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학시리 밴했다.
대리기사어플을 켜니까..일이 이렇게나 끊임없이 이어지다니..
한때는 헨드폰배송퀵일이 대세였다가
일반퀵바이크가 대세였다가
다음은 배달의 민족같은 플랫폼기사일들이 대세였다가
트럭.다마스퀵도 엄청 대세였었는데..
이제는 모두모두 예전같지가 않은데..
마이카시대가되다보니까...산다는것이 술문화와 함께 굴러가다보니까..
결국엔 대리기사일이 대세가 된것같다.
70대 가장도 저녁에 나와서 심야에 귀가하는데
월200정도 벌어서 가정에 갖다준다고 한다.
다른일은 구하기도 어렵고..대리기사일이 생각보다 할만하다고..
체력좋은 젊은 사람은 이동장비와 어플숙달능력이 막강하면..월천도 가능하다고 했다.
오늘 나는 새벽6시 하차건 수행하러 을지로갔다가..
월곡산민턴치고..
아침9시 주식하고(요즘 9월달 장이 안좋아서 별로)
오전 실버복지관택견수업나갔다가...
트럭오더 실고 영종도 인천공항갔다가..
인천 원창동에서...서울 창동가는 먼지흡입기 한대실고와서 일처리후 마무리...
그러고보니 창동이라는 동네가 참 많네..
원창동.신창동.영창동..대창동...
이번주에는 주말까지 계속 비온다고함...
내일 아침 돈암택견수업나가야하니까..
오늘은 일찍 자고...
내일부터 목.금.토.일..4일간 저녁알바로 대리운전을 해볼까한다...
그래서 괜찮으면..주식장이 좋은날은 트럭일 하지말고...저녁에 대리운전만 나갈까생각중..
10월부터는..한국 주식시장이 정상화되기시작할것이라고 본다...
그때부터는 본격적인 주투에 올투할것이다.
육체노동도 병행한다면..당연히 저녁에 출근하는 대리기사일...
어쩌다가 씨드머니도 마이 빈약해져서..
9월달은 정말 위기긴하지만...
덕분에 대리기사일이라는 새로운 직업도 얻게되어
세옹지마네...
10월부터는 미수를 쓸수있으니까...
당일스켈핑은 크게 수익올릴수있다..
8월말 페시브지수 편입되던 시기에 에코프로에
미수몰빵 걸었다가..
더많은 공매도 폭탄이라는 복병에 걸려
완전...핵폭탄을 맞은 것이다...
그래도 다행히...최소한의 씨드머니는 건질수있어서
카드대출 돌려막기로 막아가면서...
9월한달을 완전히...집도없이 떠도는 집시같은 신세였는데...
대리운전이라는 직업이 하나더 추가되어..
경제적위기는 막아낼수있을것같다.
10월달엔...진짜로 뭔가를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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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일기
10월달엔 진짜 뭔가를 보여 줄 것이다
tk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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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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