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석모도에 가서 석모도 맛집을 경험하고 왔네요

[백억만줘!!]

석모도는 예전에도 갔었는데 당시는 저녁 늦게 가서 술먹은 기억밖에 없어요.

예전에 갔던 석모도 회센타 다시 가서 맛보고 경치보고.. 정말 경치는 좋더군요.

보길도나 삽시도 크기 다녀서인지 석모도는 섬이 워낙 크게 느껴져서 육지처럼 인식되더군요.

저녁을 먹었던 서해안 회센터는 회도 푸짐하게 주면서 비수기에는 방값을 아주 싸게 받더군요.

다른곳의 횟값이면 방값까지 해결되는듯..(방도 깨끗한데 취사는 좀 곤란한듯)

배도 10분마다 계속 왕복하고 배삯도 싸서 아미방 벙개 장소로도 갠츈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노력하는 삶]

항상 느끼는 건데 이분 닉네임이 상당히 있어 보인다는것.......

[백억만줘!!]

사이버머니 (고수톱) 백억입니다

[이 구역의 돌+I는 나야.홍성문.]

님은 천억으로 바꾸시면 더 있어보이지 않을까요?

[백억만줘!!]

참고로 한때 다른 카페에서 백조만줘를 사용한적 있는데 "여자 백조 원하냐는 질문 받고 내렸습니다"

[추운늑대]

남한테 달라고 하는건데요.. ㅋㅋ

[이 구역의 돌+I는 나야.홍성문.]

마음대로.

[백억만줘!!]

가보셨군요.. 요즘 날씨면 밖의 테이블에서 낮술하는 재미도 쏠쏠할듯 해요

[백억만줘!!]

이제 늙어서 여행 벙개도 못치겠다.
누가 치면 안내는 가능할듯..
서해안 회타운으로 엠티가면 먹거리 안싸가고 전부 사먹어도 좋을듯..
대부분 미혼들 엠티가면 잠자는데 돈 다쓰고 제대로 먹지도 못하는데 저기는 그 돈으로 제대로 먹기 가능하니 아쉽네

[청ㅇㅓ]

저기 우럭 천국인데..-_-;;

[백억만줘!!]

석모도가 낚시가 잘돼는겨? 포인트를 모르겠던데..

[청ㅇㅓ]

낚시배를 타야 합뉘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