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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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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일상;-25
경주애인 추천 3 조회 180 24.04.25 22:0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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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4.25 23:35

    첫댓글 여인향기님; 저도 4-5번 디스크가 문제입니다 전에 어딘가에 정보를 올렸었는데 안보셨을거 같아서 여기다 적습니다
    혹 알고계실지도 모르지만,,, 정선근tv 라는 유튜브를 보시고 도움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많은 도움이 되고 있기에 알려드리는겁니다
    목이나 허리 디스크가 문제이신분들은 밑져야 본전 이상일테니 꼭 한번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분은 본인도 디스크로 엄청 고생하셨다합니다 서울대의대 교수이고 서울대학병원 재활의학과 의사이기도 합니다

  • 24.04.27 15:16

    정보 감사합니다,,,
    전 2008년에 넘어지면서 허리가 아프기 시작하여
    엑스레이를 여러군데 다니면서 찍었더니 척추4번 5번이
    틀어졌다고 하더라구여,,,
    해서 첫해는 스테로이 주사 3번,,,이듬해에 두번,,,
    그리고 너무 많이 맞으면 좋지 않을것 같아 참다 참다
    못견딜만하면 맞는데 너무 오래 맞으니 은근히
    걱정 되네요,,,,
    경주애인님께서 주신 정보 찿아 보고 감사히
    활용하겠읍니다,,,,

  • 24.04.26 01:15

    바닷가 청소 작업 사진들도 잘 보았고
    추억의 사진들도 잘 보았습니다...

    대나무 구두 주걱은 마디 빼빠질 하고
    끈만 매달수 있게 하면 ... 눈에서 스키 타도
    될듯 합니다. 그슬린 대나무를 보니 옛날에
    촛불 위로 그슬리며 대 끝을 구부려 스키
    만들었던 생각이 납니다. 총도 만들고 그랬
    었는데요.

    저흰 이미 저 나이때 화투로 섯다, 도리짖고땡, 가보잡기 로 딱지 와 다마 따먹기를
    했었씁니다. 큰판이 오갈땐... 케쉬도 왔다리 갔다리 했었죠. ^^
    그래서 지금도 화투들을 보면... 그림만 봐도 저절로 계산이 됩니다. ㅎㅎ
    네친구 (4+7+9 = 20 = 짖고) 꼬꼬장(5+5+10=20) 박박쎄 ( 8+8+4 =20 )
    오리발 (5+7+8 =20)

  • 작성자 24.04.26 20:04

    사포질해서 락카스프레이 해논겁니다 위아래 없이 잡히는대로 쓰는겁니다
    앞 뒤없는 전차 같이요 ㅎㅎㅎ

  • 24.04.26 10:00

    해양쓰레기 청소들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바닷물을 보니 아주 깨끗해 보이는데 저절로 그리 되는게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내집이거니 생각하고 버리지 않으면 되는데 . . . 강아지 델고 마산 바닷가를 산책하며 눈살이 찌푸려지는 광경들이 너무 많습니다. 국민소득으로 보면 선진국이지만 진정한 선진국이 되려면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생각이 한 두 번 아닙니다. 벌건 대낮에 동네 음식점에서 한 잔 했는지 바로 앞에서 노상방뇨 하는거, 인도와 차도를 가리지 않고 아무데나 주차하는거. 인도를 완전히 막아 차도로 걸어가야 하는건 일상입니다.

  • 작성자 24.04.26 20:26

    ㅎㅐ양쓰레기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어업인,양식업자 ,농삿꾼, 주민,관광객,등등
    천재지변이 아닌한 쓰레기는 안버리면 안생기는거지요
    그나마 이런 봉사자들이라도 움직이니 다행이라봅니다

  • 24.04.26 10:04

    황매산 철쭉축제가 내일 4월 27일 부터인데 아직 최소 1주일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실시간으로 보는 황매산 미리네파크 웹캠 - https://www.youtube.com/live/fIPIeSsKAcU?si=W1uk7s50yDJnh4Wk
    (주차장 등 여러 곳을 돌아가며 보여줍니다)

  • 24.04.26 10:13

    한국 나가면 휴양지 바닷가는 깨끗하던데 어촌은 여전하군요
    버리는 것도 문제일 터지만 훌러들어오는 것들이 더 만만찮을 것 같아요

    거의 해본 것들이네요
    60년대 조상님들에서 빵 터졌어요
    엄청 늙었다는~ ㅎㅎ

  • 작성자 24.04.26 20:30

    그당시 검정 고무줄 놀이하던 지지배들은 다 어디서 뭐하며 살고 있을까, 입니다
    할매 할배들은 쫌 어색하긴하지만 조상소리도 들을때가 된거 갔아요 ㅎㅎㅎ

  • 24.04.26 19:41

    해양환경에 신경쓰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섬이나 바닷가에 많은 쓰레기를 보면서 느끼는게 많았는데 저렇게 수고하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너무 좋습니다.

  • 작성자 24.04.26 20:33

    넘쳐나는 쓰레기를 일년에 몇차례 봉사단체에서 치우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도 몇개라도 거들자 맘먹고 조인했네요
    끝이 안보이는 쓰레기와의 전쟁? 이 언제나 끝날지,,, 입니다

  • 24.04.26 15:44

    해양 쓰레기가 한 트럭이네요. 쓰레기 바다에 버리지 않으면 플리스틱등 쓰레기 먹고 탈나는 물고기들 없을테고, 사람들도 그 물고기 먹으며 걱정 안해도 될텐데요.
    저도 고무줄 놀이 저도 하며 큰 세대라서 사진 보니 반갑네요. 저희 때는 동네 아이들과 고무줄, 땅 따먹기, 사방치기 그런 것 하며 놀았었지요.
    그 때 땅 많이 땄었는데 등기를 해 놓았어야 ㅎㅎ. 재첩 칼국수 한국 가면 꼭 먹습니다.
    돌도 씹히지만 그래도 시원한 맛에 국물까지 먹습니다.

  • 작성자 24.04.26 20:38

    이번에는 쓰레기가 조금 나온 게 저 정도 입니다
    섬진강 재첩이 유명하지요 재첩은 강에서 잡는거고
    바지락은 바닷가에서 잡는거지요 맛도 달라요
    어떤걸 드셨는지 헷갈립니다 ㅎㅎㅎㅎㅎ

  • 24.04.26 23:28

    돌산도는 환경미화 작업을 하시는 '가플지우' 와 '경주애인'님이 계셔서 더 아름답습니다.

    경주애인님 땅 소개해준 마을형님께서는
    돌산도 출신으로 지금은 아마도 73~75세쯤 되셨고 강원도 화천 2032부대에서 군생활을 하신
    병장 김종우(이름 끝자가 불분명 오,호)씨를 알 수있으실텐데...
    내년 봄쯤 돌산도에 방문해서 수소문을 해 볼 계획입니다.

  • 작성자 24.04.28 21:52

    제가 여기 나이많이드신 분들 보면 한번씩 물어볼라고 메모해 놨습니다
    혹시라도 알게되면 알려드릴께요
    남촌피트님 이름과 나이를 쪽지로 보내주시면 쫌더 도움이 될듯도 합니다

  • 24.04.27 04:49

    손가락이 아직 힘드실텐데 수고하셨어요.
    거북이 코에 박힌 스트로우 자연 다큐보면 바닷가 쓰레기 심각합니다.
    모두 후손에게 정말 면이서는 어른이면 좋겠어요.
    놀러오면 쓰레기는 집으로가져가는걸로..

    깨끗해진 이늑한 바닷가 몇년전 가봤던
    Olga ,워싱턴 그곳이 생각나게 합니다.
    아름다운곳을 주변에 두시고 사시네요.

  • 작성자 24.04.28 21:49

    제가 여기살아서가 아니라 여수와 남해안 일대는 많은 섬들로 인해 풍광이 참 좋습니다
    이런 천혜의 자원을 잘 가꾸고 이용해야 될텐데 , 그러지 못하고 망가뜨는는걸 보면 답답하기만 하지요

  • 24.04.27 08:25

    골목길 추억...
    고무신 안 송사리, 올챙이
    ㅎㅎㅎ

    로즈마리, 향 진하죠!!
    라벤다는 모기를
    쫒는다고 하네요 ..

  • 작성자 24.04.28 21:46

    고생스런 시대였지만 그래도 다들 웃기도 하며
    친구들과 재밋게 지낸 기억들이 있지요
    담에는 대물하시기바래요

  • 24.04.28 21:17

    사진보니 옛날 생각납니다. 딱지 따기에 저도 한 몫했어요. 오빠들 따라 다니면서 많이 했었어요. ㅎㅎ 5째 오빠가 골목 대장이였기 때문에 저는 그냥 마스코트 자격으로요. ㅋㅋ
    한국 리사이클링 배워야할 점 많아요. 여긴 그렇게 심하지 않는데 플로리다 딸 집 가니 거긴 아예 리사이클링 안한다네요. 모든 쓰레기는 한 곳에 간다고해요.

  • 작성자 24.04.28 21:44

    그림이 그려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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