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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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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졸리 '말레피센트2'→정유미 '김지영'→이영애 '나를찾아줘' 女서사 열풍 [Oh! 무비]
딸기농장주인 추천 0 조회 2,430 19.11.12 15:46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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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흥해라~~

  • 19.11.12 15:48

    말레피센트는 빼도될듯 터미네이터는 ㄹㅇ띵작

  • 19.11.12 15:54

    말라피센트는 왜?!

  • 19.11.12 15:59

    @후루루루롱 남자못잃어서 미친거 빡쳐서ㅠ

  • 19.11.12 17:37

    @부드러운 여시 아아 나도 그거에 빡치긴했지만 다른 페미요소가 훨씬 많아서 괜찮았거든ㅋㅋㅋ 그 부분이 메갈영화에서 빠지라고할만큼 많이 거슬린 사람도 있었구나..!

  • 19.11.12 17:54

    @후루루루롱 메갈영화는 아니지않나? 여시에 후기만 쳐봐도 페미 기대하고 본 사람들은 거의다 욕하던데ㅠㅠ

  • 19.11.12 18:50

    @통새우와퍼새트 아 진짜?? 여시 내 반응은 안살펴봐서 모르겠고 내 개인적인 감성은 일단 본문처럼 모든 주조연이 여자여서 다영한 여성 서사를 보여준거에 아주 만족했거든.
    내가 메갈이라 느낀 부분은
    1 일단 모녀 투톱에 딸이 남자한테 홀려서 정신 못차리긴하지만 그 냄져는 그닥 매력있거나 비중있게 그려지지 않았고, 딸이 결혼 때문에 지 모든걸 버린게 아니라 결국 본인의 왕국을 지킨점.
    2 독기 가득한 악역 퀸과 유약한 남왕 (영화 내내 쳐 누워있고 막판에 흰 드레스 입고 꽃피는거 보고 미소 짓는 남왕 첨 봄.) 보통 왕비가 평화 외치다가 죽고 왕이 매드킹이되는 스토리가 흔하니까..
    3 하다못해 고슴도치 닮은 요정?까지 암컷이었음.

  • 19.11.12 18:58

    @후루루루롱 4 뿔달린 냄져 뭐시기가 죽음으로서 말라피센트의 흑화? 각성에 기여함.
    여튼 뭐 이런것들을 보고 남캐들은 철저히 여캐들의 소모품으로 소요된다고 느껴졌기 때문에 (오로라 남칭도 오로라와 말라의 관계의 진보를 위한 도구로 느껴졌음) 메갈영화라고 느꼈음! 물론 남자 못잃어는 있지만 난 기혼자도 페미로 보는 주의라ㅎ..

    혹시나해서 말하지만 의견 강요는 아니고 대댓이 좀 달려서 나는 이런부분이 페미니즘적이었다고 느꺘다고 설명하고싶어서 적은거얍! 난 당근 나랑 같은 의견이 많을줄 알았는데 내 생각이 대세 의견이 아니었다니 충격적이군ㄷㄷㄷ

  • 19.11.12 15:48

    정말 영화다운 영화들이야

  • 19.11.12 15:49

    받고 우먼 인 할리우드 ...
    ㄹㅇ 볼거 너무 많아서 고민이야

  • 19.11.12 15:52

    받고 윤희에게 봐주라 김희애 첫 퀴어영화,,,,,

  • 19.11.12 18:33

    어디서 볼수있나요..

    오 이번에 개봉한거네!

  • 19.11.12 19:40

    @@촉촉한초코칩 응응 목요일날 첫 개봉!!

  • 19.11.12 15:54

    지금까지 몇백년간은 남성서사 열풍이었네ㅡㅡ

  • 금요일 시험 끝나자마자 바로 김지영 볼거야

  • 19.11.12 16:02

    두개는 봤고 나를 찾아줘 터미네이터 봐야겠다

  • 와 나를 찾아줘!! gone girl 그거 리메이크 작인줄 알고 대박 이영애 잘어울린다 생각했는데, 걍 이름만 같고 다른 내용인가부다. 그래도 이영애님 나오면 다 존잼

  • 19.11.12 16:58

    나랑 의식흐름 똑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

  • 윤희에게까지 가즈아아아!!

  • 19.11.12 16:31

    너~~~무 좋아!

  • 19.11.12 18:15

    알탕 천지였을땐 죄다 신파거나 잔인한 여혐물이더니
    여성서사는 참 다채롭고 좋다 ^^

  • 19.11.12 20:24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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