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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가는길 · 서울불교산악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날마다좋은날 읽을 수록 가슴을 적시는 선시모음
普賢心/이영미 추천 0 조회 146 11.01.01 10:5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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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01 16:51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한번에 다 읽기에는 능력이 모자라 두고두고 여러번 열어보고 읽어 볼려고 합니다.

  • 작성자 11.01.02 00:03

    그래요.
    한 번에 읽기에는 인내력을 요하는 분량이지요.
    그럴 때는 읽기도 수행이라 생각하고
    진득하니 읽어보세요.
    물론 한문까지 꼼꼼히 다 읽을 수는 없고
    한문은 우선 속독으로 훑고
    한글 우선순위로 읽고
    다음엔 한문 찬찬히 들여다보면서
    한글 읽으면서 곱씹어 보고...
    저는 인쇄해서 지하철 타고 다니면서
    선시 공부를 할까 합니다.
    요것만 떼도 선시의 한문이나
    선사들의 확철대오를
    간은 볼 수 있지 않을지...^^;
    몰록...^^ㅋ

  • 11.01.01 20:19

    학교때 못해본공부.. 보현심님 덕분에 지금합니다.ㅎㅎ 머리가 아파와요~~ ㅎㅎ

  • 작성자 11.01.02 00:02

    네~~그렇습니다.
    불교의 문턱을 누가 낮다고 했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아주 쌩초짜일 때 십 수 년씩 공부한 도반들에
    끼어 머리에 쥐가 나는 줄 알았어요.
    유식, 중관사상 뭐 이딴 걸 읽었거든요.
    고 시기가 지나면 한결 나아지겠지요.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힘들어도 한문도 같이 해야 되요.
    에~~고 우리 쫑이님
    법주사 때 알았어요.
    청동 불상을 올려다 보는 눈이
    무쟈게 이뻐 보이더라구요.
    열공하삼~~^^

  • 11.01.04 21:03

    어제도 오늘도 들어와 읽습니다만 쉽지 않군요 .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1.01.04 21:42

    선시를 가만 읽어보면 무척 멋있는 것 같아요.
    야보 도천선사 선시와 부대사...도연명...
    일월성님 불심이 깊어 보이시는데
    우리 언제 템플스테이 갈까요?

  • 11.01.04 22:05

    제가 가장 좋아하는 好時節 -운문- 시도 있어서 좋았지요.
    아주 기초만 쬐끔 했지요.
    초발심을 언제 했나 기억이 가물거리고 있답니다.
    언제라도 불러주시면 무조건으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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