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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세계종자종묘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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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방 으름 이야기
팔학골 추천 2 조회 183 23.03.04 07:26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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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04 07:44

    첫댓글 ㅎ 두분 참 부지런 하셔요
    마 로 보상 받으셨네요
    좋은날 되셔유

  • 작성자 23.03.04 07:52

    부지런 하기론 소아짐 만은 못하지만 열심히는 살고 있지요^^

  • 23.03.04 07:53

    @팔학골 ㅎ 저는 시간에 얶매여서 그렇지 대충 사는디요

  • 23.03.04 07:47

    힘든작업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세요 나눔에 택배까지 보내고~ㅎ
    저희집 뒷산에도 으름덩굴 때문에 나무들 많이 고사하는것 가더라고요

  • 작성자 23.03.04 07:54

    덩쿨 식물에 고사하는 나무들이 많더라구요
    제일 문제는 칡덩쿨 같습니다

  • 23.03.04 07:50

    일명 조선 바나나로 부르기도 했지요^^
    씨는 많아도 익으면 참 맛있게 먹었던 추억의 먹거리지요^^

  • 작성자 23.03.04 07:55

    어린 시절엔 맛있게 먹었는데
    지금 먹어보니 씨앗이 너무 많아서 먹을게 없는것 같아요 ^^

  • 23.03.04 08:18

    @팔학골 하하하ᆢ
    입맛도 세월따라 많이 변했지요^^

  • 23.03.04 08:08

    저희들 밭이 산속에 있다보니 봄이면
    으름 꽃 향기 맡으면서 일할때 참 행복하드라구요
    너무 높은곳에 있다보니 열매 딸 생각도 못하고 그림의 떡이였는데
    봄이면 예쁜꽃으로 보답하는 흔하디 흔한 으름이였는데
    효소담는일이 유행일적엔 그으름도 타지분들이 다 따가셔서 남아나지 않았지요 ㅎㅎㅎ
    나무을 칭칭 감아 몸살나게하는 으름덩굴이 그렇게 약효가 있다고
    약초꾼들은 체취하셨던 나무이기도 한 으름입니다
    옛날 먹을게 없던 시절 좋은 추억 나무 이기도 하구요 ㅎㅎㅎ나눔하시느라 고생하셨읍니다
    잘 키우면 꽃도보고 열매도 따서 썰어말려 차도 끓여드시고
    효소도 담아 요리에도 사용하고 좋지요
    많은 분들에게 참 좋은일 하신 팔학군님과 사모님 칭찮합니당 ㅎㅎㅎ

  • 작성자 23.03.04 08:25

    단사랑님께서도 자연과 더불어 지내시는 군요
    높은곳에 열매가 열려서 저도 안따고 있습니다
    꼭 따려면 사다리 놓고 올라가도 되지만
    씨앗이 많아서 관상용으로만 봅니다^^

  • 23.03.04 08:09

    나눔 받은 1인입니다
    고생이 많으셨군요
    이 글 참고해서
    잘 키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수고에, 복 받으시길요...♡

  • 작성자 23.03.04 08:26

    어차피 캐내는 중이었으니 부담갗지 마세요
    예쁜꽃 보셨다면 보람 있는 거죠 ㅎ

  • 23.03.04 08:27

    팔학골님은 살아오신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굉장히 품이 넓은 분이신 것 같습니다. 가꾸시는 화초 식물들도 입이 떡 벌어지게 넉넉하게 잘 키우시고요. 언제나 사진 잘 보고 감탄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3.03.04 09:02

    멀린님께서 니그럽게 잘 보아 주시니 쑥스럽고 감사합니다
    살아 가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보자고 생각은 하지만 실행은 못하는 편입니다 ㅎ

  • 23.03.04 08:42

    여유있으시고 멋지신분요~~
    옆지기님도
    넘넘~~멋지시구요~~
    대기줄에서서 떼써서 분양받은 1인 입니당~~ㅎ

    애쓰셨습니다~~
    두분의 노고 덕분으로
    감사히 잘 받아서
    예쁘게 키우겠습니다~~^^*

  • 작성자 23.03.04 09:04

    ㅎㅎ 그러셨군요
    별것도 아닌데 신청자가 그리 많을줄은 몰랐습니다
    번식력이 대단하니 저처럼 밭에는 심지 마시고 파라고 같은 덫을 만들어 정갈하게 키우시면 좋을겁니다

  • 23.03.04 09:15

    으름.뿌리하나 부탁 드립니다
    좀든든한 걸로
    한대만 기다립니다

  • 작성자 23.03.04 09:48

    이젠 하나도 남은게 없습니다
    전국 어느곳이나 산에 가보면 지천으로 있는게 으름 입니다

  • 23.03.04 10:34

    @팔학골 ㅎ예 ㅎ

  • 23.03.04 10:04

    익산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 강원도에서는 못 본것 같아요
    넝쿨도 뿌리도 엉청나네요~~칡뿌리 보는듯 했어요 ㅎㅎ
    넘 고생 많으셨네요~~

  • 작성자 23.03.04 10:31

    으름 덩쿨은 시골의 어느곳에서나 흔합니다
    따뜻한 지역에서는 으름 보다 멀꿀나무 키워 보길 권합니다

  • 23.03.04 10:33

    팔학골님 고생이
    많으셨네요
    캐고 다듬고 포장까지
    아무나 할수있는 일이
    아님을 너무나
    잘 알아요
    잘 키워서 으름 따먹으며
    옛시절 생각하며
    살려고요
    수고로움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23.03.04 13:53

    집에서 키우는 으름은 열매가 잘 안달리는것 같더라구요
    아치 덫같은것 만들어 타고 올라게해서 꽃이나 본다고 생각 해야 될겁니다

  • 23.03.04 10:40

    으름 뿌리 캐서 나눔하시느라 애
    쓰셨어요 덕분에
    마도 득템하시고여
    늘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있으시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 23.03.04 13:55

    으름뿌리는 어차피 캐려 했습니다
    마구 자르면서 캣더라면 좀더 쉽기는 햇겠지만 원하는 분들께 드릴수 있어서 일거 양득인셈이죠

  • 23.03.04 10:49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3.04 13:56

    위로말씀 감사 드려요^^

  • 23.03.04 11:33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3.04 13:56

    감사합니다^^^

  • 23.03.04 18:36

    화아 ~으름을 본적은 없는데 산에 가면 가느다란 으름 넝쿨은 많거든요.
    저렇게 으럼이 열린다니
    어데 아프리카원시림 같습니다.
    부러버요
    저도 작은 으름 덩굴하나 뒤란에다 심어야 것습니다.

  • 작성자 23.03.05 00:37

    그렇게 바지런 하신
    풀꽃3님께서 아직 토종 바나나인 으름을 보신적이 없으시다니 의외입니다.
    산에 자주 가신다더니 달마산엔 으름이 안보이던가 봅니다 ㅎ
    으름 꽃도 예쁘고 향기도 좋아서 꽃차도 만들더군요
    재주 좋으신 블들은 분재도 멋지게 만드셔서 사진 올리셨던데 보셨을겁니다
    솜씨 좋으신 풀꽃3님 이시니 멋지게 키운 사진이 올라오길 기대 합니당^^

  • 23.03.04 21:28

    그렇게 고생하셔서 나눔하셨네요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나눔도 훌륭하시지만 몸생각도 하셔야지요 저희야 받아서 좋습니다만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빕니다.

  • 작성자 23.03.05 00:43

    다른분들은 기억이 안나는데 솔잣새님은 생각이 납니다
    대기 1번 이라서요
    그리고 착불 하시라 기에 못 밑으셔서 그러는가 라는 생각도 해보아습니다
    다른 분들은 선불을 원하시거든요
    선불하면은 알아서 갖다놓고 가기 때문에 수취인이 편하거든요
    하엿튼 우여곡절 끝에받으셨으니 잘 키우셔서 이쁜꽃 보시기 바랄께요^^

  • 23.03.05 07:19

    @팔학골 못미더워서가 아니고요 착불이편하실거같아서 그랬는데...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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