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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기원
커피가 최초로 발견된 것은 약 6∼7세기경으로 추정되며, 커피가 문헌상에 처음으로 언급된 것은 A.D900년경 아라비아의 내과의사인 라제스(Rhazes)의 의학서적이다.
커피는 처음에는 음식으로 사용되어졌으며, 그 다음에 술, 의약품 그리고 마지막 단계에서 음료로 사용되어졌다고 한다. 음료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A.D 1100년경 부터이다.
16세기 이전의 커피 역사에 대해서는 뒷받침할 만한 확실한 문헌은 없지만, 커피의 기원에 대해 알려져 있는 몇 가지 설이 있다.
그 중에서 이디오피아에 양치기 소년 칼디가 기르던 양이 빨간 열매를 따먹고 흥분하는 것을 보고 발견했다는 설과 아라비아의 이슬람교 승려인 셰이크 오마르(Sheik Omar)가 발견했다는 설이 있다.
전설
양치기 소년의 발견설
아주 오랜 옛날 (7세기경으로 추정)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에서 양치기 소년 칼디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칼디는 자기가 기르고 있는 염소들이 흥분하여 이리저리 뛰어다니더니 그날 밤 잠을 자지 못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동안 얌전했던 염소들이 갑작스레 흥분한 모습을 본 칼디는 그 뒤로 염소들의 행동을 주의깊게 관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염소들이 주변에 있는 어떤 나무의 빨간 열매를 따 먹었을 때 이러한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 게 되었습니다. 그 열매를 먹어본 칼디는 자신도 신기하게 기분이 상쾌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칼디는 곧 이러한 사실을 가까운 이슬람 사원 승려에게 알렸고 이에 승려는 여러 가지 실험을 거쳐 그 빨간 열매에 잠을 쫓는 효과가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그 뒤로 커피는 곧 여러 사원으로 퍼져나갔고,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고 합니다.
양치기 소년이 발견한 빨간 열매
이 이야기는 윌리엄 유커스(William Ukers)가 지은《커피의 모든 것 All about Coffee》에 나오는 커피의 발견에 얽힌 전설이다.
즉 커피는 에티오피아에서 처음 발견되었다는 얘기이다. 이밖에도 커피의 원산지가 에티오피아임은 커피나무의 식물학적 근거에 바탕을 둔 커피의 어원에서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오마르의 발견설
칼디의 전설과는 달리 아라비아의 이슬람쿄 승려인 셰이크 오마르가 커피를 처음 마신 뒤 전파되었다는 '오마르의 발견설'이 있다. 이 설에 따르면, 1258년 아라비아의 승려 셰이크 오마르(Sheik Omar)가 문책을 당해 아라비아의 오사바산으로 추방된 뒤, 배고픔에 못이겨 산속을 이리저리 헤매고 다니다가, 우연히 한 마리의 새가 빨간 열매를 쪼아 먹는 모습을 보고 그 역시 열매를 따 먹었다는 것이다. 여기서 오마르는 이 열매가 피로를 풀고 심신에 활력을 되살아나게 한다는 사실을 알아내었다. 그 뒤로부터 그는 그 열매를 사용하여 많은 환자들을 구제하는 데 성공, 결국 그 동안의 죄가 풀리고 성자로서 존경받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이 열매가 바로 커피 열매였던 것이다
이슬람 나라 아라비아에서 전해지는 이야기로, 오마는 아라비아 모카의 수호성주 세크칼데의 제자로 중병에 시달리는 성주의 딸을 치료한 후 그 공주를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그것이 발각되어 오자브라는 지방으로 유배당하는데, 그곳에서 우연히 커피를 발견한다. 그 후 오마는 이를 의약제로 사용하여 큰 효과를 발휘, 이로 인해 면죄를 받아 고향에 돌아간 후 커피르 전파하여 널리 퍼졌다는 설이다.
야생종 커피
한편 원예학자들은 아프리카의 고대왕국인 아비시니아(Avysinia, 현재의 이디오피아)의 야생종 커피가 오늘날 커피의 기원이라고 보고 있는데 현재까지도 그 야생종은 자라고 있다. 이 지역을 정복한 아랍의 예언자들이 이 야생종 커피나무의 열매를 원주민들이 복용한 후 힘을 내어 일하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아랍인들은 이 열매가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것이라고 믿고 그 씨를 예멘지역으로가지고 왔다. 이를 오늘날 세계적으로 커피가 확산된 기원으로 본다.
피부미용
커피는 피부에 사용하는 경우 피부조직의 메타볼리즘이 현저하게 개선시켜 주고 피부으 탈색이나
멜라닌 침착을 방지하며 주며 냄새를 제거하여 주는데 탁월한 효과가있다.
커피향으로 인한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커피에 담긴 천연 커피산은 피부의 각질을 관리해 피부의 톤을 정돈해주며 피부를 현저하게 부드럽게 가꿔주며 또한,각종 체취를 제거해 주므로 여름철 땀냄새 제거에도 좋다.
또한 천연커피산은 탁월한 지방분해 효과가 있다고한다.
천연 원두 커피 찌꺼기는 바디 스트럽제로서 그효용가치가 매우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카페올과 카페인 그리고 산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최고의 바디 스크럽제가 되는것이다.
단, 꼭 원두 커피여야한다. 인스턴트 커피는 착색된다.염색할 ㄸㅒ 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