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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과 조경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 백 제 방 카페 인연...
태루 추천 0 조회 240 10.09.17 11:56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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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17 13:47

    첫댓글 역시 태루님은 글을 재미나게 잘 쓰시네요. 댓글을 별로 좋아라 하지 않으신건 태루님 사정이고요, 전 그냥 달아볼랍니다.ㅎ
    세상살아가는게 뭐 별거 있을까 싶습니다. 둥글둥글 서로 도울만큼씩만 돕고 재미나고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싶거든요.
    서로간에 그닥 기대도 안하면 안해준다고 서운해하고 얼굴 붉힐 일도 없을 것이고.. 그냥 지금처럼만 뒹굴방굴 사시게요 태루님~ㅎ

  • 작성자 10.09.17 14:32

    에잉....15만원을 알아서 대납해주지 않았다면 30만원은 깎을 수 있었는디~~~~ 아무래도 황토벽돌님이 고단수를 쓰신 것 같으요......-_-;;;

  • 10.09.17 20:45

    ㅎㅎㅎㅎㅎㅎ 댓글 달지 말래서 안달고 나갑니다 ^*^

  • 작성자 10.09.17 20:50

    꼬리 떨어졌슈~~~ 꼬리 줏어 가셈~~~

  • 10.09.17 20:59

    그래도 달아야지요~
    나눔을 할수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을 느낄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그 고마움을 잊으면 안되겠지요 ~ 저도 씨앗나눔방에서 미국낙상홍을 받았는데 발아에 실패하였고,
    인삼씨앗을 받았는데 처음 발아가 되더니 다 죽어버리니
    나눔을 하신분들에게 예의가 아닌것 같아 거듭 죄송할뿐입니다.

    나도 뭔가는 드려야 하는데~ ㅋㅋㅋ

    있는것은 동백나무와 백량금 뿐이니~

    태루님 별장(?)짓으시고 조경할때 나무 필요하면 말씀하이소~


  • 작성자 10.09.18 18:54

    아~~~ 시러요~~~ 밑에 학암님 말씀 백번 옳으신 야근디....세상에 공짜는 읎거든요~~~ 내가 그동안 남에게 신세를 많이 져서 긍가...왠지...공짜라믄....쪼까 버벅댄다는~~~동백나무 백량금을 판매게시판에 올려서 함 팔아 보는 것은 어때요?

  • 10.09.21 07:04

    동백림님....동백사진 찍어서 제게 좀 보내주실 수 있나요?..추석 잘 보내시구요...

  • 10.09.17 23:15

    황토벽돌집 보고싶으네요 ~~겨울에 스키는 같이 타러 가게요 전주에서는 아주 저렴하게 스키타는 방법있지요~~ 2박3일로요

  • 작성자 10.09.18 18:58

    제가 전주에 있을 때는 무주로 용평횡성으로.진짜 무슨 재미로 그리 혼자 댕겼는지 몰라요. 혼자서 폐장시간까지...슁슁.스키타며 제일 짱나는 상황 초보따시기 지 수준에 맞는 코스를 안타고 상급자 코스로 들어와서는..넘어지려면 지 혼자서 넘어지지..뒤에서 우당탕 넘어지면서 하필이면 꼭 잘 달리고 있는 내 발목을 붙잡는다는거...아니.넘어지려고 하니까 아예 나를 목표로 미끄러져서 붙잡는다는 거.....디질라믄 지 혼자 디지지.그러고 나서...미안하다는 말도 안하고 눈 설질 탓하믄서 궁시렁대며 또 어기적 거리며 지 갈 길 간다는 거~스노보드 첨 탈 때 사람들이 나보고 그럽디다..눈사람이 스노보드달고 굴러댕긴다고..

  • 10.09.17 23:46

    와우!!전 태루님 황토 벽돌집 완성만 기다릴랍니다!!~~~

  • 작성자 10.09.18 19:00

    이번 주에도 못갔습니다~~~ 빨리 서천가야 벽돌 쌓을 텐디.....마음은 항상 앞서가는디...이 놈의 몸이 느려터진다는 거~~~

  • 10.09.18 00:59

    내가 신세를 졌다고 해서 꼭 그분한테 신세를 갚는건 아닙니다..내가 또 다른사람한테 그걸 갚게 된답니다..그래서 세상은 돌고 도는 겁니다..
    내가 좋은일 했다면 댓가를 바라지 말고 잊어버리세요..세상일은 공짜가 없습니다..언제가 갚게 되어있지요...인과응보.. 확실히 있답니다

  • 작성자 10.09.18 19:01

    치부책에 다~~~ 적어두고 이 써글 인간은 왜 안갚는디야? 하믄서 쳌 해 불랍니다~~~~~~

  • 10.09.18 20:33

    가까이서 작품중이신데 함 찾아 가서 배워야 될텐데 잘 안되네요...

  • 작성자 10.09.18 20:48

    음...내가 쭈구리라믄 조각가님은 뻔디기고.....내가 고딩이믄 조각가님은 공자고....내가 자전거 운전수면...조각가님은 뱅기 운전순디...뭘 배우신다고요~~~~~

  • 10.09.19 23:28

    ㅋㅋ연륜은 배워야지요 ~~~~

  • 10.09.21 07:03

    조각가님은 대천에서 명절 보내시남유?..송편 두개만 택배로 보내줘용...~

  • 10.09.19 21:20

    태루님~~ 잘 계시지요.. 카페에서의 인연이 생각보다는 깊다는걸 많이 느꼈습니다.
    우리 전주조 회원님들 중에서도 의형제처럼 서로를 챙겨주고,
    만나고 싶어 먼길 마다하지 않는 정스러움을 느낄 때 많습니다...

  • 작성자 10.09.19 23:37

    만나는 사람이 많다 보니 이런 저런 사람이 참 많아요. 그런 중에도 정말 보석같은 분들이 계시지요. 저~~~~번에 대천도사님께 어느 사람을 꼭!! 꼭!! 꼭!! 사귀어 보라고 추천한 적이 있는디....내 야그가 신뢰가 읎는가? 신경도 안쓰데요?

  • 10.09.21 07:00

    먼소리?..술먹여놓고 야그하면 다 잊어불제..참나...다시 알려주세용...착한 태루님.....~

  • 10.09.20 10:01

    요즘은 별루 쓸 말도 없고 해서 살짝 읽고만 갑니다. 이 까페의 글 읽을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참 훈훈한 카페입니다. 정감도 있구요...글구 태루 어르신도 참 좋으신 분 같아요..

  • 작성자 10.09.20 10:03

    아따....나 어르신 아니랑게요~~~ 태루성이랑게요~~

  • 10.09.20 10:34

    세상엔 좋은 사람있고 안좋은 사람있고........나는 안좋은 사람에 속할 것이에요

  • 작성자 10.09.20 10:40

    자신의 성향이나 코드에 일치하는 지 일치하지 않는 지가 더 큰 포션이 가는 것 같아요. 누구를 근본적으로 안좋다고 단언할 만한 자격을 지닌 분은 없을 듯 싶구요. 위에서 언급한 참 보석같은 분의 경우는 한동안 나도 따라하기를 해보려 했지만...결국 그냥 내 생긴대로 유치한대로 졸렬한대로 찌질한대로 사는 것이 편하다 싶어..포기했슴다. 어떨 땐 좋은 사람의 곁에 다가서기가 쪼까 거시기한 경우가 있지요. 때가 안묻은 사람같아서 왠지 내 사는 세상과는 별개의 세상사람처럼 생경하기만 해서요. 내 부족하고 안좋은 점이 있는 것을 아는 분은 독선과 아집이 덜할 것 같아요. 저도 열심히 내 부족한 점을 들여다 보려 노력 중입니다.

  • 10.09.21 01:57

    태루님이 엄청 보고싶었다는 입에 침도 안바르고 거짓말을...하고 싶다는 도사입니당....ㅎㅎ..태루님이 착하고 멋지시니 좋은 분들이랑 인연을 만들어가지않을까요?...
    글고 대천번개시 빌린집은 급하게 빌린 것은 맞지만 아는분의 소개로 그냥 공짜로 빌린것이 맞답니다...

  • 10.09.21 07:13

    도사님 여행은 잘다녀 오셨는지요~~타지에서나마 고유의 한가위 잘보내세요
    저는 부모님이 안계신 관계로 큰집인 부여에 넬 아침 차례만 지내고 바로 옵니다 명절이라고 해야 더 쓸쓸...........

  • 작성자 10.09.21 20:31

    아따....살아 돌아오셨능갑소잉~~~ 착하기는??? 무신....말도 안되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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