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것도 열심히 노는 타입이라~~ 예전에는 한달에 한번 할까말까 한 파워스피닝운동 2시간 하고 바로 심야극장으로 직행해서 영화 군도 열심히 보고 왔습니다.
군도 아무래도 대박날 것 같네요. 전개가 스피드 합니다. 가슴속에 남는 뭐랄까? 생각하는 영화는 아니지만 통쾌하면서 그냥 볼 만 합니다.
아무래도 영화는 마초같은 분위기의 하정우와 소름끼치는 카리스마의 강동원의 내면연기가 일품입니다.
보면서 음악이랑 전개의 흐름이 왠지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이란 너무 흡사해서 인터넷으로 검색 해보니까 제 생각이 맞았습니다.
이렇든 저렇든 이렇게 심야한편 봐야지 여름 지내는 것 같은 오래된 이 습관~
이래서 어릴때 부터 저보고 4차원이라고 주위분들이 이야기 했나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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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군도보았어요 칼싸움 엄청 보았습니다로.. 멋진 화면들이 많았습니다^^*
기대 엄청했는데..
촬영기술의 발
군도.
부천서 개봉하면.... 보겠나이다.
삼강팔목 덕목을 지키는 자는 어디서 살아야 하는지요.
○삼강령[ 三綱領]은
명명덕(明明德) ·친민(親民) ·지어지선(止於至善)의 셋을 말한다.
○팔조목[八條目 ]은 평천하(平天下) ·치국(治國) ·제가(齊家) ·수신(修身) ·
정심(正心) ·성의(誠意)·치지(致知) ·격물(格物)의 여덟 조목을 팔조목이라 한다.
남송의 주희(朱熹)가 ≪대학≫의 장구(章句)와 주석을 낸 뒤에...
≪대학≫이 사서(四書)의 하나로 격상되면서 사용되기 시작했다.
안녕하세요.
저녁시간 평온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