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본
' 노량 죽음의 바다 '
이순신 장군이 너무
멋있어서 눈물이..
ㆍ
ㆍ
'너와 나'
세월호 아이들 이야기라
너무 안쓰럽고, 미안해서
눈물이..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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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
너무 찬란하게
예뻐서ㆍ빛나서
눈물이
ㆍ
고레에다 히로카즈
이 분은 어떻게 이렇게
아이들의 세계관을
잘 이끌어 내는걸까
아름다움의 ( 처연할 정도로)
결정체를..
어떻게 그렇게 예상치 못한 전개로, 언어로 그려낼까
재밌는 영화라기 보단
너무 좋은 영화...
아름다운 영화...
.
그 두 아이들
특히 그 아이
정말 맘이 미어지도록
사랑스럽다
ㆍ
스포가 될 수 있어서
더 이상의 언급은 안 할게
ㆍ
미스테리로 시작해서
환상의 빛으로 끝나
딱, 한마디만
과연 우린 함부로
누군가를 잘 안다고
할 수 있을까?
그 대상이 가족이라도
친구라도
아님..
내 자신이라도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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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V75dUVP9nw?si=eXWRDMleEaYbYeln
첫댓글 르네 안자?
앗~ 예을^^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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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못 자 ㅎ
너무 여운이 남아서
그 아이들이
자꾸 생각나서
류이치 Aqua
계속 듣고있어
@르네 감정 이입이 너무 되면 병된다..
빠져 나오는 방법을 찾아야 겟다
@예을
너무 이쁘고 고운
감정이라.. 괜찮아
그런거 있잖아
ㆍ
ㆍ
아주
맑아지는 느낌
깨끗하게
씻겨지는 느낌
ㆍ
ㆍ
예을이 거닐다
만난 꽃들을
난, 영화로 만난거야
이런 정서의
디톡스가
난, 필요해 ♡
그래 네가 행복해 지는거라면 얼마든지 해도 괜찮아..
슬퍼도 괜찮아 빠져 나올 수 잇다면..
그건 그럴만한 가치가 잇거던..
나도 동감해.
슬픔의 감정도
우리들에게
필요한 정서라고
생각해
그러니
진화를 같이 했겠지? ㅎ
ᆢ
이번주는
연극 한 편
영화 세 편
좋았어~
카타르시스에
퐁당 ^^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은 본인이 가장 잘 알지...
정서가 건강한 르네...
그래도 잠은 푹자야하는데.
깊은 잠은 잘 못 자
ㆍ
그래서 나름
나만의 방식으로
컨트롤 해
ㆍ
한편으론
세상이 잠들어
있는 시간
그 고요함 즐기기도
하고..
우리 정모 할 때
영상통화 할까?
ㅎ
@르네 ㅎㅎㅎ 그러자. 영통하자..
두 감성들이 시너지 내시는군
예을양은 보조개가 포인트랍니다
르네양^^
하이~ 아~하^^
고급진 정보네
보ㆍ조ㆍ개
ㆍ예ㆍ을ㆍ
문통이 세월호 해결해주실줄 알았는데 ...억울한 죽음이 너무 많아
안녕~ 실버랜
그러니까...
이태원 참사때도
너무 ㅠㅠ
내가 좋아하는
영화 대사가 있어
잉마르 베리만 감독의 ' 제 7의 봉인 ' 중
" 하나님 당신은
꼭 계셔야합니다 "
란 선언 같기도
원망 같기도
간절함 같기도 한
대사...
나도 꼭 같은 마음으로 따지듯
애원하듯..
그랬지만
반면에
우리 스스로가
할 수 있고
막을 수 있는건
제발.. 제발
우리가 우리가
하고ㆍ막을 수 있기를 바.. 래
ㆍㆍ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보내자
실버랜 ♡
굿모닝, 르네~
르네 글에서 풍기는 아우라가 참 분위기 있고 곱네.😋
르네의 글과 댓글을 읽어보며
느껴지는게~
르네는 참 lovely 해~ 😘
메리 크리스마스,
러블리 르네~ 🤗
디테~~♡
반가워 ^^
친구들 앞이라
조금이라도
순화된 모습으로
다가가고 싶고
ㆍ이곳은
긴장을 풀게도 하고
편하게 내려놓게돼
ㆍ
그ㆍ리ㆍ구
디테에게 러블리
라고 불리우니
너무 좋은걸? ^^
대상을 고웁게
바라볼 수 있는
디테가 러블리해
내겐 그래..
메리 크리스마스
잘 보내고있겠지?
계속~ 쭈욱 행복한
크리스마스~~~
아름다움은 참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한다는
안녕~ 에버 ^^
보물찾기하듯
아름다움을
삶에서 자주 만나면
그게 행복한 삶
ㆍ
그러기위해
마음을 여유있게 열어야겠지? ^^
( 에버는 이미 그래보여~~ )
영화를 볼 수 있는 문화생활이 부럽다
우리나이에 가장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르네~^^
글도 피아노 연주 음악도 넘 좋으네
모니카~ 하이 ♡
모니카는
스피아민트 향과
같이 오는 거 알까?
ㅎ
문화ㆍ예술ㆍ자연
미니멀한 관계,생활
ㆍ
날 충만케 해주는
디폴드값.. 이야
문화ㆍ예술은
다양하게 열려있고
자연은 호숫가가
ㆍ
그 외엔 그때 그때
따로 또 같이
ㆍ
요즘엔 양방 친구들덕에
다른 온ㆍ오프가
더 미니멀해져 ㅎ
ㆍ
비지니스 가득한
모니카는
그 자체에서 기쁨과
에너지를 받겠지?
난 그 부분 부러워ㅎ
.
클래식 즐긴다고
했잖아
모니카에게 선물줘
아주 만족한 연주회로 ^^
ㆍ
크리스마스도 행복하게 보내구~♡
울면 안~돼 울면 안~돼
산타할배는 우는사람 선물 안준대~~ㅎ
하이~~ 도현맘 ^^
산타할부지
요즘엔 쿠팡으로
아님 계좌이체로 ㅎ
ㆍ
도현이에게
맘은 몇살때까지
산타선물 줬을까?
나 어릴적에
엄ㆍ빠가 머리맡에 인형선물 조심 조심 내려 놓으실때 모른척 잠자는척 했던 기억난다ㅎ
도현맘친구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
겪어보기 전엔
절대 모르지.
어느 누구라도.
오랫만에
넷플릭스 영화 한편 봤네.
비공식작전.
간만에 힐링했어~~
사랑친구 안녕 ^^
이 영화는
한편으론 굉장히
차가운 내용인거지ㆍ
엄마도 아들을
읽어내지 못 했으니까
사랑한다고
사랑안에서라도
대상을 다 알 순 없다는게
관계의 한계이고
서글픔의 시작일수도...
그니까
서로의
공간을 받아들여야
할 것 같아
더 더 멀리가지
않도록..
르네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서사를 어찌 다 이해하리~ 노량 이순신, 너와 나 세월호, 사카모또 음악 세계 그외에도..
최소 몇일의 여정은 필요할 듯....
지난 번 올려준 이야기 속에 담겨 있는 그 수많은 주를 아직도 다 찾아 읽지 못햇는데...
틈틈히 봐야지...감사하고~ 벌써 크리스마스라네?
메리 크리스마스 되기를~ ^^
브릿시 ^^
난..
글을 적으며
느낌들을 정리하는 걸 좋아해
일기완 또, 다른 정서를 이끌어내고
비슷하거나 다르거나 한
다른이들과 교감도 좋아
ㆍ
브릿시 친구에게
숙제를 넘 많이
남긴건가? ㅎ
아주 아주 느리게
해도 되어요 ㅎ
ㆍ
올해는 양방 친구들과의 교감이
시작된 원년이야
내겐.. 선물같아
ㆍ
오늘 지인들과
저녁모임 있어서
가고있어
브릿시도
크리스마스 행복하게 보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