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을 했다하면 일출 산행기에
조금 아쉬움과 심심함까지
느껐던 날입니다..
전, 붉은 여명빛을 봐야 많이 심장이
쿵쿵 뜁니다 덕분에 여유로움
걸음으로 편히 월출 매력을
한몸에 받고 왔습니다..
이번 월출 걸음는 경포대 들머리 시작합니다
진주에서 6시 출발
경포대 8시30분 산행시작
동행::광양 2인ㆍ미숙ㆍ점순
1월 28일 (토요일)
영암 진입하니
멋진 월출산이 한눈에 보입니다..
햇살에 월출 암릉
더 돗보입니다..
멋진 월출 바라보며
한걸음..
두걸음 ..
토끼눈사람이
환영합니다..
바램 이라면 저 동백나무에
동백꽃이 피어 더 라면 하고
잠시 욕심을 내어봅니다..
오랜만에 동행합니다
숙희하고는..
ㆍ
동백나무 하얀꽃깔모자가
송골송골 매달려 있습니다..
밤새 눈이 내려..
하얀 밀가루를 뿌려 놓은듯
곱습니다..
생각보다 춥지 안했습니다..
지금이 안니면 안될 것 같은
마음..
그래서
이 순간 주어진 이 행복..
실컷..
즐겨봅니다..
바람재 올라오니..
파란하늘과 멋진 기암들..
정신없이 담아
냅니다..
강진
한눈에 보입니다..
몸과 마음이
편했습니다..
지리 연화신경
덕유 덕유평전
월출 바람재입니다 ..
ㆍ
기암전시관..
자연이 빚어낸
그림..
ㆍ
늘 신비롭씁니다..
ㆍ
천황봉 바라보니
냉기가 늦겨집니다
설레임으로 함깨한 산동무들..
행복한 탄성입니다
행복한 걸음입니다..
그 감정에 ..
ㆍ
표정들이..
밝습니다..
이렇게 월출에
반해..
저희들
모였습니다..
구정봉
깡깡얼어버렸습니다..
ㆍ
눈꽃과
상고대..
아름다움에
대전에서 달려온
미숙이..
저희
이렇게 동갑내기끼리 잼나게 보냈습니다..
광양친구덕에 편했던 걸음..
베틀굴에서..
따스한 겨울 햇살과..
눈싸움 하며 노닐러
봅니다..
ㆍ
한바탕 눈싸움으로
행복한 탄성을 왜치게 됩니다..
진한 우정도
느껴본날..
ㆍ
진주동생들도 만나는
참 기분좋은 인연들입니다..
고도를
높일수록..
하얀설경은..
더욱
하얗고..
하늘 또한 파란 하늘 ..
따뜻한
햇살까지..
막힘없이..
보여주고
있는..
월출산..
기암전시관..
눈덮인..
곳은..
하얀밀가루같고..
ㆍ
월출 백미는 ..
천황봉입니다..
남근바위
언제 봐도 도도하게 보입니다..
결국
이 풍경을..
보기위한..
저에 바램은..
이루워젔습니다..
이시간에..
ㆍ
이자리..
있는
저희들은..
행복을 한배낭 체워
가저갑니다..
ㆍ
천황봉 오름중..
눈이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방방 뛰기도..
너무 방가움에..
하늘을
우러러..
ㆍ
외칩니다..
행복하다고..
ㆍ
ㆍ
탄성소리가..
여기저기에서..
들립니다
행복해
내려가기 실타고~~
누구나 눈은
좋아한가 봅니다..
ㆍ
ㆍ
ㆍ
ㆍ
ㆍ
ㆍ
충분한 시간을 두고..
이곳에서 머물다..
딱새까지
눈이 좋은가봅니다 ..
눈속에 따뜻한 커피와
우리들은..
이 순간 월출 눈꽃산행
오래오래 저희들 추억으로 아름답게 소장합니다..
진하게 행복을 탄성하며
멋진 눈보라 쇼까지
선물해준 월출선물 든북 받고 돌아 왔습니다🙏😄
첫댓글 겨울이 만들어낸 잘 생긴 월출산도 님들도 멋들어집니다 ~~^^
빙고~~ㅎ
그래서 동무가 좋다라는
생각을 다시 느꼈던
날이기도~😄
바람 없이 파란 하늘도 보여줬다가
겨울답게 거센 바람도 불었다가
멋진 눈꽃도 보여주고
산행중 내리는 눈을 맞아보긴 처음(?)인듯
종합선물세트 받은 듯 흥분된 산행이었어요~
40, 50중반을 넘긴 나이에도
역시나 눈을 보면 장난치고 싶고
그 안에서 어린아이가 되나봅니다^^
ㅎ 맞다 종합선물 표현이ㅎ~~
함깨 그곳에 있어줘
고맙고 이뻣다ㅎ
눈은 아 어른 할것없이
누구나 좋아 하는건 분명한듯ㅋ~
멍멍이도 눈오면
마당에서 폴짝폴짝 뛰며 노닐던
우리 강아지
옛 추억에
울남원이 그리워 지네...ㅎ
강진만과 남도의 하이얀 들판!
월출 기암에 소복소복 내린 눈!
하얀눈 더욱 돋보이게 한 파란하늘!
맞네요
행복을 배냥 가득 담아 온
월출산행이었군요^^
덕분에 나도 행복 해 집니다
점순 광양댁 모두 수고했고.
진대장 사진 고마워요~~~^^
ㅎㅎ
쿵쿵 뛰는
가슴 들을 가진 님들 을보면
따라서 가슴이 뜁니다!
새하얀 눈속 을 걸으면
마음도 깨끗 하고 순결해 지는 느낌이
들것 같아요~
마음 같으면
나도 저 순수한 자연 속에서 맘껏
즐기고 싶지만 환경이
따라 주질 않아 아쉬울 뿐 입니다!
핑계 일까? 용기가 없는 걸까?
하지만 반드시 이루고 싶은
버킷 리스트중 중 하나!
ㅋㅋ
마음 하나 들켰네
정말 도도하다 못해
황홀지경에 빠지게 하는
월출 산행이었네.
겨울과 눈...
파란 하늘과 친구 먹은
눈들의 파티는
걸음걸음 솜털 춤
추게 하고
마구 퍼부은
눈송이들의 뽀뽀가
달콤해 보이는
월출 산행..!!
나는 그 시간
파란 하늘 따라
룰루🎵하다가
눈송이 뽀뽀에 기절한
무등산행
다녀왔다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