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사관학교(학교장 이홍희 해군중장) 제62기 졸업 및 임관식이 18일 오후 경남 진해시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렸다.
▼ DDH-978 왕건함(날씨도 좋은 편이 아니었지만 축하공연행사로 연기가 자욱하여 사진상태가 좋지 못합니다.)
▼ 거북선과 왕건함
▼ 214급 잠수함인 손원일함
▼ 광개토대왕함 후미와 링스헬기
▼ DDH-971 광개토대왕함
▼ 해군사관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국회의원 김성곤국방위원장, 진해시김학송 국회의원, 정옥근 신임 해군참모총장
▼ 62기 졸업생이 국방부장관에게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뒤로는 왕건함과 손원일함의 모습이 보인다.
▼ 17발의 예포를 독도함에서 발사를 하더군요.
▼ 이번 졸업 및 임관식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받는 이수연 소위
▼ 국방부장관이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참가하지를 않았는데 사관학교졸업식을 격년제로 참가하기로 결정했기때문에 2009년도에 참가한다고 합니다. 올 2008년에는 육군사관학교와 ROTC임관식에만 참석했습니다.
▼ 대형전광판에는 소위로 임관하는 62기 졸업생들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이날 축하 비행은 대잠초계기 P-3C와 해상작전헬기인 LYNX가 선두를 이끌었고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서 급히 찍다보니 사진상태가 조금 엉망입니다.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해군용 UH-60이 뛰따라 갑니다. (한번 가고 끝이더군요.)
▼ 이어서 분열과 사열이 있었습니다.
▼ 이상희 국방부장관과 기념촬영을 하는 62기 졸업생들. 국방부 장관을 중심으로 V자 모양을 맞추어 정열을 했더군요.
▼ 행사가 끝나고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한 후 해병대 신임 장교들은 이인호소령의 동상앞에서 장교로서의 사명을 다하는 마음을 다집니다.
이날 행사에는 졸업생들의 가족, 친지를 비롯해 이상희 국방부장관, 김관진 합참의장, 송영무 해군참모총장, 육.공군참모총장, 해병대 사령관, 주한 외교사절과 내외 귀빈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해사 졸업 및 임관을 축하했다.
이날 임관식을 갖은 138명(남 128명, 여 10명)의 신임 소위들은 4년간의 생도생활을 통해 익힌 지.덕.체를 바탕으로 앞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 봉사하고, 조국 해양수호의 간성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여기까지는 보통 언론에서 나오는 보도 자료 /
이번 62기 졸업식 및 임관식에는 LPX 독도함, KD-2 구축함인 왕건함, KD-1 광개토대왕함, 214급 손원일함, 209급 장보고함, MLS-560원산함등이 졸업식이 펼쳐지는 연병장앞에 배치되었다.
여기까지 제 62기 졸업식 및 임관식의 모습입니다. 2편에는 다른내용 들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KDN 현장취재 = 조현근 << 대한민국 '국방허브' PowerCorea.com >> |
첫댓글 국방장관님 옆에서 승리를표하는 V모습으로 도열해있는 해병장교모습이 멋있읍니다,,
대양해군,, 보다는 해병대 원상복구가 우선일듯한대... 가운대 껴있는 해병대가 안스럽게 보입니다,,,해병대 충성,,! ~
해군사관학교는 있어도 해병대사관학교는 없기 때문이죠, 세계어너 나라에도 해병대 사관학교는 없는줄로 압니다,
해병대 장교도 같이 졸업하는군요.....잘 봤습니다...
옛날부터 해병대 사령관을 지내신 장군들중 해사출신들이 몇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