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마트폰으로 인해 각 분야는 적극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업전개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기존에 컴퓨터를 기반으로 웹서비스에 있어서는 이미 시장이 포화 상태이고 기존에 정해진 각 웹사이트의 점유율을 넘어서기 힘든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동성이 유리한 스마트폰에서의 웹에 대한 접근성은 분명 더 높은 효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각 분야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관련사업에 그 어느때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무인코딩 동영상 웹하드가 해결해준다!
특히 이통사의 입장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인해 가장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최전방에서 경쟁을 벌이다 보니 더 좋은 서비스로 사용자의 선택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 어느때보다 이통사들은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것이 스마트폰으로 인해 바뀐 가장 긍정적인 요소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단지 이통사에서 기본적으로 서비스하던 모바일 관련 서비스 외에 다양한 분야로도 확대하고 있는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 있어 최전방에서 있는 이통사들의 경쟁이 가장 치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서비스가 바로 웹하드 서비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블로그를 통해서 여러번 이야기 하였지만 웹하드가 이통사하고 왠지 매칭이 안되어 보이지만 사실은 이통사에게 가장 필요한 서비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무선환경의 기기들이 늘어나고 있고 물리적인 사용자의 하드가 아닌 클라우드 시스템이 주를 이룰 것이기에 그러한 면에서 이통사들의 웹하드 서비스는 어떻게 보면 너무나도 자연스러우면서 이통사의 입장에서는 이를 통한 수익구조를 만들수 있고 사용자는 이러한 서비스를 무료나 혹은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기에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U+ BOX 통해 다양한 기기와 연계가 가능하지만 특히 동영상을 연계하는 것이 가장 유용합니다.
KT에서 가장 먼저 이러한 웹하드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그 뒤를 이어 LG U+에서 U+ BOX 웹하드 서비스를 내놓았죠! 아직 SKT에서는 웹하드 관련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지만 않지만 국내 3사 이통사 중 두군데가 이미 웹하드를 서비스를 하는 만큼 SKT도 차후 관련된 웹하드 서비스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찌하였든 이러한 웹하드 서비스에 있어 개인적으로 상당히 반기고 있습니다. 그 이유 중 여러가지 요소가 있지만 특히 아이패드나 아이폰에서의 활용가치가 높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안드로이드폰이나 혹은 다른 기기에서는 상관없지만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동영상을 보는데 있어 인코딩 과정을 거쳐야 하는 부분에서 상당히 번거로운 부분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참고사항] 현재 아이패드 전용 U+ BOX 어플리케이션이 존재하지 않기에 아이폰용을 사용하므로 현재는 2배 확대하여 활용하기에 해상도를 늘리기에 화질이 아쉽기는 합니다. 그러하기에 고화질의 동영상을 업로드하여야 그만큼 좋은 화질로 감상이 가능합니다. 아마 차후 LG U+에서는 아이패드가 정식출시가 되면 아이패드용 전용 어플리케이션도 출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업로드 속도에 있어서도 상당히 빠른 결과를 보여주어 효율성이 존재합니다.
현재 아이패드 전용 앱은 없기에 아이폰용 앱으로 해상도를 2배로 늘려 보아야 하기는 합니다.
그러므로 동영상을 보는데 있어 인코딩을 거치고 넣는 행위는 안드로이드폰이나 다른 기기에 비해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특히 현재 U+ BOX의 경우 자신의 웹하드 계정에 동영상과 자막을 같이 넣어두면 어떠한 기기에서든 자동으로 자막까지 첨부하여 보여주는 기능이 있기에 어떻게 보면 본 서비스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위한 서비스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 그 효율성이 상당히 좋습니다. 물론 세컨드라이브 역시 이러한 기능이 존재하고 U+ BOX에 비해 1테라라는 용량을 제공하지만 제가 사용해 본 봐로는 상당히 오랜 업로드 시간과 자동 인코딩 시간 역시 오래 걸려서 바로 올리고 바로 볼 수 없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에 비해 U+ BOX는 업로드와 자동 인코딩 시간이 상당히 빠르게 진행이 되어 기다릴 필요가 없을 정도로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여담] U+ BOX의 경우 무료 이용자는 7일간 자동 인코딩 동영상을 보관하여 줍니다. 영구보존이 아닌점은 상당히 아쉽지만 미드나 일드를 넣고 보는 저에게 있어서는 크게 문제가 되는 요소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영구보존을 원하는 사용자도 있을 수 있기에 현재는 유료로 해결하는 방법은 있지만 저와 같은 용도로 사용한다면 굳이 그 실효성 부분에서는 크게 메리트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유효기간이 존재하는 것은 아쉽지만 저의 사용용도에서는 크게 문제는 되지 않더군요!
또한 이렇게 U+ BOX를 이용하여 야외에서 동영상을 보기 위해서는 3G 환경에서 보아야 하는 경우가 더 많은데 이러한 3G 환경에서도 끊기지 않고 자막도 밀리지 않으면서 원활히 보는데 있어 U+ BOX는 다른 웹하드에서 제공하는 동영상 자동 인코딩 재생 서비스에 비해 상당히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는 WiFi 버젼이라서 3G환경에서 활용을 못하지만 아이폰의 3G 환경에서 직접 본 봐로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렇게 여러 환경에서 기존에 물리적인 하드에 넣고 보는 것과 차이가 없어야만 그 사용가치가 있다는 점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고 있기도 하였습니다.
아이패드나 아이폰에서 동영상 무인코딩으로 보는데 있어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저의 경우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침대에 누워서 잠 들기전에 미드나 일드를 한편 정도 보고 자는데 있어 컴퓨터로 미리 U+ BOX에 업로드를 하고 보는데 있어 상당히 잘 활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물론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동영상만이 아닌 음악이나 기타 문서도 활용이 가능하지만 저의 경우는 동영상 쪽에서 여타 다른 웹하드 서비스에 비해 높은 만족감을 주고 있지 않나 싶네요! 재미있는 것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대한 부분을 거론할 때 항상 걸림돌이 되는 요소로 동영상을 인코딩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러한 다양한 서비스로 인해 그러한 걸림돌이 해소되는 것을 보면서 하드웨어적으로 안되는 부분을 소프트웨어로 커버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이러한 대안은 더 많아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