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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산 안치환 -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집 출발 08시30여분 한옥마을앞 금구 종점에 하차 우측 금구교회앞으로 쪼금 오르면 만나는 들머리 작년 여름엔 반대방향으로 왔다 서릿골 이정목 방향으로 간다 무슨 건물인고 ? 작년 여름에 어느분이 친절히 아르커주시 드라고 김제에 계시는 모악산정상님에게 쪼금 들었네 옛날엔 초가지붕에 매달린 고드름이 맛 있었는데 이 고개를 넘으면 신아대숲으로 가고 남산을 찻아가자 직진은 신아대숲을 지나 영천마을로 가고 표시기는 금구 진산 금산으로 간다 (모악산 둘레길)
무슨 고개를 건너 묘지를 지나고 눈이오고 추워서 집에만 있어드니 좀이 쑤서 나간다 안식구 잔소리는 소귀에 경 읽기고
스틱을 빼고 겻 옷을 벗고 남산에 오르다 내려온다 잘못 왔나보다 이 능선이 아닌데 이 짐승에 흔적을 따라가보자 저 앞 능선을 타야 하는데 아까 신아대숲으로 가야 하는데 잠시 홀렸네 저 능선으로 오르자 잘~꾸며논 묘지 난 돌아 댕기며 보면 묘지를 표시는 자기가 잘 낫고 있다고 표시하는것 같다 마음이 중요하지 안는가 ? 눈 덮힌 묘지 따습지요 앞에 길이 없어 헤매이고 하얀 소나무 길없는 등로를 걷다보니 이곳으로 떨어지네 모악산 둘레길 표시기는 있고 이길로 오르면 영천마을로 가는가 보다 한참을 오르니 본선을 만난다 저 모정은 작년 모악산 둘레길 땜방하는 길이구나 본~길로 들어간다 모정과 써나무 불친 파워님은 잘 찍었드만 나는 요 묘양이네 아주 부드러운길 홀로 콧 노래도 부르고 편하면 멎 하다고 이게 무슨 그물인고 아마 밤나무 보호 경계표시인가 보다 이곳은 몇번 왔는데도 눈길이라 어리버리 하네 어이구 ~ ~ 다행이 잡았다 두번 눈 폭탄을 맞았는데 구성산 제1호 서대문 ? 잠시 휴식을 하고 삼거리
한참 오르면 산속에 체육 공원이 있다 반 지하방에 들어가보세요 식탁에 의자까지 바로 밑 휴식처
숲속에 ~ ~ 어느 분이 설치 했다네요 굴도 아니고 햇빛에 빛나기에 담았드니 아무것도 아니네 햇빛에 빛이 나는데 카메라는 못잡는다 (넘 싼것이라 그런가?) 다 올라온것 같다 힘이 든다 ?다리에 오름길 걸어야 맨날 그자리네 울때는 내가 표준이였는데 첫 전망대 곡창지대 김제평야 보고싶어 눈속을 왔다 좌측은 오후에 하산할 능선 평화로운 마을 모습 근본이 튼튼하니 버티고 서 있구나 마음 같으면 털어주고 싶지만 낑낑대고 오르니 정상 쪼금 반짝거리네 막상 들어가기가 그렇네 ? 무엇을 내가 파손하는것이 아닌가? 한참 머뭇거리다 추위에 홀로 떨고있는데 이 어설품놈이라도 오니 아니 좋소
전설에 불구자가 이곳에 치성을 드려 정상인되었다고 ~ ~ 찻아보세요 구성산 9개 성이 있다고 했읍니다
구성산 정상으로 간다 건너 모악기맥 능선 (상두산은 확실하지가 안네) 이곳에서 중식을 하자 눈을 치우고 ~ ~ 버너,코펠 펴는데 라면이 없네 하기야 한두번 하는일도 아닌데 15일 안 먹어야 죽는단다 빈 속에 이슬비를 내리니 짯리하고 좋구나 사과에 김치.국물용 멸치 양파 마늘 있으니 김제평야 걸어온 능선도 보이고 삿갓봉으로 가는 등로 쪼금가면 전망이 좋읍니다 마늘밭에 돈이 ?아진 선암리도 보이고
요 뒤에 커다란 정상석이 있읍니다 그것을 파 헤치고 새로 설치 했읍니다 지역 다툼이죠 건너 화율봉도 마찬가지 덕유산 서봉도 그렇지요 하기사 ~전북은 금산 뺏기었죠
헬기장에서 김제 뜰을 보고 학선암으로 직진은 학선암옆으로 내려가고 (길이 안 좋음) 화살표시로 가면 바로 절위로가네 이곳에 기부한 사람들에 명칭이 있음 사리탑은 아닌것같고
이차는 내 다리만도 못하구나 아무도 아니 계시나 ? 어느해 할머니와 이야기를 나눗었는데 고요한 산사 물 맛이 좋다
이 나무 가운데에는 무슨 풀이 자란다 한참 내려오면 좌회전 해도 되고 이몸은 직진을 한다 작은 봉우리를 넘어 본선으로 우측은 김제 어느 마을로 내려 간다
어느해 새참먹는 의자 오늘은 추워서 간다 산불 감시초소 다와가네 이곳에서 노을이 좋다고 하는데 아직은 ~ ~ 곰소만으로 노을이 좋다고 변산 방향 모악산 둘레길 돌때 요 옆으로 갔을텐데 모르겼다 이정목 표시는 대충이다 모악산을 보고 불러보고 다시 편온한 길을 간다 계획은 김제 쌍용사로 가서 올라 올렸는데 배가 고파서 중간치기한다 빨간띠지보고 내려가면 동곡마을로 내려간다 길을 못 찼겼네 이곳으로 가면 잡태는 없겼지 바로 내려간다 냇가를 건너 찻았다 한참 내려오니 엉~또랑 건너편에 이정목이 있네 건너 제비산 강증산 (정여립) 유명하죠 진안 천반산도 내용은 내~블로그는 나도 모르고 백과사전에 보시길 요란하다 난~내용을 모른다 마지막 출구 지팡이가 이러니 안 찍혀구나
동곡약방 만가지가 다있는 절 다리를 건너
돌아본 구성산 능선 우측은 아마 삿갓재,구성산 중간에서 내려오는 길 같다
원평제 산 머리에 철탑이 있네 내 머리가 아프네 돌아보고 하하님 전화 수요일 모임 있다고 오후 6시반까지
한쪽 발이 이상하여 보니 아이젠이 없네 하이구 라면도 아 가지고온 주제에 이것이 무슨일니랴 다시 돌아간다 동곡마을 입구까지만 없다 내일 역순을 한다 아직은 나밖에 돌아댕겼으니 가면은 찻을것이다 평화롭게 철새는 노니는데 이몸은 쓸쓸하네 (안식구 구살리ㅎ.ㅎ.ㅎ)
이집은 3~4번 왔다 쐬주 한병 달라니 안주가 없는데 ? 내게 사과 멸치.양파 다 있다고 쐬주잔을 물어오네 내게 잔 있다고 ( 어느분들은 맥주잔으로 쐬주를 드신다고) 나도 먹어보았지요 쐬주에 날계란넣고 참기름치고 반절도 안 마셨는데 안식구 전화가 온다 시침이 떼고 받으니 지금 술 마시고있지 ? 교회 다니면 귀신인가 그렇다고 한시간 걸어가면 금산사 가니 걱정하지말고 출근 하시라고 금산사로 오면서 분석을 해보니 산에서 받으면 헉 헉 대는데 텔레비 음양에 조용하고 이제 알겼다 무슨 신앙인가 ? 술 마시고 있는데 이곳에 눈 치우는 인부도 많네 트럭으로 싣어내네 가장자리로 갈수가 없네 차소리만 나면 돌아본다 이제 나이가 있으니 다치면 병신 된다 돈 주면 무엇하리 내가 괴로운데 오늘에 주인공 한참을 바라본다 차가 빵빵거려 올라셨는데 나도 모르겼네 옆에 검은 옷을 입은 허수아비도 있다 저 모습이 나 인가 ? 여름엔 이 좌석 차지하기 힘들어요
삼거리 우측은 원평에서 지금은 초교 우리땐 국민학교 어느해 들어가 사진을 찍는데 어느분이 안내를 해주신다 저는 종교는 모르는데 옛사람이 어떻게 살았는지 보고싶어서 무슨 차를 주시고 적지 안으면 다 잊어버리니 (우이독경)이지요 오늘 오며 바라보니 우측으로 신 건물이 있고 이건물은 보관하는가 봅니다 옛 종탑 들어가면 니은자인가 ? 기역자인가 남,여 예배보는 자리
오다가 중식집이 있는데 휴일 날씨때문에
금산사 주차장 어느분 3인이 김제버스가 안 온다고 택시를 부르자고하고 사모님은 쫌~기다리자고 하고 이몸은 아침에 79번 전주역출발~금산사 79번 가는것을 보아서 태평하구나 아침에는 사람이 많아 환승도 앞으로 내려 뒤로가서 했는데 이차는 호텔이네 어제밤 유각치를 넘는가 버스 회사에 물어서 못가면 금구로 회양하려구 했는데 참~내일은 아이젠 찻으로 가야겼네 2번은 뒤로 3번째는 앞으로 나무에 걸려 넘어질때 난 카메라만 신경 쓴것같다 넘어져도 눈이 있은개 좋드요 울~ 어린시절로 돌아가는것 같아서 한참은 누워있는데 핸폰이 울리네 02에 무엇을 사라고 |
출처: 바우배기 원문보기 글쓴이: 바우배기
첫댓글 춘날 방에 가만히 있지 역마살이 끼긴 끼었나 보구려
인자 트랭글도 허시네
고생했네요 상목산에서(뱃지내가 만듬) 바라만 본 구성산 언제 갈꼬 했는데 대신 다녀오셨네 고맙소
연산님 단몫령~점봉산
개척산행 보기 좋았읍니다
이날 ~ 그날이 생각이
구성산가는길에 이정목을 했네요..
가본지가 오래되다보니 새롭습니다..ㅎ
언제나 좋은 산 친구 건강 하세요
제 고향을 다녀오셨군요. 체육시설 및 휴게소와 정자는 초입 비석주인 박기남님 기증 금구고향 신포만두 회장님(현 작고), 제비산(강증산(일순)부인) 및 종교시설은 증산교 관련 시설입니다. 정여립 관련은 쌍용사에 있습니다. 저수지는 금평저수지입니다. 좋은 추억 되었으면 합니다.
쌍용사는 어느년에 들어 가는데
분위기가
입구부터 난 자유인이다 하며
들어갔는데
무엇이 안닌것 같읍니다
설경 눈으로만 감상하며 자연을 느껴 봅니다
댓글에 감사 드립니다
언제나 안산 즐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