음악과 작가 이상의 모임후기글 올려 주신점 감사 드리며 카페에서 자주 뵙길 기원 합니다~~

  • 작성자 12.09.11 22:10

    황성옛터님과는 많은 얘기를 나누지 못해 지극히 사적인 견해를 부풀린 평을 양해바랍니다
    외소함 보다는 관록이 있어 보인다는게 더 정확한 표현이겠지요
    급하게 쓴 글 좋게 봐주셔서 감사를 전합니다

  • 12.09.11 21:43

    청율님의 후기 작성 솜씨가 나날이 발전하십니다. 워낙 잘 쓰시지만 더욱 잘 쓰신다는 말씀입니다^^ 어설픈 솜씨를 좋게 평해주셔서 고맙습니데이~
    다음엔 다른 곡으로 좀더 새롭게 다가가겠습니다 ㅎㅎ

  • 작성자 12.09.11 22:13

    포크락님은 만나 뵐 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셔서 놀라움과 반가움이 겹칩니다
    다른 곡으로 새롭게 다가서겠다는 표현이 제 말을 대신하는 듯 해서 슬그머니 미소가 번집니다^^

  • 12.09.12 12:47

    처음뵌 회원님들 만나서 반가웠고요 참석하신 모든분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의 장이되여서 제뇌리에 한페이지의 회상거리를 만들게 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행복했읍니다.

  • 12.09.12 13:40

    정승님께서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새끼줄 제껴두시고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2.09.11 23:33

    햐아~~~~!!!! 마치 섬에 가서 앉아있는 것모냥~~ 자세히 ... 정성껏... 집필해 주셨네요~
    덕분에 그 날의 분위기... 같이 느낄 수 있어 넘 행복했어용 ㅎ
    캄사 캄사~해용~ㅎ
    이리 글을 잘 쓰시는 청율님...뉘신가~~ 언넝가서 동영상이며 사쥔~~ 죄다 뒤져봐야징~ ㅋ し( ̄∇ ̄)う=3=3=3 후다닥~ 쉭~

  • 작성자 12.09.12 00:14

    포카혼타스님 부족한 글이건만 분에 넘치는 댓글 우선 감사드립니다
    음악글 게시판에 팝송 코너에서 제 글만 보시는 것으로 만족하시길 바랍니다

  • 12.09.12 01:03

    ㅋㅋㅋㅋ 지가요 무안댁이 아니라 진안댁이구만요 솔찬히 섭해질라고 허는디 워낙 열정으로 노래해주셨으니 패스!...그라고 지가 마니 걱정한 경비...지도 보헤미안님의 적자가 심히 걱정 되더랑게요.맛난 고등어구이에 삼겹살에 잠자리까정...청율님의 배려가 돋보이는 센스

  • 작성자 12.09.12 09:25

    아으~성급한 글과 애매한 기억력이 급체를 불러일으키고 무안해 부러여~ 우짜쓰까나
    금번 진악댁의 실력에 깜짝 놀라고 잠재된 능력에 두번 놀람

  • 12.09.12 02:35

    예전부터 글솜씨를 알고 있었지요. 정말 기억력과 글솜씨 그리고 팝에한 해박한 지식에 대단한 찬사를 보냅니다.
    근데 못하시는 것이 뭐시유? ㅋㅋㅋㅋ

  • 작성자 12.09.12 09:27

    사돈 남 말한다고 청비님이야말로 안되것은 뭐시기인지
    우리 다시 한번 만나서 찐하게 요모조모 따져봅시당 ㅎㅎ

  • 작성자 12.09.12 11:52

    급하게 먹는 음식이 체하듯 성급한 글 게시로 부족함을 수정합니다
    아직도 미진함이 많지만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 12.09.12 13:41

    그려요 우리 둘 사돈해삐보자요. ㅋ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 12.09.12 18:23

    아 ,,, ㅎㅎㅎ 한가지 제 영어팝 발음은 이미 미국에 있는 동포에게 리뷰를 받았지요
    머라칼까,, 유치원에 다니는 애보다도 못한 발음이라고 ㅎㅎㅎ 그래서
    걍 제 편한대로 발음하며 팝을 즐기고 있습니다 지금도~~ ㅎㅎㅎ 폴과 아트의 노래는 한 열곡 정도 즐기구만요 ㅎㅎ
    이러히 저러히 정들어 가는거 아닙니까 ㅎㅎㅎ 수고 넘 많았습니다,^^

  • 12.09.15 11:56

    에고고~~! 청율님! 이렇게 장문의 수고를.... 일단 감사드립니당. 그런데 무신 4개국어라? 몇마디 지껄이는정도를 가지구선. 부끄럽게 만드시네요. 글구요. 왜 (?)에다 풍성이라는 단어를쓰십니까? 속 상하게스리. 청율님! 주긋따!!! 주먹. 주먹. 주먹

  • 작성자 12.09.15 02:17

    흐미~쏟아지는 주먹세례를 누가 멈춰주려나?
    "풍"자 한번 잘못써서리 주먹풍(바람)를 맞게 생겼고나
    정정합니다 샐리님의 풍요로움으로
    성악의 풍요로운 음색에 이몸이 깜딱 놀랐음에랴
    아리아를 든는 듯한 환청이 아직도 귀시떼기에 아련하나니
    다시한번 듣고지고 보고지고~

  • 12.10.02 16:40

    오흥~사개구거...

  • 12.09.15 18:11

    우와~청율님다운 매끄럽고 유려한 글빨~~ 근데 저 잘 못했는뎅...부끄...
    '작은새'는 그 자리에서 결정해 불러서 키도 한 키 올라간데다, 올린 다린 왜 글케 덜덜 떨리던지..저 원래 무대 체질인뎅~ㅋ
    어쨋든 떨리는 다리땜시 기타가 방해를 받아 어쩔수 없이 일단 다리 내리는 바람에 노래가 끊어졌으니...땡땡땡!~~~ㅋ
    그럼에도 불구하구 일케 좋게 봐 주셔서 황송무지에다 감읍이로소이다~`헤헤

  • 작성자 12.09.15 19:02

    들꼴님 글을 기다렸는데 지각햇으니 벌금 500원
    다음에 향상된 연주력으로 체납하시길
    아마도 다음엔 꽃비님 듀엣으로 청중 모두가 넋이 나갈 듯
    만나서 반가웠습니당

  • 12.09.18 22:42

    한권의 다큐멘타리 !
    이 글을보고 그날 그속에서 나는 함께했슴니다,
    츠암내 나는 재주가 잼병이라 내가 있었다면 나는*****
    멋진글 감사감사 ♪★♪♪♪♪★♡ 사랑합니다 !

  • 작성자 12.09.18 23:08

    아직도 이글을 보시는 분이 계시네요
    제가 감당키 어려운 과분한 댓글에 몸둘 바를 모릅니다
    이런기회를 빌어 인사를 나누게 되어 반갑습니다

  • 12.10.02 16:37

    반갑습니다. 청율님^^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셨군요.
    참석은 못했지만 마치 참석한 느낌^^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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