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9구역 빌라소유자의 아파트 입주권에 관하여
1. 전농9 아파트 입주권에 관하여 추진위에서 29.5㎡이상은 모두 입주권을 준다고 하였다고 하는데 추진위에서는 아직도 29.5, 29.8, 40, 중 어느 면적을 기준으로 할 것인가를 정한바 없습니다.
다만 예를 들어 29.5로 하면 29.5 이상은 입주권을 받게 되고 29.5미만 소유자는 현금청산이 된다고 예를 들어 설명한 것 일 뿐이지 29.5로 정한다는 취지는 아니고 아직 정한바도 없습니다.
기준을 29.5로 하느냐 29.8로 하느냐 40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입주권 및 현금청산의 한계가 달라질 뿐입니다.
2.지금 “우해준”위원장님의 무한한 노력과 비대위에서 위 3가지 면적 중 40㎡이하 소유자 모두가 합의해서 모두가 입주권을 받는 방법으로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9.5~40 이하까지 어떤 면적을 선택하든 합리적인 주장을 제시하여 주시면 추진위에서는 반대하지 아니하고 논의 하겠습니다.
즉 소형빌라 소유자가 일반분양가 + 추가부담금을 얼마로 하느냐가 문제입니다.
3. 그리고 나면 추진위와 비대위가 합의된 안을 가지고 서울시와 논의하여야 하며 만약 서울시에서 수용하면 되지만 수용하지 아니하면 도정법과 서울시의 조례에 따라 진행 할 수 밖에 없습니다.
4.끝으로 추진위원장이 어떠한 방법으로 입주권을 준다고 하였다고 하는 말씀은 삼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진위원장이 입주권을 주고, 안주고 할 수 있는 권한이 없습니다.
추진위원장은 오로지 여러분의 합리적인 의사에 따라서 진행할 뿐입니다.
2021. 8. 9.
추진위원장 김 삼 근
첫댓글 위원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대도무문이라 했습니다. 大道無門[대도무문] 은 큰 길에는 문이 없다.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큰 도리(道理)나 정도(正道)에는 거칠 것이 없다는 뜻으로, 누구나 그 길을 걸으면 숨기거나 잔재주를 부릴 필요(必要)가 없다는 말입니다. 신축비대위에 지나친 요구를 하신다면 절대 이 진행은 순탄치 않을 것입니다.
신축은 분양권을 받는 대가로 구축과 편입지가 손해보지 않게 부담을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원만한 합의를 하여 빨리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현명한 판단 바랍니다.
위원장님 매번 수고가 많으십니다 좋은결과를 기대합니다
재개발 반대하였으나 공공재개발이라서 찬성했다고 ㆍㆍ 너무 모순되고 분위기 띄울려는 모양새로 자치 보여질수도 있겠네요 일관성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