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4 (화) 내일은 비소식이 있어 충북 단양은 소백산 자락에 소재해 벚꽃이 적기이라 예상되어
관광명소를 둘러보며 즐거운 봄 나드리를 가져 보았습니다.
단양 멜로디를 들어며 봄 나드리를 출발~~~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에 올라서 소백산의 연화봉과 단양의 충주호를 즐감하면서~~~
청량리역 (09:00발) ktx로 출발해 단양역 (10:17착)에서 나오면 시야에 우뚝 솟은 단양의 심벌 만천하스카이워크가
벚꽃 가지사이로 조망하면서 단양시내로 트레킹하며 ~~~
첫 기착지는 만천하스카이워크로 가자!!!
상진대교를 지나면 신단양의 도시 모습이 나타나지요.
상진대교를 건너며 남한강에 비치는 소백산 연화봉과 신단양읍의 가로수 벚꽃이 만발한 풍경을 즐기며~~~
만개한 신단양벚꽃길로 진입하면서~~~
상진대교 위에서 잠시 꽃길을 배경으로~~~~
노란개나리꽃과 벚꽃이 어우러진 잔도길로 들어서면서~~~
충주호의 절벽에 멋진 잔도길을 걸어며 아름다운 단양팔경 속으로~~~~
중앙선 반달 같은 아치형 철교가 멋지게 조화를 이루고~~~
잔도길 끝자락에 멋진 솔숲 휴식벤치에서 ~~~
노란 개나리꽃단장을 한 연못의 데크산책로도 있고~~~~
남한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보며 하늘 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로,
시내 전경과 멀리 소백산 연화봉을 볼 수 있습니다.
왼쪽 중앙고속도로를 달려 죽령고개를 넘으면 풍기/영주로 가지요.
말굽형의 만학천봉 전망대에 쓰리 핑거(세 손가락) 형태의 길이 15m, 폭 2m의 고강도 삼중 유리를 통해
발밑에 흐르는 남한강을 내려다보며 절벽 끝에서 걷는 짜릿함을 경험하세요!
단양군 적성면에 위치한 만천하스카이워크에서는 남한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아래를 내려보며 하늘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다. 전망대로 가는 나선형 구간에서는 다각도로 풍광을 감상할 수 있고, 전망대에 보이는 산등성이 너머 드넓게 흐르는 남한강 경치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망대 옆으로 980m 길이의 집와이어, 1,000m 거리의 알파인코스터, 슬라이드 등 체험 시설도 다양하다. 단양강 잔도와 만천하스카이워크를 두루 섭렵할 계획이라면 두 곳의 진입로가 연결된 3번 또는 6번 주차장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다.
남한강 수면에서 80∼90m 위에 25m 높이로 세워진 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는 발밑 100여 미터 아래
강물을 내려다보며 걷는 경험을 할 수있습니다.
남한강을 한눈에 , 남한강 위에서 하늘길을 걷는 짜릿함! 남한강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담고
짜릿한 재미와 스릴 만점 체험을 만천하 스카이워크에서 한 번에 경험해 보세요!
전망대에 올라서면 시내 전경과 멀리 소백산 연화봉을 볼 수 있다. 말굽형의 만학천봉 전망대에 쓰리핑거(세 손가락) 형태의 길이 15m, 폭 2m의 고강도 삼중 유리를 통해 발밑에 흐르는 남한강을 내려다보며 절벽 끝에서 걷는 짜릿함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밑에서 셔틀버스로 10분 정도이면 정상으로 오르는 도로가 보이고~~~
단양은 농촌도 아니고 산촌인 지역이지만, 가장 큰 산업은 시멘트공업이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한일시멘트 단양공장과 성신양회 공장이 도담역에 붙어 있다 보니 전성기 시절 연간 800만 톤 이상의 시멘트를 철도로 운송할 만큼 흥했으며 지금도 600만 톤대 이상은 나오고 있다. 거기다 삼곡역과 연결된 한일현대시멘트 삼곡공장도 있어 시멘트공업이 굉장히 발달한 동네.
단양은 내륙에 있어 일 년 내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고~~~~
단양시내로ㅗ 들어오는 멋진 아치문을 들어서면 관광도시답게 잘 조성된 도시이지요.
왼쪽엔 단양관광호텔과 꽃밭도 봄맞이 꽃들이 심어져 향기가 상쾌하게 나고~~~~
시내에서 바라본 저 멀리 만천하스카이워크가 브리지와 멋진 풍경으로 어울리고~~~~
저 소백산 연화봉이 조망되는 산책로도 잘 되어 있어 강길을 걷기도 하지요,
단양시내의 구경시장을 둘러보니 오늘(매주 화요일)은 맛집들이 휴무이라 피하는 게 좋은 듯하네요
마침 일부 맛집이 운영되어 이 지역의 웰빙 먹거리 시원한 묵밥에 소백산막걸리로 반주도 걸치면서~~~
인공폭포는 아직 중단된 상태이고 중식 후 남한강물을 따라 걸어며 멋진 풍경을 즐기면서~~~
고수대교를 지나며 버스터미널옆에 시내버스로 단양장회나루로 가는 버스이라~~~ 스케줄을 바꿔
시내버스로 교통이 불편한 장회나루로 이동을~~~
단양시내를 벗어나서 장회나루로 가는 강변엔 화려한 벚꽃으로 날 리가 나서 마침 대박이라~~~
산과 남한강 충주호의 어우러진 봄경치를 즐감하면서~~~
장회나루터에 도착하니 배편이 오후 3:50분에 있고 단양버스가 오흐 5시 20분에 막차이라
유람선(1시간 30분 소요)을 탈려니 시간이 여유치 않아서 제비봉으로 약 30분 정도 오르기로~~~
버스정류소 매점 주인이 버스시간을 확인하고 제비봉 산행을 하기로~~~
제비봉탐방로를 들어서며~~~
가파른 산행길이 고행길이라~~~
약 20분 정도 오르면 전망대까지 올라서 주변의 풍경을 맛볼 수 있^지요.
오르며 멋진 뷰가 나타나고~~~
전망대에 올라서 제비봉의 봉우리를 즐감하고~~~
옥순봉과 구담봉 구리고 장회나루 충주호의 모습을 즐감하고~~~ 저 멀리 제천의 금수산 자락도 조망하면서~~~
옆 암 능선은 형형색색의 모양으로 암벽의 화려한 형태를 나를 즐겁게 하네요. 감탄에 감탄이라~~~
산에 오면 이런 풍경을 맛볼 수 있는 매력에 산을 찾지요.
구담봉과 옥순봉을 확대해 보고~~~
예전에 산행도 했던 거대한 금수산 자락도 조망하면서~~~
저 아래도로는 괴산/충주/청주로 가는 지방도로이지요.
단영의 환상적인 제비봉을 오르며 전망대에서 바라본 청풍명월의 풍경을 동영상으로~~~
오늘은 행운이 따라서 덤으로 장회나루 부근의 경치를 맛보고~~~
버스정류소 앞에서 잠시 목을 축이고 기다리고 있다가 5:20분경에 버스가 통과 시 손을 들고 요청해야 태워주는 곳이지요.
단양시가 전체가 오후 6시~9시까지 환상적인 LED 조명등이 들어와서 새로운 세상 /야경이 아주 좋지요.
도담삼봉과 선암계곡 등 단양 8경으로 유명한 단양군이 야경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강변의 맛집 거리가 잘 조성되어 데이트지역으로 인기 좋은 곳이지요.
강변의 쏘가리 조형물은 여러 색깔의 불빛으로 변화하는 조명이 환상적입니다.
사전에 예매한 단양역 막지막 ktx로 즐거운 단양여로를 마치고 서울로 귀경했습니다.
아마 오늘 밤늦게 봄비가 내리면 벚꽃잎들은 다 떨어져 사라지겠지요~~~ㅎ
교통이 편리한 단양을 뒤로하고 서울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