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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67년생 양들의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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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속의산책 영화이야기 '괴물'
르네 추천 0 조회 109 23.12.23 00:58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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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3 01:09

    첫댓글 르네 안자?

  • 작성자 23.12.23 01:12


    앗~ 예을^^


    난, 못 자 ㅎ
    너무 여운이 남아서
    그 아이들이
    자꾸 생각나서
    류이치 Aqua
    계속 듣고있어

  • 23.12.23 01:13

    @르네 감정 이입이 너무 되면 병된다..
    빠져 나오는 방법을 찾아야 겟다

  • 작성자 23.12.23 01:17

    @예을
    너무 이쁘고 고운
    감정이라.. 괜찮아
    그런거 있잖아


    아주
    맑아지는 느낌
    깨끗하게
    씻겨지는 느낌


    예을이 거닐다
    만난 꽃들을
    난, 영화로 만난거야

    이런 정서의
    디톡스가
    난, 필요해 ♡

  • 23.12.23 01:19

    그래 네가 행복해 지는거라면 얼마든지 해도 괜찮아..
    슬퍼도 괜찮아 빠져 나올 수 잇다면..
    그건 그럴만한 가치가 잇거던..

  • 작성자 23.12.23 01:26


    나도 동감해.

    슬픔의 감정도
    우리들에게
    필요한 정서라고
    생각해

    그러니
    진화를 같이 했겠지? ㅎ

    이번주는
    연극 한 편
    영화 세 편
    좋았어~
    카타르시스에
    퐁당 ^^

  • 23.12.23 01:33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은 본인이 가장 잘 알지...
    정서가 건강한 르네...
    그래도 잠은 푹자야하는데.

  • 작성자 23.12.23 01:41


    깊은 잠은 잘 못 자

    그래서 나름
    나만의 방식으로
    컨트롤 해

    한편으론
    세상이 잠들어
    있는 시간
    그 고요함 즐기기도
    하고..

    우리 정모 할 때
    영상통화 할까?


  • 23.12.23 01:42

    @르네 ㅎㅎㅎ 그러자. 영통하자..

  • 23.12.23 02:18

    두 감성들이 시너지 내시는군
    예을양은 보조개가 포인트랍니다
    르네양^^

  • 작성자 23.12.23 11:49



    하이~ 아~하^^
    고급진 정보네

    보ㆍ조ㆍ개
    ㆍ예ㆍ을ㆍ

  • 23.12.23 08:32

    문통이 세월호 해결해주실줄 알았는데 ...억울한 죽음이 너무 많아

  • 작성자 23.12.23 12:02


    안녕~ 실버랜

    그러니까...
    이태원 참사때도
    너무 ㅠㅠ

    내가 좋아하는
    영화 대사가 있어

    잉마르 베리만 감독의 ' 제 7의 봉인 ' 중

    " 하나님 당신은
    꼭 계셔야합니다 "

    란 선언 같기도
    원망 같기도
    간절함 같기도 한
    대사...
    나도 꼭 같은 마음으로 따지듯
    애원하듯..
    그랬지만
    반면에

    우리 스스로가
    할 수 있고
    막을 수 있는건
    제발.. 제발
    우리가 우리가
    하고ㆍ막을 수 있기를 바.. 래
    ㆍㆍ


  • 작성자 23.12.23 12:04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보내자
    실버랜 ♡

  • 23.12.23 09:12

    굿모닝, 르네~
    르네 글에서 풍기는 아우라가 참 분위기 있고 곱네.😋
    르네의 글과 댓글을 읽어보며
    느껴지는게~
    르네는 참 lovely 해~ 😘
    메리 크리스마스,
    러블리 르네~ 🤗

  • 작성자 23.12.23 12:29


    디테~~♡
    반가워 ^^

    친구들 앞이라
    조금이라도
    순화된 모습으로
    다가가고 싶고

    ㆍ이곳은
    긴장을 풀게도 하고
    편하게 내려놓게돼

    그ㆍ리ㆍ구
    디테에게 러블리
    라고 불리우니
    너무 좋은걸? ^^

    대상을 고웁게
    바라볼 수 있는
    디테가 러블리해
    내겐 그래..

    메리 크리스마스
    잘 보내고있겠지?
    계속~ 쭈욱 행복한
    크리스마스~~~

  • 23.12.23 09:47

    아름다움은 참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한다는

  • 작성자 23.12.23 12:38


    안녕~ 에버 ^^


    보물찾기하듯
    아름다움을
    삶에서 자주 만나면
    그게 행복한 삶

    그러기위해
    마음을 여유있게 열어야겠지? ^^
    ( 에버는 이미 그래보여~~ )

  • 23.12.23 12:39

    영화를 볼 수 있는 문화생활이 부럽다
    우리나이에 가장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르네~^^
    글도 피아노 연주 음악도 넘 좋으네

  • 작성자 23.12.23 14:22


    모니카~ 하이 ♡

    모니카는
    스피아민트 향과
    같이 오는 거 알까?


    문화ㆍ예술ㆍ자연
    미니멀한 관계,생활

    날 충만케 해주는
    디폴드값.. 이야

    문화ㆍ예술은
    다양하게 열려있고
    자연은 호숫가가

    그 외엔 그때 그때
    따로 또 같이

    요즘엔 양방 친구들덕에
    다른 온ㆍ오프가
    더 미니멀해져 ㅎ

    비지니스 가득한
    모니카는
    그 자체에서 기쁨과
    에너지를 받겠지?
    난 그 부분 부러워ㅎ
    .
    클래식 즐긴다고
    했잖아
    모니카에게 선물줘
    아주 만족한 연주회로 ^^

    크리스마스도 행복하게 보내구~♡

  • 23.12.23 12:58

    울면 안~돼 울면 안~돼
    산타할배는 우는사람 선물 안준대~~ㅎ

  • 작성자 23.12.23 14:29

    하이~~ 도현맘 ^^
    산타할부지
    요즘엔 쿠팡으로
    아님 계좌이체로 ㅎ

    도현이에게
    맘은 몇살때까지
    산타선물 줬을까?

    나 어릴적에
    엄ㆍ빠가 머리맡에 인형선물 조심 조심 내려 놓으실때 모른척 잠자는척 했던 기억난다ㅎ

    도현맘친구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

  • 23.12.23 16:37

    겪어보기 전엔
    절대 모르지.
    어느 누구라도.

    오랫만에
    넷플릭스 영화 한편 봤네.
    비공식작전.
    간만에 힐링했어~~

  • 작성자 23.12.23 19:45


    사랑친구 안녕 ^^
    이 영화는
    한편으론 굉장히
    차가운 내용인거지ㆍ
    엄마도 아들을
    읽어내지 못 했으니까

    사랑한다고
    사랑안에서라도
    대상을 다 알 순 없다는게
    관계의 한계이고
    서글픔의 시작일수도...

    그니까
    서로의
    공간을 받아들여야
    할 것 같아

    더 더 멀리가지
    않도록..

  • 23.12.24 16:15

    르네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서사를 어찌 다 이해하리~ 노량 이순신, 너와 나 세월호, 사카모또 음악 세계 그외에도..
    최소 몇일의 여정은 필요할 듯....
    지난 번 올려준 이야기 속에 담겨 있는 그 수많은 주를 아직도 다 찾아 읽지 못햇는데...
    틈틈히 봐야지...감사하고~ 벌써 크리스마스라네?

    메리 크리스마스 되기를~ ^^

  • 작성자 23.12.24 18:27


    브릿시 ^^

    난..
    글을 적으며
    느낌들을 정리하는 걸 좋아해
    일기완 또, 다른 정서를 이끌어내고
    비슷하거나 다르거나 한
    다른이들과 교감도 좋아

    브릿시 친구에게
    숙제를 넘 많이
    남긴건가? ㅎ
    아주 아주 느리게
    해도 되어요 ㅎ

    올해는 양방 친구들과의 교감이
    시작된 원년이야
    내겐.. 선물같아

    오늘 지인들과
    저녁모임 있어서
    가고있어

    브릿시도
    크리스마스 행복하게 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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