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프란츠 리스트에게의 헌정 - 홍은혜 피아노 독주회 (리스트: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외)

[NIDO]

1. 일 시 : 2024년 3월 2일 (토) PM 7:30 (공연시간 : 약 70분)

2. 장 소 :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3. 주 최 : NIDO Art Management

4. 티 켓 : 전석 10,000 (충청도민할인 50%)

5. 예매처 :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01768

6. 문의 : 070-8690-5490 / 카카오톡채널 NIDO http://pf.kakao.com/_ExlxcZxj

프란츠 리스트 전문 연주자 피아니스트 홍은혜가 국내에서 시도되지 않은 베토벤의 심포니 전 9곡의 리스트의 피아노 버전 독주회를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시작합니다.

2024년 상반기에 진행되는 '프란츠 리스트에게의 헌정'은 베토벤의 작품을 편곡한 리스트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충청 도민분들과 함께하는 본 공연에서는 '운명' 교향곡으로 유명한 베토벤 5번 교향곡과 함께 괴테의 시에 의한 6개의 가곡집이 함께 연주됩니다.

다가오는 3월 2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충청 도민분들께 들려 드리는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뒤이어 5월 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베토벤 교향곡 6번 :전원', 6월 29일 제주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베토벤 교향곡 7번'이 리스트의 작품으로 재탄생된 공연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3월2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피아니스트 홍은혜가 충청 도민분들께 드리는 선물같은 귀중한 시간을 꼭 함께하세요!

피아니스트 홍은혜 Eunhye Anna Hong

한국인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 전곡으로 독주회를 연 피아니스트 홍은혜는 현재 “프란츠 리스트에게의 헌정” (Piano Recital : Hommage à Franz Liszt) 이라는 제목으로 천여 곡의 방대한 리스트 피아노 솔로 전곡 및 그의 주요작품에 관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리스트 스페셜 연주가로 명성이 나있는 Enrico Pace와의 만남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2017년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연세,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여수 예울마루, 제주 서귀포예술의전당 등 한국의 주요 연주홀과 유럽의 슬로베니아, 이탈리아 볼로냐, 토리노, 로마, 트레비죠, 등 세계 각국에서 서로 다른 프로그램으로만 구성된 리스트 작품들을 통해 작은 리스트라는 평과 함께 성공적인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리스트가 편곡한 베토벤 교향곡 전 9곡 연주 이외에도 유럽과 미국 그리고 한국에서 솔로와 실내악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