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세의 영웅
4Q22 Re 방산 수출 경력자의 위엄
지배구조 재편, 난세의 영웅
목표주가 12만원으로 44% 상향
4Q22 Review 방산이 이끈 서프라이즈
4Q22 실적은 매출액 2조 5,179억원(+43% 이하 YoY), 영업이익
1,766억원(+145%)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3%, 16% 상회하는 서프라이즈이다.
[사업별, 에어로] 항공엔진은 매출 7% 성장하며 흑자, 국내 군수 충당
금 설정으로 전체 200억원 영업적자. [디펜스] 잔고 인식 증가로 매출
액 국내 61%, 수출 444% 성장, 영업이익 1,827억원 기록, 국내 300
억원 환입, 이외 폴란드 마진 서프로 추정. [테크윈] 미국 수출 증가세
지속, OPM 14.2% 유지. [시스템] 비용 증가로 적자 전환됐다.
[수주잔고] 디펜스 K9 수출 수주, ㈜한화 방산 연결에 따른 천무, 탄
약 잔고로 방산 전체 20조원(4Q21 5조원), 수출 13조원. [재무상태]
한화 방산 연결, 자산 15조원(4Q21 11조원), 자본은 3.9조원 유지, 부
채 11조원(기존 7조원)으로 증가, 해외 수주 선수금 포함됐을 것이다.
지배구조 우려를 잠재우는 빅픽쳐의 조각들
2022년 방산사업에 집중하는 사업 전략 발표 후 대우조선해양 인수
선언으로 혼란스런 시기를 보냈다. 대우조선해양의 불확실성이 남아
있지만 그룹사로 HSD엔진이 편입될 예정이며 긍정적인 조선 업황으
로 리스크가 줄어들 것으로 본다. 대우조선해양의 가치 손실만 없다고
해도 방산/항공/우주의 사업 프리미엄상 PSR 1배도 가능해 보인다.
폴란드 수출 K9 자주포 마진은 타사 대비 수출 경험의 우위에 따라
상대적 마진이 높을 것으로 추정한다. K9은 안정화 모델로 성능개량
리스크가 적다고 본다. ㈜한화 방산은 천무, 탄약 수출이 본격화되고
항공엔진은 리오프닝으로 회복된다. 빅픽쳐의 조각들이 열리고 있다.
매수 투자의견 유지, 목표주가 12만원으로 상향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으로 상향한다(기
존 8.3만원, +44%). 목표주가는 2023년 BPS 63,870원에 타깃 PBR
1.9배를 적용했다(기존 1.27배). 타깃 PBR은 동사의 2011~15년 평균
치를 20% 할증했다(기존 20% 할인). 지배구조 재편에 대한 불확실성
의 시기를 지나고 안정화 시기에 접어들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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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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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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