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선생님은 대부분 맨발걷기를 배우지 않았고 경험도 하지 않아서 그 효과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맨발걷기를 하지말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맨발걷기 홍보는 물론 맨발걷기를 처방하는 한의사가 있어 소개합니다
맨발걷기국민본부 부회장이신 박성호한의원장님이 그 분입니다.
돈이 안되는 맨발걷기를 처방한다는 것이 저에게는 신선한 이야기로 들립니다. 돈 보다도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이런 분이 진정한 의료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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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옛날에는 대학병원에서 수련의로서 일하고 있을 때 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난 후 병실에서 할 일 없이 TV만 보고 있는 것을 보고 “이건 아닌데... 진짜 치료는 자연에서 숲속에서 받아야 한다.” 라고 종종 생각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본인도 개원후 똑같이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2019년 8월달 박동창님의 ‘맨발걷기의 기적’이란 책을 읽고 대모산을 찾아가 보았는데, 그 때 상당한 충격을 받았고 부끄러웠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맨발걷기와 같은 좋은 운동을 의료인으로서 마땅히 알려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로는 자신을 찾아오는 모든 환자(나이와 질병의 종류와 상관없이)에게 맨발걷기를 처방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니 기존의 한의학적 처방을 했을 때보다 모든 질병이 훨씬 더 빠르게 치료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더 나아가 정말 치료하기 힘든 암, 류마티스 관절염, 녹내장, 척추관협착증, 당뇨, 우울증 등이 놀랍게도 치료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됨으로써 한의사로서 굉장히 보람과 희열을 느끼게 되었다네요.
서울 마포에서 작은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지만, 한자에게 처방을 내릴 때는 맨발걷기를 처방하기에 세상에서 제일 큰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생각한답니다.
(박동창님의 맨발걷기 유튜브에서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