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의 잘못된 언론관에 대해서 신랄하게 비평하더군요...
정말 구구절절 맞는 비평이였으며.....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보수언론의 잘못된 논조를 새삼 많이 느꼈네요...
요즘 노무현대통령이 큰일을 했다고 느껴지는건 왠일일까요?
내가 밉게 생각했던 노사모가 먼저 앞서가는 사람들이고
깨친 사람들이라고 느껴지는건 왠일일까요?
인간적으로 김정일의 건강이 걱정되는건 왠일일까요?
내가 그토록 미워했던 김정일이건만......내자신이 놀랍네요...
그건 아마도 보수는 흐르는물이 아니라 고인 물이라는것을 알았기 때문일까요?
그리고...박근혜 전대표님이 한나라당에 포위 됐다는 슬픈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5년후의 기약? 그때는 세상도 바뀌고...사람도 바뀌고...
남북관계도 바뀌고...정치 상황도 바뀌고...국민의 성향도 빠르게 바뀔텐데...
모든게 아쉽네요.......
첫댓글 저도 솔직히 님의 말에 동감 합니다
더러운 정권보다 깨끗한 정권이 훨 낫다는 생각입니다.
임기내내 서민경제 망쳐놓고 임기말에 실현될수도 없는 남북정상회담이란 약장사에 현혹되지 맙시다.
그런 면도 있지요, 5년동안 암투병 시키고 몰핀주사 한방에 모든걸 잊게할순 없지...
김정일위원장에 대한 생각은 님의 말에 동감합니다..김위원장 입장에선 그길밖에 없으니..글구 김위원장은 울님에대해 호의적이고 의리도있어보이더군요..울님 자서전에두 보면..더 이상은 안할께여..
헛소리 하지 마세요. 조중동도 선이 아니지만... 김정일도 역시 악마의 한종류일뿐입니다. 제 댓글 따로 단거 보시고 정신차리세요
정일이도 사고가 많이 바꼈잖아요 가랑비에 옷젓듯 어느새 많이 남한의 사고에 젖어들었잖아요 악마라는 단어는 개신교에서 신도 모집차원에서 남발하는 단어입니다
닉이 레지오 마리애인걸 보니 성당 레지오에서 활동하시는 분이것 같네요 저도 10년전에 레지오에서 활동을 했지만 지금은 절에 나갑니다 지금이 오히려 그때보다 많이 사고가 열려있어요 물로 나이도 먹었니만 말입니다 넓게 생각하면 개개인 모두가 악마가 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