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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저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제주도 여행가요~`
cool02girl 추천 0 조회 1,015 08.11.05 20:4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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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05 21:18

    첫댓글 언제 가보셨는지는 모르나.. 태왕사신기 셋트장 추천합니다. (이게 최근에 생긴듯..) 단! 말고기는 드시지마세요.. -_- 돈아깝고 맛없어요.. 제 글에 어떤분이 돼지바베큐집 추천해주셨는데... 거기 못가본게 천추의 한입니다...

  • 08.11.05 21:28

    저두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9월에 다녀왔어요..저도 세번째였지만 늘상 아쉬운 느낌이네요.^^김녕해수욕장 색이 참 이뻐서 좋았구요. 표선 해수욕장은 물이 얕아서 뒷걸음치며 조개잡을수 있는곳이라 재미있고요. 이곳저곳 돈내고 갈곳은 많은데 사실 돈아까운곳도 많고 그렇더라구요. 성산일출봉은 또 가봐도 좋았고 섭지코지는 새삼스레 올인관련 세트장지어놓고 입장료받고 성산일출봉쪽으로 건물을 지어놓아서 경관을 버려놨더라구요...맛집은 잘 모르겟지만 마을안에 들어가보면 직접 해녀들이 잡아놓은걸로 요리해준다는데 들어가서 전복죽 먹었는데 일반죽집하고 맛이 확실히 다르고 맛나던걸요...잘 다녀오세요...^^

  • 08.11.05 21:29

    우도 다녀오세요~~~

  • 08.11.05 22:43

    이번에 제주도 맛집 여행 제대로 하고 왔어요,,,저희는 숙소가 남원이라서,,그 근처만 갔답니다. 전복죽은 시흥해녀의 집..성산 일출봉 쪽에 있구요,,회는 쌍둥이 횟집이요,,천지연 폭포쪽에 있는데,,엄청 친절하구요,,음식도 엄청 많이 나오고 맛나요,,그리고 용이 식당,,흑돼지 파는곳인데요,,1인분에 4500원,,5명이서 3인분 시켜먹었는데 다 못먹었어요,,그리고 이집의 특징은 공기밥 무한 리필,,,,,,그리고 울 아덜이 제일 좋아했던 황금륭 허브팜...피자만한 햄버거를 파는곳인데,,아이들이 무지 신기해하고 좋아해요,,그리고 첫날은 공항근처에,,용두식당이라고,,전복삼합 이라는거 먹었는데,,이것도 무지 맛있었습니다. ,

  • 08.11.05 23:05

    형제섬 앞에 허름한 해물탕집 생각나네여 좋으시겠쑤 ^^

  • 08.11.05 23:53

    저도 9월에 마일리지로 친구랑 둘이 제주도 갔었는데...각각 13개월 19개월짜리 딸래미 델꼬....- -;; 저희는 애기 델꼬 다니기 지쳐서 걍 슬렁슬렁 다녔어요. 그때 맛집 뽑았던거 메일로 보내볼테니 참고해보세요. 실속있고 맛있는곳으로 알아봤던건데...

  • 08.11.05 23:54

    메일 보낼려니 첨부가 안되네요...- -;; 답글로 올려볼께요. 맛 없어도 책임은 못져요..저도 다 가보지는 못해서...^^

  • 08.11.06 00:05

    아맞다 인터넷 열심히 뒤져서 메모해서 갔는데 글쎄`~~~ 완전 허름하더군요 ㅎㅎㅎ 가이드아저씨랑 막웃었어요 ㅎㅎ 그냥 가서 가이드아저씨 안내 받는게 더좋았던거같애요 좋은여행하세요 ^+^ 하여간사람붐비는곳이 싸고 맛있는곳임.

  • 08.11.06 09:40

    쉬는팡이랑 삼대국수 오조해녀집 괜찬아요..글고 관광객에게 알려진 식당보다 로컬식당위주로 가심 저렴하고 맛나기도해요... 성산일출봉쪽에 횟집이랑 용두암쪽에 고등어조림...먹고싶어요... 봄쯤되면 울 딸이랑 함께 갈까 생각중이네요..작년 봄에 임신했을때 다녀왔는데...

  • 08.11.06 10:02

    세번짼니까 왠만한 곳은 다 다녔을 듯하지만 전 송악산 추천요..송악산은 한번 갔었는데 여름이라 너무 힘들게 올라갔는데 괜찮았네요..글구 가을엔 오름이 좋데요..저도 가을 제주도 안가봐서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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