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사는 이야기에서 인사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2002년 6월 30일 효마클에 가입한 조익래(78사회)입니다.
마라톤을 처음시작한 기억은 2000년이며 그 해 부산마라톤(다대포)에
10Km 출사료를 던졌네요. 지금은 구덕동장을 달립니다.
마라톤이 심신단련의 출발점이 된 것이지요.
이제 운동은 제1의 습관입니다. Sports 7330 을 실천하고 있지요.
약 10년 몸속에 뼈속에 근육속에 운동의 영혼이 박혔다고 할까요?
그 후 또 하나의 습관이 생겼죠.
바로 독서입니다. 운동을 시작한 그 때 부터 조금씩 병행하다가
5년 전부터 집중했습니다. 하루에 반드시 책보기 를 하고 언제 어디서나 ``````
그 때 읽은 책 중 "나는 달린다(요시카 피셔" 는 내면의 멘토가 되어었습니다.
작년인가요 이상금 교수님의 "맨발로 청춘" 또한 감동이었습니다.
또 한권 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 강추!
운동과 독서로 자기계발에 집중한 셈이지요. 그동안 라이프코칭과정,
스피치리더십과정, NLP국제공인 프렉티셔너과정, 지혜인교수과정 등등 이수하고
시내버스 회사 대표로 코칭하는 CEO가 되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1110 행복과 성공법칙을 탄생시켰습니다.
우리인생에서 소중한 핵심가치를 건강, 가족, 일이라고 할 때
그것을 위해 하루 1시간운동, 하루 1시간 독서, 하루 10시간 일을 하라!
크게 발전한 효마클에서 감동받아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경영, 강연, 글쓰기 등의 출발은 40대 초에 시작한 마라톤 덕분입니다.
김일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효마클 회원님들의 건승과 도약을 기원드립니다.
참 감사합니다.
2009.2.28
라이프코치
지혜인리더십 교수
동부교통 대표
조익래 올림
첫댓글 오래간만입니다. 하루10시간일은 요새 저한텐 조금 벅찬것 같네요...
마라톤으로 출발하여 독서를 밑바탕으로 하는 습관! 감동이며 크게 발전하신 모습이 참 좋습니다!!!
조선배님~ 오래만입니다. 자기개발에 감명받았습니다.~.효마클회원님들도 모두~~
새로운 출발을 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